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참된 가치와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각 영역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던 청년들의 첫 번째 네트워킹 행사 ‘오리진 2021, 콜로키움’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유튜브(ORIGIN 2021)와 줌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근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오리진(Origin)’은 많은 가치관들로 혼잡해지고 생명력을 잃은 오늘날 청년사회에, 세상의 시작부터 존재했던 가치와 본질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오리진은 사회 여러 곳에서 오리지널 아이덴티티(Original Identity)를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던
[안동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주최하는 ‘유네스코 2005 문화다양성 협약 아·태지역 전문가 역량강화 워크숍’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콘텐츠 코리아 랩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문체부가 유네스코에 기여한 신탁기금을 활용해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아·태지역 문화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2005 문화다양성 협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아·태지역 17개국 문화 전문가, 유네스코 및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관계자 등을 포함해 총 5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유네스코는 이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5일 서울 마포구 가든 호텔에서 ’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국립공원 미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기념사업 추진성과를 각계 각층과 공유한다고 밝혔다.성과보고회에는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 자유한국당 이종구 의원, 조계종 사회부장 진각스님 등 ‘국립공원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안병옥 환경부 차관과 서울대 양병이 교수(이상 미래포럼 공동위원장) 등 ‘국립공원 50주년 미래포럼·워킹그룹’ 50여 명이 참석한다.성과보고회는 올해 지난 6월 광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