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년 3·1절을 다시 되돌아봐야.상해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의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그리고 1919년 9월 공포한 헌법에서 ‘대한민국은 대한인민으로 조직함’(제1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대한인민 전체에 있음’(제2조) ‘대한민국의 강토는 구한제국의 판도로 정함’(제3조)이라고 하여 세 요소로 갖추어 놓았다. 국가 성립의 요건으로 ‘국민·주권·영토 3가지 요소를 구비해 놓았다. 1987년 헌법제 3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규정했다. 민주공화주의 정신은 이승만 대통령의
공무원 늘리는 정부여당, “'자원 부국' 카자흐의 눈물‘을 보라.”철지난 생각으로 공무원 늘려서 무슨 국가에 도움을 줄지 의문이다. 기술 변동의 속도가 무척 빠르다. 조선일보 김성민 실리콘벨리 특파원(2022.01.10), 〈KT 최연소 임원 배순민 인공지능연구소장이 본 CES 2022-'가전·로봇·자동차 경계 무너져. 푸드·헬스·우주기술 비약적 발전. 대체육 누구나 즐기는 단계 앞으로 우주선 전시 경쟁할 것‘“〉, 조의준·김승재 기자(01.10), 〈선거공식 뒤집은 ’3S 대선- ①소셜미디어, 온라인이 유세장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미․중 무역분쟁 지속 등 어려운 대외 통상환경 속에서도 수출 400억 달러 회복과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2021 경북도 수출지원정책」을 발표했다.먼저 금년도 수출목표를 지난 해 364억 달러를 넘어 수출 400억 달러 달성으로 정하고 포스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출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대면 판로개척 및 글로벌 수출환경 선제적 대응 △수출기업 맞춤형 수출인프라지원 강화 △탄탄대로 프로젝트 △수출 SOS 특별마케팅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수출확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새해에도 경북의료 한류 바람이 거세다. 안동병원 국제진료센터에 1월초 CIS 국가 중에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에서 11명이 단체로 체크인했다. 일행은 건강검진, 골프레저, 관광을 포함한 헬스투어를 신청하고 8일 오전 입국했다.우즈베키스탄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리가이 라리사(LIGAY LARISA, 50세)씨는 “동생이 지난해 안동병원을 다녀온 후 적극 추천하여 방문하게 됐다. 의료품질이 우수하고 친절하며 주변에 관광지도 많다고 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며 헬스투어에 기대감을 나타냈다.칼타에바 로자
국조전(國祖殿) 한민족 국조전 건립 범국민운동본부(대표 최학준)는 개천 5916(2019)년 3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에 위치한 불교여성개발원에서 국조전 관계자와 80여명의 '한민족의 정체성과 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제1기 수강생과 청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조전 인문학 아카데미'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 제1부는 '국조전 인문학 아카데미 개원식'이 진행되었고 제2부 행사로 '제17차 국조전 역사문화포럼'이 진행되었다. 최건용(방송인)
김정민(1973년생)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소장/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의 저자몽골국립대학 국제관계학 박사(졸업)카자흐국립대학 국제관계학 박사(수료)KIMEP 카자흐스탄 대학 국제관계학 석사연세대학교 행정학 학사前) 한국 미스미저서: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2015년)강의: YouTube '김정민의 자연사 박물관' 진행대다수 역사, 종교, 국제정치, 국제관계 등 관련 강의YouTube & Eeb-Site: '김정민 국제전략연구소'---------------------------------------------
[안동데일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중앙아시아 4개국의 산림 및 생물다양성 관리 전문가 15명을 초청하여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분야 단기기술연수”를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한-중앙아 산림협력을 위하여 2015년부터 산림생물다양성 관리 및 보전을 위하여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생물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탐색과 연구, 보전이 가능하도록 현지외보존원을 조성하고, 현지워크숍, 단기연수, 우수인력 초청 기술연수 등 다양한 능력배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안동데일리] 행정안전부, 인천, 경기,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제3회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와 ‘마스터즈 도로 사이클대회’가 강화-김포-연천-화천-인제-고성으로 이어지며 5일간 개최되고, 9월 2일에는 일반인 신청자가 참가하는 연천자전거투어 대회가 열린다. 올해 제3회째를 맞이하는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 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세계사이클연맹 공인 국제 청소년 도
[안동데일리]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금년 상반기 중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72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중국을 제외한 시장의 방한객 수는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한 505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주요 시장별로 살펴보면 1-6월 기간 217만명이 방한한 중국은, 1분기의 감소세가 2분기에는 51.7%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누적 인원수가 3.7% 감소했으나, 7월부터는 누적 수치 역시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 초 발표한 2018년 1분기
[안동데일리]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제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체류기간 90일 초과 국제이동자는 총 140만 9천 명으로 2000년 이후 최대, 전년대비 5만 7천 명 증가했다. 입국자 75만 8천 명으로 2000년 이후 최대, 전년대비 4만 4천 명 증가 출국자 65만 1천 명으로 2000년 이후 최대, 전년대비 1만 3천 명 증가 이가운데 내국인은 출국과 입국 모두 감소했으나, 외국인은 입국과 출국 모두 증가했으며, 전년대비 태국·베트남·카자흐스탄 입국 증가, 중국·스리랑카는 감소했다
[안동데일리]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의료기관들과 협업해 운영중인 ‘외국인 환자 및 동반자 대상 1일 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외국인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관광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5월8일 운영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314명의 외국인 환자 및 동반자들이 이용했다. 특히 러시아어권 환자 및 동반자의 참여도가 높은 편인데,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등에서 온 참가자가 전체 참가자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참가자의 46%가 서울 외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2%
[안동데일리]대한민국 전자정부 G2G분야 수출 1위 종목인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이 ‘기회의 땅’ 아프리카에 또 한번 상륙했다.관세청은 4일 가나 정부와 4,000만달러 규모의 ‘전자통관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관·화물·심사·위험관리 등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주요모듈을 구축하는 것으로, 한국 ICT 업체가 가나 현지에서 향후 25개월간 전자통관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프리카 수출은 탄자니아, 카메룬, 에티오피아에 이어 네 번째다. 전자통관시스템의
[안동데일리]한국과 러시아가 4차 산업혁명을 지재권 분야에서 공동으로 대비 하기 위한 협력에 착수한다.성윤모 특허청장은 지난 21일 모스크바에서 그리고리 이블 리에프 러시아 특허청장과 한·러 특허청장 회담을 갖고, 지재권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양국이 공동으로 협력하며 대응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특허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양해각서에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관련 지재권 보호, 인공지능 기술의 특허행정 적용, 3D 디자인 출원 등 양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을 지재권 분야에서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방안들이 포함됐다. 특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4개국의 산림 및 생물다양성 관리 전문가가 참여하는 “한-중앙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제4차 현지워크숍”을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했다. 이번 4차 워크숍에서는 지난 1년동안 각 국가별로 추진되어온 천산지역 및 주요 보호구역의 식물상 조사, 사과나무속과 부추속 식물의 분류연구, 현지 종자 수집 및 보전을 위한 협력 등 활동결과들을 공유하고 Chu-Ile Mountains의 식물도감 출판 기념식과 함께 2019년도 계획들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재외동포 전통문화 예술인들의 무형문화재 전승역량을 높이고자, 지난 2일부터 4월 13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합설무’ 현지강습을 시행했다. 이번 현지강습은 국립무형유산원의 재외동포 대상 협력사업 중 하나로, 재외동포 전통예술인들에게 우리나라 무형유산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사회에서 무형유산의 전승·보호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올해의 강습종목인 학연화대합설무는 고려 시대 시작되어 조선 건국 후 성종 때 처용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지난 2017년 우리기업의 전체 해외 건설 수주액 290억불 중 재외공관의 지원을 통해 수주에 성공한 프로젝트 사업은 해외건설협회 신고 기준 가장 큰 규모인 이란 사우스파 12 확장 2단계 사업 을 포함하여 총 93억불 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지난해 우리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액 중 2번째 규모인 이란 이스파한 정유공장 개선 공사 7,8번째 규모의 오만 두큼정유공장 건설공사 11번째 규모의 터키 차낙칼레 대교 건설 사업 등도 재외공관의 측면 지원을 통해 수주에 성공한 사례이다. 주이란대사관은 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림청은 우리나라가 주도해 진행 중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협정이 오는 4월 27일 발효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지난 2008년 산림청에서 아시아의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실천적 수단으로 기획한 국제기구이다.지난 2009년 6월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첫 논의 후 10년 만에 설립 협정 발효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기구 설립을 위한 1단계로 우리나라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아세안 산림협력 협정을 체결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아시아 산림녹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현지시간 지난 11일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한 정 의장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국립고려극장을 찾아 고려인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고려인들이 카자흐스탄 국민으로서 여러 분야에서 성공과 기여를 한 것에 대해 같은 피를 가진 사람으로서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한다”면서 "지금까지 양국이 아주 가까운 이웃으로 협력해 왔지만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호혜적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정 의장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로 이동해 현지시각 3월 13일(화) 니그마툴린 누를란 자이룰라예비치(Ni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난 7일부터 오는15일까지 7박 9일간의 인도, 카자흐스탄 공식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정 의장은 이번 순방에서 양국 대통령 및 의회 지도자들과 면담을 통해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투자활성화 방안을 포함한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의회차원의 제도개선과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서도 대화를 통한 비핵화를 강조하면서 동북아의 평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정 의장은 현지시각 8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대통령궁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3일 오전 카자흐스탄 의회를 방문해 니그마툴린 누를란 자이룰라예비치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 의회간 협력강화 및 교류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대한민국 국회와 카자흐스탄 의회 하원 간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정 의장은 먼저 니그마툴린 하원의장과 면담에서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10만 고려인들이 무사히 정착할 수 있도록 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이런 카자흐스탄의 인류애는 세계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정 의장은 “카자흐스탄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