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이다. 서울 은평구 갈현2동 사전투표소에서는 최근 취재진이 선거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발급받은 취재·보도증을 사전투표관리관에게 제시하고, 사전투표 과정을 촬영하려 했으나 일시적으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취재진은 "투표자가 사전투표하는 장면을 선거가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영상 촬영을 하겠다"며 협조를 구했고 사전투표관리관은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 주무관과의 전화 통화 후, 일정 부분 촬영을 허락했다. 그러나, 촬영 범위에 대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지난 1월 8일 본지는 "2020년 4.15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자수 부풀리기 조작의혹과 관련 코너에 몰린 중앙선관위"라는 제목으로 단독 기사를 내보냈다. 이후 계속된 후속 취재에서 일선 선관위와 중앙선관위가 엇박자를 내며 사전투표에서 표부풀리기 했다는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뚱딴지 같은 답변으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실물 증거자료인 '사전투표록'이라는 공문서도 무용지물(無用之物)로 만들어 버리고 근거없이 말만 믿어달라는 중앙선관위 일부 직원들...춘천시 동내면
[안동데일리 편집국] 본지 정보공개청구에 따라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공문서에 의하면 합리적으로 볼 때 2020년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자수 부풀리기 조작을 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아주 주목할만한 사건이 13군데의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해 이에 대한 디지털 검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A: 중앙선관위는 본지가 11월 22일에 인터넷질의(중앙선관위 인터넷질의 창 게시내용 참조, 자료사진¹)한 건에 대한 답변에서 “지역구 후보자수 5인, 비례대표 정당수 24개를 기준으로 한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선거인 본인확인 및 사전투표용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치편향 방송으로 논란이 되어 지난해 12월 페지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출퇴근시키기 위해 ‘업무용 택시’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제32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TBS를 대상으로 직원에게 지원되는 업무용 택시가 에스코트용으로 오용되었다고 지적했다.김규남 의원에 따르면 TBS와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출연자인 정 전장관 도곡동 자택에서 TBS 방송국까지 출퇴근용으로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MBC노조성명] 이대로 멈출 수 없습니다!6년 동안 마이크와 펜을 빼앗겼습니다. 난방도 되지 않는 조명창고로, 방송자료정리실로 유폐되어 잉여인간처럼 욕보임 당하고 조리돌림 당했습니다. 말도 되지 않는 편파보도를 참고 인내하며 매일 자료를 정리하고 인욕의 시간을 견뎠습니다.그러한 부당노동행위가 무려 6년 동안 지속되어 오고 있습니다.최근 2년의 부당노동행위를 방치한 자가 권태선입니다.그러한 부당노동행위의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2021년 10월 강명일 위원장의 특파원 조기소환행위와 이후의 자료정리실로의 부당전보가 불법행위로 서울고등법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스펙터클한 대한민국.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다. 충격적인 대형 사건이 터졌다 싶으면 사건이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또 다른 사건이 뻥뻥 터진다. 그렇다고 어떤 사건이든 속 시원히 해결된 건 거의 없다. 말하자면 대형 사건은 또 다른 사건의 등장으로 앞의 사건을 덮어버리곤 했다. 그래서일까. 대중은 타인의 처지에 냉혹하리만큼 무심했다. 겉으로 드러난 결과만을 따질 뿐 사건의 이면에 대해선 감정의 촉수가 무뎠다. 그리고 그런 대형 사건 중심엔 대중의 눈에서 멀어지면 잊히게 할 수 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숨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4.15총선 비례대표선거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지수(4684매)가 투표용지교부수(4674)보다 10매가 더 많은 비례대표개표상황표(삼천3동)가 많은 논란이 되었다.그 논란의 핵심은 개표장에서 투표용지교부수보다 투표지수가 '10매'가 더 나왔다는 사실이 개표상황표로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관내사전투표지가 실제로 '10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오늘(화) 오후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한반도 안보환경의 변화와 정전협정, 그리고 북한'이라는 주제로 '통일안보 특강'이 안동데일리 초청으로 개최됐다.강석승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장은 "북한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이어 송유창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수석부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핵(核) 정책과 북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김상윤 사단법인 남북스포츠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정전협정 70주년의 의미"라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은 오늘(7일,목) 오전 11시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을 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전날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하던 중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태영호 의원의 발언에 끼어들어 "북한에서 온 쓰레기" "빨갱이" "공산당부역자"라고 막말로 인신공격을 한 행태에 대해 "박영순을 당에서 출당시키고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하라"고 항의차 면담하기 위해서였다.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태영호 의원의 어깨를 밀치며 저지했다. 그 과정에서 태영호 뒤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5월 1일 밤 8시경 안동시 태화우성아파트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된 채로 건너가고 있었다(사진2).태화우성아파트 앞에 있는 횡단보도는 주변 동네 시민들이 낙동강 둔치나 강변으로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때마침 이날 안동병원에서 시내로 차량을 몰고 횡단보도를 지나가려던 운전자는 산책이나 운동을 마치고 횡단보도를 건너 집으로 가려고 위태롭게 기다리는 노부부를 보게 되었다. 운전자도 노부부와 같이 위험한 것은 마찮가지였다.원인은 횡단보도가 너무 어두워서였다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외 6개 시민단체는 2023년 6월 9일 10:30분 충청북도의회 회의실(7층)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충청북도교육청 성평등교육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는 조례에 사용된 성평등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양성평등으로 환원해줄 것을 요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조례에서 성평등 교육을 양성평등교육으로 개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배경으로는 조례는 본래 양성평등교육이었다는 점과 조례 개정당시 학부모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우택 의원은 지난 4일 "선관위는 자녀특혜채용, 현대판 음서제로 국민 공분을 받는 있는 선관위가 끝내 감사원 감사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심각한 부패·비리가 계속해 드러나고 있는데도 헌법적 관행을 운운하며 자의적 법해석으로 버티는 그들의 오만과 아집을 보면, 선관위가 이미 국민을 위한 국가기관이 아닌, 그들만의 왕국, 치외법권의 섬이 된건 아닌가 싶다"라며 입장을 밝혔다.그는 또 "감사원 감사를 거부하며 꺼내든 선관위의 자체감사위는 또 제 식구, 끼리끼리 인연으로 구성돼 있었다"는 의원실발 의혹이 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월 21일 오후 1시경 본지는 4.15총선 부정선거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사전투표에 사용되는 통합선거인명부 관련 시스템은 선관위의 독자적인 환경에서만 운영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상 인증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며 "'GS인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라고 주장해왔다. 이런 내용은 지난 선거무효소송 재판에서도 실제로 제출되었고 대법관들도 이를 인정해 줘 선거무효소송 재판 판결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런데 본
2014년 4월16일 발생한 문재인공산주사파 간첩집단에 의해 침몰되어 희생된것으로 합리적 의혹을 받고있는 세월호 침몰로 인한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죽음은 과연 단순 해상교통사건인가, 아니면 모 집단의 세력에 의해 기획된 음모에 의한 집단살인사건인가!문재인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이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감금하고 국가전복을 위해 중공 인민들과 민노총, 전교조를 통해 종북 노조원들과 어린 학생들까지 동원한 바 있는 광화문 촛불난동을 일으킨지 어언 7년이 지나도록 세월호 사건의 진상은 아직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문재인이 끝까지 밝히겠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2023. 4. 8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는 세월호 9주기 집회가 열렸다. 세월호 집회를 취재하기 위하여 jtbc와 SBS 등 언론사들이 대거 왔으나 바로 옆 백신 규탄집회를 카메라로 담는 언론사는 없었다. 9주년이 지난 세월호 사고에 대하여 아직도 진실규명을 외치고 있었으나 국가에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세월호 관계자들은 정작 국가가 접종하라고 한 백신을 맞고 사망하고 중증부작용으로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듯 하였다. 세월호 사고로 딸은 잃은 엄마가 연단에 서서 울면서 딸에게 쓰는
작금에 종북 언론노조 언노련에 장악 당해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방송매체, 신문매체, 인터넷 매체는 세계속의 어느 언론보다 언론방종을 누리고 있는 바 더불어 노동당 이중대당은 국회의원 특권으로 언론자유에서 벗어나서 국민무시 언론 권력의 만행으로 국가전복 정권퇴진의 발악을 하며 마구 마구 국가전복 폭동야기를 선동하고 있다.작금의 대한민국에서 어느 누가 언론탄압을 비판하고 언론자유를 논 할자가 있는가!대한민국에 과연 언론이라는 이름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언론다운 언론이 있는가!편협한 언론관? 누가? 언론다운 언론이 없는데 편협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단법인 유튜브연합회(아래 유튜브연합회)가 13일(목) 오후4시에 서울시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6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공동대표로는 지대홍 봉주르방송 대표와 손상대 손상대TV 대표가 선임됐고 이사로는 배용석(면역학자), 구성재(백두산TV 대표), 인세영(파이낸스투데이 대표), 조충열(안동데일리 대표), 이종만(헌법수호단 단장), 한민호(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를 선임했다.유튜브연합회의 회원사들은 2016년 11월 중반부터 촛불난동으로 비롯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을 맞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8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또 다시 '부정경선'이었다는 의혹이 황교안 당대표 후보 측에서 나왔다. 전당대회 당일(3.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전당대회 날 당대표 경선 결과 발표 직전에 유튜브 채널 '황교안TV' 등을 통해 위금숙 소장(위기관리연구소, 컴퓨터공학 박사)과 장영후 대표(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지난 4일(토)과 5일(일) 이틀 간 실시한 K-voting과 ARS전화투표에서 선거부정이 있었다는 합리적 의혹을 제기한다며 황교안 지지자들 앞에서 설명했다.[2023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15총선에서 본지는 전주시완산구선관위가 개표를 종료한 뒤 공직선거법 제246조(투표위조 또는 증감죄)에 해당하는 선거를 한 사람은 4674명이었는데 투표수가 10장 더 많은 4684매로 확인되어 보도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실제로 전주시에 사는 김 모씨가 2021년 11월 5일에 공직선거법 제246조 위반과 직무유기로 전주완산구선관위 위원장을 포함해 직원들을 상대로 전주완산경찰서에 고발을 하여 경찰에서 직접 피고인들을 불러 진술도 받고 수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언론사의 부정선거를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잘못된 기사가 최근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바로 매일경제신문이다. 지난 1월 19일 자 종이신문 A8면 하단에 「"선관위에 맡기면 부정선거"… 與, 전대 음모론 골머리」라는 제목으로 나간 기사를 보면 한국의 언론이 부정선거를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최근 국민의힘에서는 오는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를 선출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당내에서는 선거방식을 놓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을 할것인지 말것인지를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