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조성명] 이순임 위원장에게 씌운 민·형사 굴레 모두 무효, 무죄 판결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이순임 전 위원장에 대한 MBC의 징계에 대해 법원이 위법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2018년말 최승호 사장은 이순임 전 위원장이 MBC 경영진의 폭압적인 소수노조원과 비노조원 탄압과 관련하여 회사게시판에 올린 수십여 개의 성명 가운데 21건이 허위사실 유포이고 19건이 특정인 비방에 해당한다면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결정하였다.이에 대해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는 지난 9월 7일 판결을 내고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무효라고 결정하였다.이
[MBC노조성명] 이대로 멈출 수 없습니다!6년 동안 마이크와 펜을 빼앗겼습니다. 난방도 되지 않는 조명창고로, 방송자료정리실로 유폐되어 잉여인간처럼 욕보임 당하고 조리돌림 당했습니다. 말도 되지 않는 편파보도를 참고 인내하며 매일 자료를 정리하고 인욕의 시간을 견뎠습니다.그러한 부당노동행위가 무려 6년 동안 지속되어 오고 있습니다.최근 2년의 부당노동행위를 방치한 자가 권태선입니다.그러한 부당노동행위의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2021년 10월 강명일 위원장의 특파원 조기소환행위와 이후의 자료정리실로의 부당전보가 불법행위로 서울고등법
< 나라사랑 전직외교관 모임 선언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문재인 정권이 출범한 이래 우리 전직외교관 일동은 대북정책을 포함한 외교안보정책에 관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우려를 표명하면서 시정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이 정부는 국가이익을 “해치는” 대북정책과 외교안보정책은 물론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와 인간의 존엄이라는 보편적가치와 헌법의 기본질서를 일탈한 정책으로 자해행위를 함으로써 국민을 불안과 공포로 내몰고 있습니다.이제 3.1절 102주년에 “즈음하여“ 우리 전직외교관 일동은 1919
‘정권 홍위병’ KBS와 MBC는 ‘야당 심판론’ 여론조작 당장 멈춰라! - 미디어연대 성명서 4월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정권 언론 친위대’인 양대 공영방송사가 벌써부터 여론조작 선동에 나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약 3주전부터 언론 모니터를 해온 미디어연대는 이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KBS는 지난달 27일 메인뉴스에서 “다가올 총선에서 정부의 실정(失政)보다 보수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질문에 ‘자기반성 없이’ ‘정부의 발목만 잡는 야당’ 등의 표현을 써 야당에 불리하도록
(KBS 공영노조 성명) MBC와 특수 관계인 한상혁 후보, 방통위원장 자격 없다. 장관급 청문대상 후보자들이 많지만,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조국 씨에게 집중하느라 다른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사실상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인 한상혁 변호사도 문제가 많은 인물이다. 그는 가짜뉴스를 단속한다는 명목으로, 유튜브를 탄압하기 위해 방통위원장 후보에 지명됐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전임 방통위원장이 정권의 유튜브 탄압 요구에 대해, 언론학자로서 양심상 할 수 없다며 임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물러갔다는 설이 난무했다.
[미디어연대 성명 -2019.7.4]KBS와 MBC에서 전 보도국장과 전 부장이 해고되는 등 사측의 징계 칼날이 끝내 휘둘러지고 있다.KBS의 해고 등 총 17명에 대한 징계조치(7.2일 발표)는 불법성 논란이 있는 사내 기구인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의 권고에 의한 것으로 징계사유 또한 혐의가 불분명한 기자협회 정상화 모임의 추진, 강압적 취재지시 등 이다.지난달 말 밝혀진 MBC의 해고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해고 부당판결을 무시한 행위로 '정상화'라는 명분으로 행해지는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MBC에서는 현재
‘피고인을 벌금 300만원에 처한다’어제 서울남부법원에서 우편물이 도착했다. '피고인을 벌금 300만원에 처한다'는 약식명령서이다.적용 법령을 보니, 형법 356조, 355조 제1항, 저작권법 136조 제1항, 형법 37조, 38조, 형사소송법 334조 제1항, 형법 70조 제1항, 69조 제1항이다. 무슨 죄목이 이리도 많은가?이 사안은 작년 3월 18일 건국대에서 실시된 '2018년 MBC 신입사원 공채시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 이날 공채시험에서 객관식 문제 "북한의 선군 정치의 의미는 무엇인가?"
무능한 최승호 사장의 또 다른 기행 (MBC 오늘의 이슈, 12.17.)MBC는 지난 2012년 파업 기간 중에 입사한 기자 등 직원 55명을 인사위에 회부한 후 인사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당시 회사의 필요에 의해 정책적으로 채용한 직원들에 대해 이제 와서 파업 대체인력으로 몰아 해고를 추진한다니, MBC는 지금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합법적이기나 한 것인가? 인사위에 회부된 직원들에게는 인사위원 중에서는 조능희 본부장이 주로 질문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질문 내용을 보면, “파업 때 입사했는데 잘 한 거냐?”, “공정방송을
MBC 인사위 출석 소회 (MBC 오늘의 이슈, 11.14.) 지난 11월 14일 오전 10시에 경영센터 14층에서 이순임 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은 인사위위원회 속개에 출석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인사위 위원들은 이순임 위원장에게 무엇이 ‘허위사실 유포와 회사비방 등을 통해 사내질서를 문란케하고 회사 명예를 훼손’했는지 단 한마디도 말해 주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이순임 위원장은 아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인사위 회의는 끝이 났다. 이런 상황에서 MBC는 이순임 위원장에게 어떤 징계를 내릴 것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이순임 MBC 공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2018년 11월 9일)방송법 개정, 숨겨놓은 ‘꼼수’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가 방송법 개정 논의에 합의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그토록 반대해오던 방송법을 개정하는데 동의했다고 하니 고개가 갸우뚱해진다.원래 방송법 개정 내용은 KBS와 MBC 등 공영방송 이사들의 수를 여야 비슷하게 만들고, 특별다수제 도입으로 특정 정당이 지원하는 후보가 공영방송 사장이 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즉 여야 합의로 사장을 뽑도록 해서 정권이 방송을 장악하거나 방송이 정권의 홍보수단이 될 수 없도록 하자는 것이 그동
주진우 기자에 회당 출연료 600만원 지급하는 MBC (MBC 오늘의 이슈, 9.27.) MBC의 무능한 최승호 사장과 박영춘 감사 체제가 취임 10개월째를 맞았다. MBC는 1일 평균 시청률 1%대를 유지하고 올해 1,700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1961년 개국 이후 MBC는 최악의 경영 악화 사태를 맞고 있다. MBC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에게 줄곧 이념적인 프로그램들을 들이대며 시청자들을 무시해 왔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MBC 방송 시청을 거부했고, 시청률 저하는 방송 광고 몰
MBC가 살길은 최승호 사장 사퇴 뿐이다. (MBC 오늘의 이슈, 9.10.) MBC는 지난 수십 년 간 국민 모두가 ‘만나면 좋은 친구~’라며 친근하게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 MBC는 비호감 방송사로 전락하여 그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멀쩡한 MBC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것은 MBC가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이념적 사고에 함몰되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을 무시해 왔기 때문이다.최승호 사장은 MBC가 망하든 말든 경영에는 관심이 없는 듯하다. 취임 이후 지난 9개월간 최승호 사장의 행적을 살펴보면, MBC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의 무죄 판결을 환영한다.(MBC 오늘의 이슈, 8. 27.)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하여 명예 훼손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에게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MBC 공정방송노조는 공안검사 출신의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이 5년 8개월 만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을 환영한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소신과 용기로 옳은 판결을 해주신 김경진 판사님께 감사드린다. 고 전 이사장은 2013년 1월 보수성향 시민단체 신년하례회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 대통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인 이순임 위원장(MBC 오늘의 이슈, 8. 17.)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인 이순임 위원장(MBC 오늘의 이슈, 8. 17.)이순임 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에게 8월 17일 한 통의 전화 문자가 도착했다. 발신인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다. 그 내용을 보니, “귀하와 관련하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송치한 사건은 8월 16일 서울중앙지검 2018형제68834호(주임검사 정재현)로 접수되었으며, 자세한 사건 진행은 형사사법포털 사이트(www.ki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로 되어 있다.그래서 생전
[미디어연대 성명 2018.8.15.] 언론노조 진영의 김도인·최기화 이사 반대는 내로남불 독선이다방송통신위원회가 방문진 신임 이사로 MBC 전임 경영진 출신 김도인 전 편성제작본부장, 최기화 전 기획본부장을 선임하자 좌파세력과 언론노조 진영이 반발하고 있다.두 이사가 보수정권 당시 MBC 불공정 보도와 부당노동행위를 이끈 주역이고 김미화, 윤도현 등 방송인들을 퇴출시킨 장본인이라는 이유를 들고 있다. 또 이번 선임은 방통위가 독립적 권한을 포기하고 정치권이 개입한 나눠먹기 인사라 원천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언론노조 진영의 독선과
뉴스데스크 시청률 1.97%, MBC 경영진은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8.8.) 동일한 선수를 두고도 축구 감독에 따라서 1등 축구팀이 될 수도 있고, 형편없는 축구팀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것을 한국 축구에서 여실히 보았다. 존경과 신뢰의 지도자 히딩크 감독은 경쟁 구도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키워주었고, 자신감을 얻은 선수들은 기량껏 경기에 임함으로써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최고 경영자는 최소한 그 기업의 이윤과 가치와 화합을 극대화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이순임 위원장 어제 아침 출근길에 경찰에 체포 당해 안녕하십니까?저는 어제 아침 출근길에 여의도 집앞에서 4명의 경찰관에게 체포된 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팀에 끌려가서 8시간 만에 석방됐습니다.이것은 지난 3/18일 MBC가 신입사원 공채시험 문제로 북한 관련 좌편향 시험문제를 출제한 것에 대해 이순임 위원장이 문제 제기했던 사안입니다. 최승호 사장은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인 저를 저작권법 위반, 업무상 횡령, 업무 방해 등 3개의 협의로 경찰에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최승호 사장은 떳떳하지 못한 일을 했을 경우 이를 반성하고 MBC
MBC를 위해 최승호 사장과 박영춘 감사는 즉각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7.16.) 기업의 최고 경영자는 남다른 리더십과 고뇌에 찬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 사내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보다 많은 경영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MBC의 상황는 어떠한가?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한 후 시청률 기록에 의해 광고수익을 창출해야 할 MBC라는 기업은 지금, 최악의 시청률과 최악의 광고수익 및 최악의 사내 분위기라는 3중고를 기록하며 흡사 망망대해에서 난파 직전의 상태에 처해 있다.이념적 잣대의 프
박영춘 MBC 감사의 허위사실 조작, 책임지고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7.2.) 최승호 사장이 취임한 이후 MBC에서는 이전에 듣도 보도 못한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일들이 줄을 잇고 있다. 최승호 사장의 무능에 대해서는 그동안 그가 행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서 폭로되고 있다. 여기에 MBC 최고 경영진의 또 다른 한축인 박영춘 감사마저도 도를 넘는 ‘감사 횡포’를 일삼고 있어서 수습하기가 매우 어려운 지경에 몰려 있다. 박영춘 감사는 MBC를 관리감독하는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의 김광동 이사에 대해 있지도 않는 허위
10년 전 종결된 사안을 다시 징계하는 최승호 사장 (MBC 오늘의 이슈, 6.3.)지금 MBC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직원들 뿐만 아니라 MBC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두 지금 MBC를 크게 걱정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작년 12월 최승호 사장이 취임하면 MBC의 경영수지와 시청률이 곧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기간에 걸친 MBC의 파업 후유증으로 인해 MBC는 역사상 최악의 경영상태와 최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MBC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애정어린 예상은 지금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다. MBC의 경영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