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국조특위 국민의힘 위원 성명서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 일동입니다.지난 11일, 저희 국민의힘 국조특위 위원들은 이태원 참사의 정쟁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 강행에 항의하며 국조특위 사퇴 의견과 함께 이를 원내지도부에 일임한 바 있습니다.하지만,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 유가족 여러분의 애끓는 마음을 위로하고 무엇보다 유가족과의 지원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권여당으로서 끝까지 책임있는 자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은 청년 시체팔이로 결론이 난다. 말만 ‘사회적 약자 보호’는 그만 할 필요가 있다. 세월호 사건, 이테원 사건 등은 다 따지고보면 약자 보호 이데올로기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희생자는 약자들이다. 이젠 그런 사고를 버려야 된다. 박정희 대통령은 잘하는 사람을 도와 일자리를 나누게 하는 것이 결국 모든 사람들을 잘 살게 했다. 제헌헌법 안재홍 정신, 즉 국민개노(國民皆勞, 모든 국민은 노동을 갖는다) 정신 그리고 박정희 정신, 즉 ‘잘 하는 사람들 돕는다’라는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약자에게 무상 퍼주기 복지
선악의 판단이 흐리니 지혜가 실종된 사회가 되었다. 개인은 전문성을 강화시키지 않고, 권모술수만 부리니 선악의 판단이 흐리게 된다. 절제 없는 군상들이 판을 친다. 그런 사회의 지속은 공동체가 무너지고, 국가가 위태로워진다. 개인은 자유를 갖 데 책임을 반드시 질 필요가 있게 된다.‘이태원 사건’도 공직자의 책임이 문제된다. 책임은 이성과 합리성에 가는 첫걸음이다. 칸트가 ‘실천이성’에서 한 말이다. 그 근거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의 선악 개념에서 도출하게 된다. 창세기 3장 1절에서 6절까지 “뱀은 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추석 4일 전 국민이 잘 놀았다. 그리고... 전 국민은 4일 동안 나라를 올 스톱시켰다. 윤석열 대통령도 면피로 언론에 얼굴 내밀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야 어디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지 의문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을 강조했다. 그 정신 어디가고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국민의힘 얼굴 내 미는 것은 탄핵세력이고, 그 위로가면 김영삼 계열의 인사들이다. 그리고 민주당은 여전히 김대중 정신(5·18) 정신에서 한발도 앞서나가지 못한다. 이젠 내각제 개헌으로 돌파구를 찾아볼까 한다. 추석
‘만5세 취학 반발‘ 지금 관점에서 보면 이성과 합리성일 수 없다. 그러나 앞으로는 다르다. ‘4차 산업혁명’인 ‘양자반도체'시대가 되면 그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지금같이 ’건달교육‘, ’좌파 이념교육‘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 민주주의 한다고, 사회 곳곳은 민주주의 판이다. 교육감도 일반 선거도 민주주의이다. 그런데 결과는 선거란 선거는 다 부정선거이니... 그 사이에 국민은 공산주의 교육을 받고 있다. 만5세 취학으로 그런 형태가 계속된다면 입을 다물게 된다.벌써 ‘양자컴퓨터’ 시대가 눈앞에 왔다. 양자라는 원소의 크기는 전
국회와 법조, 박정희·박근혜 정부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누리호 성공으로 쥐구멍 찾아야 할 두 부류의 공공직 종사자가 있다. 국회와 법조계이다. 이들은 좋은 머리를 갖고, 국가에 오히려 국가와 국민에 해가 되는 일만 일삼는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이적 행위만 했다. 그리고 큰 소리를 다 치는 것이 아닌가?박정희 대통령의 자주국장, 박근혜 대통령의 누리호 투자는 국방과 우주 강국을 만들었다.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06.23),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이 고통〉, “어렵다, 안 된다, 못 한다는 이유를 찾으면 몇백
누리호 발사 성공, 인간, 기술 그리고 사회 사회는 분업으로 형성된다. 그 조직은 '기술 합리성'(technical rationality) 원리에 의해서 움직인다. 기술합리성은 도구적 이성으로 보고, 인간은 원래 도구를 만들어 쓸 줄 알면서 이런 발상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그 기술이 현대 문명을 주도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되면서 기술, 기계의 노예가 되면서 인간 소회가 된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의 정당성은 이 기술의 노예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려는 노력이 주요 이슈가 된다.공산주의 국가는 마르크스가 이야기한 인간소외, 인권
윤석열 정부, 문재인 2기? 일(직분)과 자리(직위)는 당연히 같이 가야 한다. 물론 순위가 있다. 서구에는 일이 먼저고 자리가 나중이나, 동양권은 관행상 일은 설렁 설렁이고 자리에만 관심이 있다. 문재인 청와대는 이념과 코드로 자리 주기에 바빴다. 그는 끝까지 ‘알바기’에 윤석열 정부는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실제 윤 대통령은 자리 주기에 지극히 신경을 쓴다. 질병청장은 누구에, 청와대 비서관에는 검사출신에...등등 말이 많다. 그건 문재인 청와대에서 하는 짓이다. 그러나 말은 전혀 다르다. ‘협치’, ‘연금·노동·교육 개
정부여당의 정치 공학적 사고국회가 또 사고를 쳤다. 21대 국회는 여당의 180석을 앞 세워 ‘날치기’쯤이야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14 억 원 추경으로 난리를 쳤다. 문재인 청와대는 지난 5년 동안 10번째 추경을 성사시켰다. 정부여당이 급하긴 급했는가 보다. 3·9 대선 18일 앞두고 날치기 통과를 시켰다. 누가 봐도 금권선거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 사회의 윤리가 땅에 떨어진 것이다. 도인을 강조하는 선거가 공동체 안정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문화가 급속히 저질화되어 간다. 국민도 현실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요즘
권력 만능사회의 비극, 베이징 올림픽에서 잘 보여줘.‘촛불혁명’으로 잡은 권력은 강성으로 흘러, 국민을 우습게 봤다. 사회 곳곳에 甲질 문화만 남겼다. 힘으로 밀어붙이면 모든 것이 다 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국민은 냉담했다. 불법이 만연한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주의에서나 맞는 말이었다. 국민이 주인이고, 헌법이 버젓이 있으니 문재인 청와대는 할 말을 잃었다. 국민도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 것이다. 청와대도 말기가 되니, 권력만으로 힘이 부치고 있다. 권력 만능사회의 비극이 시작된 것이다.법원도 말을 듣지 않는다. 중앙일보 강갑생
문체위 여야 의원, “일본의 사도 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강력 규탄, 여야 공동 대응할 것”일본 정부가 지난 1일 각의를 열어 ‘사도(佐渡) 광산’을 2023년 등록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겠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문체위 여야 국회의원들이 초당적으로 공동대응에 나섰다. 일본의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에 대한 문화유산 등재 시도는 2015년 나가사키현 하시마(일명 군함도)를 비롯한 근대산업시설 등재에 이어 두 번째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간사(더불어민주당 박정, 국민의힘 김승수)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체
국제적 관점에서. 대선의 인권, 인성 쟁점들3·9 대선을 두고, 정치공학이 난무하다. 공병호TV(2022.1.28), 〈180개 임시사무소 설치. 선관위, 비밀계획?〉, “국회안전위원회소속 박수영 의원은 선관위가 180개 임시사무소를 설치했다.”라고 폭로했다. 부정선거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영혼 없는 공무원들이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그게 다 특수성(particularism)의 연장이다. 국민은 ‘코로나 투명하게 밝히라’라고 하고, 문재인 청와대는 “중동 3국 순방에서 걸린 코로나는 숨기라고 지시했다.”라고 한다. 다음 정권은
47일 남긴 대선, 후보도, 언론도, 국민도 준비 않되.국가의 운영이 달린 현 시점에서 고민거리가 생겼다. 사전 선거 3월 4일, 본투표 3월 9일이면 사전 투표일은 42일 남았고, 본 투표는 47일 남았다. 절박한 문제를 풀 수 있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 과거를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우선 여당은 박영수 특검을 추천할 때 화천대유 사건을 몰랐는가?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국민을 속인 것이다. 박영수 특검 밑에 수사반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이다. 그는 벌써 '최순실 태블릿PC' 국정농단을 수사했다. 그런
"이상한 좌파들의 사회"좌파들일수록 공동체에 관심을 두고, 공공선에 대한 관심이 높을 듯하다. 그런데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좌파는 유토피아와는 거리가 멀다. 무슨 수단을 사용하든 자기가 반드시 나라를 지배해야하고, 내 패거리들이 온통 권력을 움켜쥐어야 한다. 국가 폭력은 다반사고, 선거란 선거는 거의 부정이다. 자기 이념과 코드에 맞지 않으면 ‘절차적 정당성’ 같은 그 자체가 적폐이다. 그 문화가 미적(美的) 발전을 할 수 없다. 장기적 전략은 갈수록 난항이고, 사회갈등은 계속 증폭된다. 문화가 축적인 되지 않으면 공동체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원코리아네트워크(OKN)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역사적인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IRF)’에 성공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후원했다.IRF(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는 샘 브라운백 전 미 국무부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와 랜토스 인권정의재단의 카트리나 랜토스 스웨트 대표가 주최했다. 30개국 이상에서 70개 이상의 단체가 참여해 전 세계 시민들에게 IRF의 활동을 알리는 목적에서 열렸다. 또한 전 세계 80%의 지역에서 정부 차원, 혹은 사회적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국민투쟁본부와 민경욱 대표는 2020. 10. 13. 오후 4시 박범계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하였다. 4·15 총선은 우편투표조작 110만표, 인구수보다 많은 투표수(유령투표), 사전투표 마감시간 3시간 동안 평균 1.8초당 투표시간, 24시간 계속 투표시간 4.7초당 1명 투표, 봉인지 임의교체, 투표함훼손, 사전 투표하지도 않았던 유권자들이 통합선거인명부에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기재된 부정투표실태, 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현재 국회의원회관(6층)에서 서도실에서 교수로 활동 중인 초당 선생(이무호, 영덕 출신)은 지난 5월 20일(수) 영덕 장사리에서 개최된 6.25 참전 학도병들을 기리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건립 추진 위원회 2020년 정기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도 참석했다. 6.25전쟁의 반전(反轉)을 가져 온 전쟁사에서 길이 남을 '인천상룩작전' 성공을 위해 당시 고등학생들이 학도병으로 전쟁에 참여해 북한군을 기만 전술로 유인하는 작전을 펼치며 젊은 목숨
지난 7일 일요일, 국회의원 회관 2층에서 서예전이 열리고 있다. 이 서예전은 국회의원들이 바쁜 일정중에서도 초당 선생에게 시간을 내어 서예를 배워가며 쓴 작품전이다. 마침, 필자가 취재를 간 시간에 주호영 의원을 만났다.주 의원은 초당 이무호 선생과 함께 전시회를 둘러 보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데일리] 환경부는 최근 집중 호우로 높아진 충주댐의 수위를 낮춰 홍수 조절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댐 수문 방류를 9월 5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주댐의 수위는 이번 집중호우 기간 동안 상류 지역에 내린 약 390mm의 비를 대부분 저장하느라 지난 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댐수위가 홍수기 제한수위 EL.138m를 초과하는 EL.139.59m에 도달했다. 저장한 물의 총량은 약 10억 톤으로 횡성댐 10여 개의 규모와 같다.이번 수문 방류는 주민피해가 없도록 최대 초당 1,500톤 이내로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서울=뉴스와이어)명창 김정민의 첫 정규앨범 박녹주제 흥보가(HEUNGBOGA) 완창이 소니 클래식 레이블로 두 장의 음반에 담겨 나왔다. 이번 녹음에서 명창 김정민은 매일 반복적으로 완창 연습을 이어온 덕에 단 한 번의 녹음으로 3시간의 음반 러닝타임을 꽉 채울 수 있었다.창자인 명창 김정민은 완창 흥보가를 통해 흥보·놀보 등 15명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명창 김정민은 창본집 기준 65페이지 분량의 가사를 3시간에 걸쳐 프롬프터 없이 완성해냈다.글자 수로 따지면 3만2764자에 이르지만, 그것이 가락 위에 얹어지면 한 분절음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