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8일(화) 15시경 감사원에서는 '국민의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찾고자 하는 모임'과 '자유대한민국 유권자 총연합'을 중심으로 510여명의 청구인들이 참여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공익감사청구를 신청해 접수가 되었다.감사청구는 네 가지 주요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다.첫째, 비밀투표원칙 침해, 대규모 개인 정치성향 정보 축적 및 활용 둘째, 사전투표지 번호표가 떼어짐으로 인해 투표지증감이 가능함 민지 및 방치 여부 셋째, 비밀투표원칙 침해의 한축이자 수백억 도입/유지보수비용이 소요되는 투표지
비위생적 자가키트 최대 적발 업체 알고도 기부 받고 폐기 안하는 이재준 수원시장 규탄 집회 기자회견1. 비위생적 자가키트 업체와 식약처를 고발하고 자가키트 국고 손실 국민감사 청구(300명 청구인)를 한 학인연은 수원시청이 학인연이 고발한 업체 자가키트를 기부 받은 것에 대하여 항의 민원을 꾸준히 넣었다.2022. 3월 학기 초 자가키트가 가내 수공업으로 제조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학인연은 이후 고양이 개 오줌 똥 누는 것에서 제조되고 쥐똥 속에서 보관되는 자가키트에 대하여 제보를 받고 식약처와 관련업체를 고발한 바 있다. 이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포한 이른바 검수완박을 담고 있는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의 조항에 대하여 2022. 5. 3.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청구인들은 지난 3. 22.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은수미 성남시장 등을 특경법과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하였던 정교모 중앙집행위원들로서, 이들은 검찰에서의 수사를 기대하고 제기한 사건이 이 법률들 시행으로 경찰로 강제 이관되고, 사건이 쪼개지는 등으로 기본권이 침해당하고 있음을 청구원인으로 들었다. 정교모는 법안 공포
“‘제조업 심장’..식어가고 있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는 뒷전이고, 권력쟁취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그렇다고 취임할 정부의 인수위는 지엽적인 일에만 몰두한다. 추진력이 없으니, 갈 길은 바쁜데 멈칫멈칫하고 있다. 문제는 국민의힘의 보수를 대변하는지 의심을 하게 된다. 처음부터 정치권이 국민 먹고사는 문제에 직시했으면, 좌도 우도 없었는데 말이다...‘정치방역’이 이제 끝난다. 그간 국민들도 생명, 자유, 재산을 지키는데 관심이 없었다. 자기 권리를 자기가 지키지 않으니, ‘정치방역’은 2년 이상 계속되어 왔다. 이젠 마스크를 벗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지난 6.28 인천지방법원 4.15총선 무효소송 재검표에서 대법원의 대법관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국민들만이 아니고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그동안 주류 언론에서 무시당하고 오해받았던 소위 '일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의혹이 재검표를 통해 상당수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본다. 이들이 의심하지 않았거나 행동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에 대한 의혹을 적극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6.28 인천지방법원에서 재검표가 있었는데 검증조서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본 기자는 8월 20일 대법원 공보과 직원의 요청대로 공식적인 이메일 질의(이미지 2)를 한 답변이 오늘(9.6) 최종입장이라는 이메일(이미지 1)로 받았는데 그 입장이 가관(可觀)이다. 인천시연수구을 지역구 사전투표 마지막 일련번호는 0045610번이 아닌 0045910번위의 아래 내용(이미지 2)과 같이 대법원 공보과에 질의한 기자의 내용은 간단한 것이었다. 혹시나 실수가 없었는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대한민국 선거 사상에서 처음으로 인천지법에서 6월 28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재검표가 진행된다.이번 재검표에서 관전포인트는 "사전투표지 QR코드 일련번호 전수조사와 이미지 파일 간 대조를 어떻게 하느냐"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개표소에서 참관인 등에 의해 촬영이 허용되는 것처럼 재검표에서도 증거 수집과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도 당연히 허용되어야 한다. "이것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고 민주적 절차에 의한 체증이 보장되는 재검표 보장해야..."선거의 재검표 현장에서 진행되는 상황은 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중앙선관위는 오늘 21일(금) 늦은 오후 5시 57분께 본 기자의 인터넷질의로 정치관계법질의 답변이 게시되었다고 문자로 통보해 왔다. 그 내용은 상기 사진과 같다.질문 내용아래의 정보를 성실히 공개해 주십시오."2018년형 투표지분류기의 운용장치인 엘지그램노트북의 무선랜카드 장착 여부와 장착용 패드 상태에 대해 납품검사시 분해해서 검사한 적이 있는지 여부와 있다면 전수검사였는지 아니면 일부 검사였는지 여부 그리고 관련 검사조서의 공개를 바란다라고 정보공개요청을 하였는데 재판관련 정보등(제4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월 12일 감사원에 접수한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검토결과 통지서를 공개한다.이 당시 청구인은 모두 524명이었으나 그 뒤에도 접수되어 600여명이나 된다. 감사원은 청구인들이 제기한 공익감사청구를 접수받고 거의 4개월동안 조사를 실시하고 공익감사청구사항 검토결과를 청구인 대표에게 통보했다. 그 통보서 마지막 부분에서 "투표지분류기 21대를 직접 분해점검한 결과, 무선랜카드 사후 탈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1월 12일 접수한 본지와 (사)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NPK)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가 순항(順航)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524명의 청구인들의 서명으로 공익감사를 신청한 것이다. 제목이 좀 길다. 공익감사청구 제목은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 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이다.4월 1일 본지 기자는 감사원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공익감사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
국회의 현직법관 탄핵소추와 미국하원의 전직대통령 탄핵의 유사성 - 권오용 변호사/4·15 총선무효소송 청구인 대리인미국 상원은 2. 14. 도널드 트럼프 前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소추에 대한 탄핵심판의 결정에서 의결을 위한 정족수인 재적 의원 2/3에 못 미치는 53명의 찬성과 47명의 반대로 탄핵안이 부결되었다.탄핵기각결정으로 2020년 대통령선거에서 7600만 미국인 유권자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도 1. 6. 당선인 결정을 위한 상하원합동회의가 열리는 의사당 앞에서 7개 경합주 선거결과에 대한 불복과 재검표를 요구하는 대규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감사원은 지난 1월 13일 접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를 감사대상기관으로 접수된 '공익감사청구서'에 따라 청구조사5과에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금)에는 관계기관인 중앙선관위에 직접 출장해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국의 어느 메이저 언론사에서도 감사원이 중앙선관위를 현장조사를 감행했는데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지역 언론사인 안동데일리 서울지사에서 취재에 나선 것이다.그날 본 기자는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 가기 전에 감사과 이 모 주무관(이하 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 지난 12일(화) '524명'의 청구인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감사대상기관으로 하여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접수 과정을 거쳐 청구조사5과로 배정된 이 공익감사청구는 충분히 검토한 후인 22일(금)에 전격적으로 현장조사를 나간 사실이 확인됐다. 공익감사청구 처리규정 제17조(사전조사의 방법) 제1항에는 "처리부서의 장은 감사청구에 대한 감사실시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감사청구 접수일로부터 근무일수를 기준으로 '7일 이내'에 관계기관에 직접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단독] 12일(화) 오후 2시경에 청구인 연명부에 서명을 한 청구인 524명으로 구성된 청구인들이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 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라는 제목으로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 민원실에 제출했다. 짧은 기간과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의 협조로 청구감사 기준인 300명을 훌쩍 넘긴 것이다. 이번 공익감사청구는 4.15총선 직후 유래없는 많은
안동데일리 대구=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월 2일 새해 첫번째 토요일, 대구에서 블랙시위가 펼져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이날 블랙시위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수성못 일대에서 행해 졌다.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블랙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무장하고 예정한대로 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시위 도구와 문구로 최대한 대구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집회 참가자들은 곧 접수하게 될 감사원 공익감사청구서 제출에 필요한 &
안동데일리 대구=조충열 기자) [단독] 연초인 지난 2일(토)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인근에서는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블랙시위가 개최되었다. 블랙시위 참여자들은 '코로나19'와 강추위 속에서도 그들의 '표현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여러 방법으로 발산하고 있었다. 성격을 달리해 별도로 두 군데서 진행이 되었는데 본 기자가 느낀 점을 기술해 보았다. 집회를 주관하는 두 단체에 대해 "4.15부정선거를 제대로 검증하라"는 내용은
안동데일리 서울=정여진 객원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은 지난 한 주, 해외의 애국교포들과 전국의 블랙시민들은 부정선거를 은폐하려는 반민주세력들에 국민저항권을 발동, 다양한 방식으로 민주블랙운동을 진행했다. 지난 주 주목되는 뉴스는 대법관 선거재판지연혐의 피소 및 선관위 대상 대국민 감사청구 진행소식이다. 먼저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 민경욱)의 박주현 변호사측은 지난 415개표 당시 참관인들이 찍어 남긴 여러 개표영상 중에 수상한 부분들을 모아 선관위 대상으로 형사소송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020년 한국의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증거가 엘지그램 노트북에 있다는 의혹이 공익감사청구로 밝혀질 것인지가 초미(焦眉,Urgent)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12월 14일(월) 오후 2시에 과천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버 및 전산장비 그리고 QR코드 등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 그러나, 그날 검증에서는 스모킹건으로 제시된 투표지분류기 운용장치인 엘지그램 노트북(모델명 13Z980-B.AA5SL, BA5SL이라고 함) 서브보드의 무선랜카드 장착용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중앙선관위가 감사원의 공익감사청구를 받을지 모르는 처지에 빠졌다. 지난 '4.15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선거소송을 진행하는 민경욱 前 의원을 비롯한 많은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의 재판이 지지부진하는 가운데 '공익감사청구'를 안동데일리(당사)가 주관하기로 결정했다. 공익감사의 제목은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불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 미국의 지난 11.3 대선이 한국과 같은 방식의 부정선거 시비(是非)에 혼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4.15 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에 '통신'기능이 있느냐에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서 4.15총선에도 미국처럼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그 중 투표지분류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선거에 사용되는 투표지분류기(과거명칭: 전자개표기)가 세 가지 기능이 작동되는 일체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은 많지 않았다. 또, 내부에 노트북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 국민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