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한 손가락 운동이 체제 복원의 길.‘지구촌’의 사회는 예측할 수 없는 문제가 즐비하다. 통제할 수 없는 변인을 환경이라고 하는데, 갈수록 환경이 우리에게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렇다고 겁을 먹거나, 불안할 필요가 없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역할 개념을 제대로 수행하고 역동적 관계 체제를 구축하면 된다. 지금 우리사회는 특수성(particularism)과 관계의 귀속성(ascription)을 과도하게 따진다. 이런 성향은 신분사회를 만들게 되고, 정치광풍 사회가 부수적으로 따라 다닌다. 신분 사회가 가면 과거의 신
성찰 없는 발가벗은 권력.요즘 정치권력은 교묘하게 숨기고, 알릴 것은 알린다.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권력기구는 선전, 선동을 계속한다. 그 뒤편에는 야만적 발가벗은 권력 관계가 도사린다. 이들 권력은 원시공산사회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 권력의 정당성을 찾는 것은 성찰을 하라는 소리이다. 문명은 다름 아닌 성찰에 있다. 단군신화에서 미련한 곰이 굴속에 동면하는 습성이 인간으로 환생시켰다. 우리 조상들은 성찰을 강조한 것이고, 그래서 홍익인간이 가능하게 되었다.문재인 청와대는 대한민국 체제를 붕괴시키고 있다. 권력관계는 심화되고
야당 정치인, 사회주의와 다른 집단주의 정신이 필요한 시점.자유주의 시장경제는 달리 지켜지지 않는다. 어느 정치인 누군가는 희생이 있어야 한다. 각각의 사적 개인 주체를 함께 묶을 정치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멸사봉공(滅私奉公), 살신성인(殺身成仁)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것도 없이 몸에 밴 과거 습성으로 정치를 하려니, 불협화음이 계속된다.조선일보 사설(2021.01.04), 〈의장 허락 없이 말하면 市長 퇴장, 1당 장악 서울시의회의 막장〉, 이게 대한민국 ‘끼리끼리 우군’ 정치의 현실이다. 북한 꼭 빼 닮았다. 당 간부가 아니면
정치방역 문화, 그 시대를 야만의 시대로 기록되어야.세계는 크게 두 가지 체제로 구별된다. 공산주의 체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나누어진다. 양 체제에 따라 가치 패턴의 체제(value pattern system)가 다르게 나타난다(Palcott Parsons, the Social System, 1951, The Free, Press). 그 출발점은 다르게 나타났다. 전자는 집단주의 체계이다. 그 체제에서는 개인의 이윤추구, 동기를 막아둔다. 개인의 욕구와 욕망을 사전에 차단한다. 물론 생명, 자유, 재산은 공산당의 것이다. 그들은
이제는 KBS수신료 거부 운동을 시작할 때문재인 정권과 여권 KBS 이사들은 야권이사들의 항단지 권력에 기생하는 기회주의적 노영(勞營)체제만 남게 됐다.의퇴장 한 가운데 법적으로 도저히 부사장이 될 수 없는 정필모 기자를 KBS 부사장에 임명하고 인준했다. 역사에 남을 엉망진창 위증 잔치 청문회를 무릅쓰고 양승동 PD를 사장으로 임명강행 하고, 그 직후 유례없는 언론노조 편파, 편향의 인사이동을 단행했고 결국은 불법을 무릅쓰고 부사장 임명도 강행했다.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가 바로 이런 것이다. 김기식의 금융감독원 원장 임명강행
지난 3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의 대학교에서는 대자보들이 내걸리기 시작하였다. 젊은 대학생들도 '文 정권'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포인트다.이미 서울대학교와 고려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정과 언론의 사실왜곡을 인지하고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 애국 대학생들의 움직임이 활발했었다.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전국적으로 이러한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움직임은 대학생의 대표의 발언에서 알 수 있다. 발언의 요지는 "전국적으로 '文 정권'은 포플리즘 정책의 남발과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