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새로운 희망이 늘 함께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는 ‘구미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과 함께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방산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라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구미의 미래를 열어갈 토대를 마련했고, 「푸드페스티벌」과 「라면축제」는 각각 15만명, 10만명이 다녀가면서 이제 우리 구미도 ‘노잼도시에서 꿀잼도시’로 변모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경험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54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023년 12월 1일(금) 길주중학교(교장 황덕기) 3학년 각 교실에서는 ‘중3 전환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아일라’(감독 잔 울카이)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중3 전환기 프로그램’이란 고입을 위한 학교 주요 일정이 모두 끝난 11월 말부터 1월 초 졸업식 전날까지 진행되는 진로연계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다양한 교과활동, 진로연계 교과체험활동, 진로 캠프, 진로 독서, 고교 연계 교육과정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영화 상영은 사회, 도덕 등 교과와 인성교육 등 교육과정을 재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는 지난 9. 2.(토)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재개관 기념 행사에 참여하여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수련관 새단장 후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이에 안동경찰서는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위해 △학교폭력 상담과 신고 △범죄예방을 위한 퀴즈존 △경찰 진로 상담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등 다양한 범죄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또한, 이상동기 범죄 근절과 더불어 범죄예고글 게시
안동데일리 편집국)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은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 12개 프로그램을 1월과 2월에 걸쳐 2기로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어휘력과 독서능력을 키우는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과 다양한 활동을 연계한 , , , , ,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취미와 진로까지 고민해볼 수 있는 ,
文의 공산권 사랑, 그게 병적이랍니다. 한번 공산당 이념에 중독이 되면 전향이란 것이 쉽지 않다. 종교는 아편이라고 하더니만, 공산권 사랑은 아편보도 더욱 지독하다. 그리고도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행세했다면 문제가 있다.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규정이다. 북한과 그 사회주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아닌가? 그런데 그들과 친구하기를 중독적으로 주장하게 되면 ‘미친 x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몽둥이가 필요할 때가 된 것이 아닌가?文 씨는 5년 동안 돈을 많이
“‘가짜 비핵화 쇼’의 참담한 결말”. 북한의 실체가 계속 들어난다. 김정은의 핵은 권력을 위한 도구로 사용했다. ‘우리민족끼리’라는 것 다 거짓말이다. 김정은의 핵 장난은 다 아는 사실이다. 거기에 숨겨진 또 하나의 사실은 법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1987년 이후 국회는 법 만드는 선수들이었다. 그 법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단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나라꼴이 우습게 되어 간다. 법의 지배에서 법이 유명무실하다는 것이다.법은 원래 약자, 즉 국민을 위한 법 정신의 원래 취지와는 달리 움직인다. 법
대한민국은 자리와 일의 투쟁 최전선.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기본 구도 때문에 세계의 부러움이 대상이 된다. 다른 한편으로 세계의 이목으로 부담스러운 측면이 함께 존재한다. 양면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잘 하면 국민에게 행복이 돌아오고, 잘 못하면 세계 네티즌의 ‘손가락’ 질타가 돌아온다. 국내 정치는 권력은 잡았지만 신분의 명예(status honor)가 없다. ‘신분의 질’이 엉망인 것이다. 그 역사의 단절에 기대를 건다.동아일보 특별취재팀(2022.08. 〈클릭 한 번에 총알배송...‘클릭코노미(Click+Econo
중국 북한의 불장난에 대비한 국내 개혁. 사회현상은 정보의 유통에서 시작한다. 대한민국 정보전달 체계가 여전히 불안전하게 운영되는 것이 아닌가? 세월호, 국정농단 팀이 여전히 검찰총장 인사에 끼어있다. 반성을 하지 않는 인사들의 역사를, 대한민국 정통보수 인사들은 항상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 잡을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그에 따른 노동개혁도 반드시 이뤄져야 할 대목이다. 프롤레타리아혁명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뜻이다.조선일보 신동흔 문화부차장(2022.08.16), 〈폭우 속에서 ‘신호’와 ‘소음’ 구별하기〉, 재난 경고 시스템이 어
박근혜 정부가 불어넣은 기업자유도. 낸시 팰로시 美 하원의장이 시진핑 주석에게 ‘시진핑 독재’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결국 공산주의는 정치만능사회로 구조적으로 독재를 하는 체제라는 것을 말한 것이다. 정치가 기업을 곳곳에서 개입하는 체제가 문제 될 수밖에 없다. 대만은 차이잉원 총통대신 TSMC 류더인 회장이 나섰다. 차이잉원 총통은 기업에 기를 살려주었다. 지금 한국 기업과는 전혀 다른 기업 문화이다.박근헤 대통령의 기업 자유도를 높이고, 기(氣) 살리기 정책이 도마 위에 오른다. 요즘 중공이 주석 3연임을 앞두고, 좌충우돌한다.
대우해양과 물류파업 그리고 법원과 경찰. 요즘 물동량의 흐름이 여기저기 막히고 있다. 그 주동은 민주노총과 공기업, 법원, 경찰 등 공공 부문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의 큰 코드 그림이 계속 어른거린다. 대우해양은 세계 물류의 흐름을 담당할 배를 만드는 곳이고, 화물연대 물류파업은 국내 유통의 흐름을 막는 파업이다. 이들 파업은 자본주의 교환경제를 방해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동북아에서 북한, 중국, 러시아 등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막는 전초기지의 국군통수권이다. 그런데 이들 공산권은 자본주의 경제를 파괴시키는 목
“尹의 ‘법대로’, 그것 잃으니 가치까지 상실했다. 문재인 청와대에게 퍼붓는 비난 중에 가장 뼈아픈 비난은 ‘인권변호사 맞아’이다. 실제 그는 코로나19 대처나, NLL 공무원 피살 사건 그리고 탈북 난민 다루는 일에 있어 그의 사전에는 인권이 없었다. 그는 인권에 정치 공학적으로 접근했다. 같은 주문을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사 출신이다. 검사 출신답게 ‘법의식’을 갖고 있는가에 방점이 간다. 그게 아니면 시민들은 그의 가치에 의심을 한다.외국인들은 하나 더 요구한다. NATO 정상회의, 동맹 외교에서 가치라는 말이 무성했다.
가치 잘 지킬 줄 알아야 민주공화주의 오늘 가벼운 아침 운동은 상쾌하다. 가뭄에 단비는 공기를 맑게 한다. 눈앞에 펼쳐진 높은 산의 물안개는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을 지키다 순직한 호국영령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67회 현충일 날이니 말이다....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나의 가치를 점검하는 일이 된다. 우리 사회는 가치관이 혼돈되어 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가치는 이념적인 문제가 될 수 있으나, 노동현장에서 가치는 삶의 의미, 행복과도 관련이 된다. 마르크스는 노동을 가치로 봤다. 그에게 노동은 자
그 노조, 그 선관위, 그 국회 두고 아무 것도 바꿀 수 없어. 6·1 대선 청구서가 온다. 윤석열 정부 3개 월 간 말만했지, 사회근본을 바꾼 것은 없다. 그 노조, 그 선관위, 그 국회 그대로 이다. 매일 언론에 나오는 것은 문재인과 다를 바가 없다. 컨트롤 타워 정신이 없는 아마추어 정신 아닌가? 문제는 쉽게 풀릴 수 있는 대한민국 號가 아니라는 소리이다. 그 해결책은 솜방망이만 두드리고 앉아 있다. 국민만 피해를 보개 생겼다.‘빠른 성장’을 준비하는 데 규제는 촘촘히 짜여있다. 尹 정부 들어 국회에 싫은 소리하는 것을 보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서울 영등포구 을)은 4일 (월) 9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교황식 시민후보 선정방식으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할 것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회견문 전문이다.서울 영등포구을 국회의원 김민석입니다.1. 교황식 시민후보 선정방식으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할 것을 제안합니다.다양한 여론조사로 폭넓은 후보군을 압축해시민과 당원의 지지가 가장 높은 분을 후보로 지명하는 방식입니다.시민공천이자 당원공천이며,당헌당규에 따라 비상한 상황에서 행해지는전략공천의 취지에
선거 앞두고 여당은 편식 심화, 야당은 절박함 결여.야당은 5년 내내 지리멸렬했다. 어느 것 하나 차고 나가는 것이 없었다. 그렇게 태극기를 들고 설친 애국국민에게 그들은 외면했다. 추우나 더우나 부정선거를 외쳤지만, 그들은 애국자들의 소리를 헛소리고 생각했다. 그리고 애국시민 변절자 몇 사람 불러놓고, 보수가 뭉쳤다고 하면 그건 그들이 웰빙 정신을 갖고 있음을 증명한다. 그게 보수 정신?선거 앞두고도 같은 수준이다. 그리고 선거를 이기겠다고 한다. 보수 국민은 당연히 그들을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수야말로 잘하는 사람에게 도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위기(가능)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31일 군위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군위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검사는 객관적인 학습유형검사로 개인의 성격적인 특성에 맞는 학습 스타일을 찾아주고 구체적인 학습방법과 기술을 알려준다.검사 실시 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해석 강사를 초빙하여 1:1 심층학습코칭이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이 학습상의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보다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주)연합교육 《대학 합격의길》에서 새학기, 우리 아이를 위한 엄마의 역할을 제시하는 「2021년 새학기 엄마 응원 콘서트」가 진행된다.이 행사는 예비 초등, 중등, 고등 및 고3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2021년 2월 23일(화)부터 2월 25일(목)까지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시간은 생방송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또는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로 오전 또는 오후 강의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되며, 총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진행형식은 쌍방향이 온라인 강의(ZOOM 프로그램 활용)로 진행한다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상북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고용 환경 적응과 지역 청년의 비대면·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기업 청년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경상북도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1월 25일 ~ 2월 10일까지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0명이며, 참여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청년근로자 인건비 200만원(자부담 포함)을 10개월
“2021년 대학 합격 응원 콘서트” 『급변한 2022학년도 입시 정책 속에서, 우리 아이를 위한 길을 찾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주)연합교육 《대학 합격의길》 에서 예비 초등, 중등, 고등학생 및 학부모님, 교사, 교육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1년 1월 19일(화)부터 2월 3일(수)까지 대학 합격 응원 콘서트를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온라인 콘서트 강의는 총 6번 진행된다. 형식은 쌍방향 온라인 강의(ZOOM 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1강은 진진교육 김지영
안동데일리 안동=서승관 기자) 안동시는 2020년 한 해 동안 청년들의 대도시 편중을 막고 지역으로의 유입과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청년 일자리사업은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창업지원, 청년근로자 인건비 지원, 고용서비스 제공, 자산형성 등을 지원한다.먼저 안동시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창업활동비, 창업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청년마을 일자리 뉴딜사업,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제공해 올해 총 40명의 청년창업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