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민주당은 역사와 현실을 직시할 필요. 미국의 빅택 기업의 감원사태는 심상치 않다. 트위터뿐만 아니라, 아마존도 대량 감원 사태가 일어난다.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동의 개념이 흔들리고 있다. 좌파들은 기업과 국가가 ‘종족적 민족주의’에 의존할 때가 아니다. 세계 시민주의 하에 국가의 존망이 흔들리면, 종족이 뿔뿔이 흩어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동아일보 A35 하 5단 통 광고 자유민주당 고영주 변호사(2022.11.17.),〈국민 여러분, 언제까지 종북주사파 세
좌파 경제학의 퇴출? 국내 공급망 재편이 이뤄진다. 중국 경도로 간 경제정책을 한·미·일 공급망 중심으로 변화시킨다고 한다. 통계 조작, 사건조작, 자리 장사는 그만 하겠다고 한다. 脫중국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고통도 따를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러면 좌파 경제학이 퇴출될지 의문이다.조선일보 조재희 기자(2022.06.30), 〈한국수출, 中비중 23%로 1위지만… 2018년부터 감소세〉, “한국의 대중 수출은 2001년 중국이 WTO(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해 세계 무역 질서에 편입되면서 폭증하기 시작했다. 2000년 한국의 전체 수
우리 국민들은 일방적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한 일본은 물론이거니와, 일련의 과정에서 드러난 우리 외교부의 무능에도 분노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외교부 수장인 정의용 장관은 “국제원자력기구 기준에 맞는 적합한 절차에 따른다면 굳이 반대할 건 없다”며 남의 일 이야기하는 듯했다. 불과 엿새 전, 대통령은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까지 운운한 마당이다. 그렇기에 정 장관의 어제 발언은 특유의 가볍고 설익은 발언의 반복이거나 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 변화 중 하나일 것이다. 그동안 정 장관은 북
감정적 외교의 피해는 결국 우리 기업들과 국민의 몫이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어제 외교부가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9일부터 일본인에 대해 사증 면제조치(무비자 입국)와 이미 발급된 사증 효력을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그제 일본의 한국인 격리조치에 대한 상응조치다.외교에 있어서 불합리한 조치에는 단호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 다만, 지금의 정부조치가 과연 냉정한 현실 인식과 판단에 의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작년 8월, 지소미아 종료 유예 카드를 쥐고 흔들어 국민의 반일감정을 자극해 이를 위기 타개책으로 삼으려 했던
미국 정부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 휴직 통보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김성원 대변인 논평]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에 대한 임금은 차질없이 지급하자고 미국에 제안했다. 당연한 일이다. 미국이 한국의 제안을 받아들여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기를 희망한다.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 협상이 진통에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한미 양국 방위비 협상대표가 한 달여 동안 7차 회담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고, 지난 24일에는 한미 국방장관이 기자회견장에서 충돌하는 듯한 모습까지 나오고 있다.사실 역대 방위비 협상 과정에서
한일 정보보호협정과 정부의 패착2016년 GSOMIA협정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은 한일 양국이 군사기밀 정보의 누설, 유출을 막고 보호를 의무화하기 위해 체결한 협정으로서 양정부가 보유한 문서나 영상 등 군사 관련 정보를 "극비", "특정 비밀" 등으로 지정해 자격을 가진 정부 관계자에게만 접근을 허가하고 한일 당국간에서 정보의 제공이나 수령을 가능하게 했다. 이 협정은 박근혜 전 정권의 2016년 11월 민주당이 반대하는 가운데 체결된 것으로 유효 기간은 1년이며, 기한이 만료되기 90일 전에 어느 한쪽이 파기를 통
- 한일 지소미아가 종료되는 자멸적 상황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1. 우리 한변은 문 대통령이 지난 8월 22일 독단적으로 일본 정부에 한일 지소미아(군사정보보호협정)의 종료방침을 통보한 처사에 대해 지난 9월 1일, 9월 16일, 11월 4일 헌법소원 제기나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하여 여러 차례 그 위헌성을 지적하고 즉각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2. 그럼에도 문 대통령은 종료시점을 불과 이틀 앞둔 현재까지 일본과 강대강 대치상태를 유지하면서 아무런 시정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나아가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이 문제로 급거
서석구 변호사의 한마디 / 변호사 서석구 탄핵반대 변호인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이번 조원진 대표와 우리공화당의 미국 방문은 한국 정당사에 기록될 한미동맹강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구출, 남북한 독재의 실상과 퇴진을 위한 태극기 구국혁명의 투쟁을 알린 기념비 적인 대미외교라고 할만 하다. 조원진 대표께서 백악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한 National Press Club에서의 기자회견과 질의응답은 평소 태극기 집회에서 강력히 호소하고 투쟁한 내용을 기탄없이 발언했고 문재인 정권의 지소미아 파기를 규탄하고 지소미아 회복을 강력히 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유튜브 구독자 29만명을 육박하는 『조갑제TV』에서 19일 오전에 게시한 영상에서 조갑제 대표는 '드디어 문재인이 이적(利敵)혐의 피고발인 신분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이적행위 내용을 담고 있다.더욱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유튜브 구독자 29만명을 육박하는 『조갑제TV』에서 19일 오전에 게시한 영상에서 조갑제 대표는 '드디어 문재인이 이적(利敵)혐의 피고발인 신분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이적행위 내용을 담고 있다.더욱이 기독자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행동하는 자유시민 법률지원단(단장 백승재)은 지난 8월 8일, 10일, 14일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 ‘일본정부 규탄 기자회견과 아베규탄 촛불 문화제’에서 일본정부 규탄 기자회견 주최자와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기자회견 주최자, 사단법인 6.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기자회견 주최자, 아베규탄시민행동, 민중공동행동, 어린이 청소년 단체 세움을 각각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하여 아동복지법 제71조 제1항 제2호를 위반 혐의자로 고발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시의회는 8월 27일(화) 열린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10대 서울시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으로 이현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을 선출하였다.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현찬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제9대~제10대 재선 의원으로서 이미 예결특위 위원(’14. 9~’15. 9)뿐만 아니라 행정자치위원회(’14. 7~’16. 7, ’18. 7~현재) 및 도시안전건설위원회(’16. 7~’18. 6)에서 의정활동을 한 바 있어 시정 전분야에 대해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