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리걸마인드연구소] "지방자치제라는 것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에서 언론들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서 그 대안으로 많은 유튜브들로 대체되었다. 그러면서도 구독자 수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그때 그때의 시사 이슈를 발굴해 꾸준하게 정확한 설명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리걸마인드를 끌어올리고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유튜브 채널 『리걸마인드연구소』가 최근 '지방자체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근본적인 폐혜에 대한 비평이 있어 독자들에게 많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6일(화) 저녁 7시 50분부터 시작해서 저녁 9시 30분까지 1시간 40분간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복지환경국 노인장애인복지과에 대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었다.앞서 진행된 문화유산과 2023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7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하였다. 7시 30분 회의장에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들은 모두 출석해 기다리고 있었으나 20분이 지난 50분에서야 임태섭 위원장이 성원이 됨을 선포하고 심사를 진행하였다. 손모 의원과 김모 의원은 예정시간보다 30분이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가 발표됐다. 안동시민들이 선택한 결과가 6월 1일 투표가 마감되고 새벽 2시경에 대부분 당선의 윤각이 드러났다. ▲ 경북도지사에 이철우 후보(국민의힘)▲ 경북도교육감에 임종석 후보▲ 안동시장에 권기창(국민의힘) 후보▲ 광역의원에 김대진(국민의힘), 권광택(국민의힘), 김대일 후보(국민의힘)가 당선되었다. ▲ 기초의원에는 우창하(국민의힘), 김새롬(더불어민주당), 권기윤(국민의힘), 정복순(더불어민주당), 권기탁(국민의힘), 김순중(더불어민주당), 권기익(국민의힘), 이재갑(
나라 망치는 지방자치 - 청년들에게 재래시장(在來市場) 사장하라고 해…대다수 국민들은 지방자치제가 되면 내가 뽑은 지방자치의원들이 국민들을 위해 정치에 참여해 보다 낳은 삶을 살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다. 그런데 요즘 국민들 사이에서 지방의원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원적인 의견을 나오기 시작했다. “작은 나라에서 지방분권을 구지 해야 하나”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 “지방의원만 일자리와 권위만을 세워주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는 국민도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 “지방자치하다가 나라가 망하겠다”라고도 말한다. 지방자치 무용론(無用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청(시장 권영세) 기획예산실 규제개혁신고센터는 시민 누구든지 '불필요한 행정규제 의견 제출'을 통해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시청의 '규제개혁신고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 개선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누가 해 주길 바라지 말고 능동적으로 요구해야 한다.행정에서는 어려운 용어를 쓰고 있는데 '행정규제'란 행정기관이 특정한 행정목적을 실현하기
자유연대(공익지킴이센터)는 지난 4월 박원순 서울시장을 형법상 직무유기죄로 형사고발한 바 있다. 현재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대회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 관련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이 의무사항으로 정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은 혐의다.공익지킴이센터(센터장 장달영)는 헌법과 청원법이 정한 청원 관계조항에 의거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대회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 여부를 서울시민의 유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에 부칠 것으로 요구하는 청원을 제기한다.‘2032년 제35회
지방자치의회 꼭 필요한가. 시의원은 정치인이다…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안동시의회 시의원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런 중요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사의 기자는 본지 기자밖에 없었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안동시의회를 출입하는 기자는 본지 말고도 여러 곳이 더 있다. 언론사에서 '간담회에 직접 참여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의원들과 직원들의 자세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이것이 견제의 이유다. 그 역할은 언론사의 책무이다. 그러한 이유로 독자들도 언론의 필요성을 갈구(渴求)하는 것이
[안동데일리]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구 신설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지방의회에 자치 입법, 정책 및 재정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분석·평가하고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등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구를 신설할 수 있도록 규정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제도가 정착되고 활성화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집행기관에 비하면 지방의회의 조직, 권한, 전문성 등이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방의회 사무직원 중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현행 헌법이 개정된 지 올해로 30년째다.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국민적 기대 속에 개헌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다. 미래지향적인 개헌, 과연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국회방송은 5부작 특집토론 프로그램 ‘개헌이 미래다‘를 통해 함께 바람직한 개헌의 방향과 성공적인 개헌의 조건은 무엇인지 지혜를 모아본다.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를 중심으로 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시사평론가 정관용 MC가 토론의 활력과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 번째 방송인 8월 16일 (수) 방송에서는 김성호 자치법연구원 부원장, 김형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오동석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국운 한동대 법학부 교수 등 전문가 4인이 출연한다.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ako.org, www.inako.kr)는 신문의 날인 오는 4월 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협회창립 2주년 기념식 및 2017 우수시·도정大賞'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언론계를 비롯해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하는 등 사회와 언론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1991년의 지방의회, 그리고 1995년부터 부활되어 시작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이래 지역사회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이룩한 곳이 매우 많은 반면 다소의 부작용을 일으킨 사례도 적지 않다.또한, 지방자치제도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복잡한 갈등과 복합적인 문제점을 해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