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3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제7회 옛 사진 공모전-화양연화(花樣年華)”를 개최한다. 옛 사진 공모전은 개인적으로 보관하다가 쉽게 소멸되고 있는 근대민간기록유산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수상작들은 도록 발간 및 전시회 등을 통해 널리 공유되고 있다.올해로 일곱 번째로 열리는 공모전의 특징은 기존 안동시민 중심으로 응모를 시작하던 것이 최근에는 인근 예천, 청송, 의성 등 주민의 참여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공모대상은 200
文 청와대는 월북 몰이 증거 조작, 尹 정부는 ‘절박함’이 없고... 문재인 청와대와 국회는 국가 운영을 자기집 살림을 하듯이 하면 문제가 있다. 물론 자기집 살림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절제와 절도 그리고 절약이 없는 가족은 없다. 요즘 동네 조그만 수퍼에 세일 품목이 있다고, 주부들은 긴 줄을 서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와 국회가 만들어준 문화이다. 청와대와 국회가 그 펑펑 쓴 돈에 가정이 죽을 지경이다. 尹 정부는 전임 정부가 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벌써 당선 된 후 7개월이 넘었다. 경제가 살아날 기미가 없다. 방위산업을
“박범계 ‘정치감사’ 1인시위” 개혁은 어렵다.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줬다. 필자도 지난 토요일 청와대를 처음 구경했다. 같이 간 지인들은 이구동성으로 구중궁궐에 들어가니, 제왕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하면 지금 용산에 간 윤석열 대통령은 방패막이가 없어졌다. 저녁에 약주 한 잔 하는 것도 다 공개되는 세상이다. 이 호텔 저 호텔 전전 긍긍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 시간, 그 돈...국민들이야 구경하니, 좋다. 그러나 그 청구서가 전부 국민과 대통령에게 다시 돌아온다. 더욱이 윤 대통령 입장에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려운 사람 동호회가 2022. 9. 17일 토요일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순수한 동호회 모임으로서 그동안 호흡이 어려워 마스크 착용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강제와 강요 및 눈치를 주는 사람들로 인하여 생겨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먹거리, 볼거리 가득! 전통시장 체험까지 진행하여 참가자 모두 매우 만족스러운 행사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교대 10번 출구에 모여 인근 카페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노마스크 강요 및 어려움을 겪었던 일을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지하철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마스크 강제가 만들어낸 완장 찬 버스기사, 부산 기장군 모 아파트에서 아이와 함께 버스를 타고 기장 도서관으로 가던 40대 주부는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했다.버스를 타고 가던 이 40대 주부는 숨쉬기가 힘들어 마스크를 코 밑으로 내려썼다.그런데 버스 기사는 아이 엄마에게 마스크를 코까지 올려쓰라고 소리를 질렀다.기사는 재차 소리를 질렀고, 아이 엄마가 호흡 곤란을 호소하자, 더 큰소리로 마스크를 코 위로 올려쓰라며 화를 내었다고 한다. 그러자 놀란 40대 주부의 어린 아이가 공포에 떨며, 머리를 무릎 사
“민경욱 전 의원, 선거무효 소송 냈다 패소” 그렇지. 대법원이 정의와 진실을 말하는 것이 비정상적이다. ‘법복 입은 청부업자’라는 말이 달리 나오지 않는다. 대법원이 적폐청산의 1호이다. 그들은 법도 읽지 않고 판결을 한다. 또한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는다. 대법원장과 대법관은 역사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언론도 부정선거에 대한 진실 밝히기에 앞장서야 한다. 어떻게 권언유착이 그렇게 심한지 한심하기 짝이없다.헌법 전문에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정부가 좌에서 우로 교체된 것인가? 좌든 우든 이념과 코드로 문제를 해결하면 과학적 분석이 불가능하다. 과학적 분석이 불가능하면 모든 사회현실을 제대로 볼 수 없다. 좌파 포이어바흐(Feuerbach)는 추상적인 사고를 거부했다. 그는 실전으로 감각적 세계의 인지를 거부하고, 인간 감각의 행위에 관심을 두었다. 과학적 사회주의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그렇다면 우파는 기술적 합리성(technical rationality)과 가치합리성(value rationality)를 확실히 따질 필요가 있다.문재인 청와대는 사실조작이 심했다. 통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는 오는 14일에서 15일 양일간 독일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2022 Korea Festival X K-Pop Flex』 행사에 참여한다.『2022 Korea Festival X K-Pop Flex』에서는 'K-Pop' 등 한류 열풍에 맞추어 독일 Deutsche Bank Park 야외축구장에서 한국문화 및 관광홍보를 위해 "K-Pop 콘서트, 한류체험관, 참가기업 홍보관, 한국음식 판매존과 K-Pop 스타 연계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2020년 관광거
“시장과 일자리 창출” 다시 국민은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다. 원론적으로 독재가 무너지면, 자기 자신과 재산 찾기에 바빠지고, 다시 개인의 존엄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다. 국민이 민주공화주의 주인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이런 논의는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그 담론이 다시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다. 2016년 10월 탄핵 당시 남북한 관계에서 집중적으로 논의 되었다. 박 대통령은 ‘68주년 국군의 날’ 축사에서 “북한 군인과 주민을 향해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길 바란다.’라고 공언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월 23일(수) 오전 11시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목표로 인구 늘리고, 경제 살리기 위해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먼저, 권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갈등과 반목을 넘어 안동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 과제인 지역통합에 선봉장에 설 것을 약속하고 동행을 호소했다.권 예비후보는 새 미래 찬란한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위해 무너진 안동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고 지키기 위해 안동시장 도전을 알렸다.또한, 안동의
시스템 시대는 거하고, 도인정치 시대 도래.탐욕이 지나 치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제3 세계는 시스템 이론이 맞지 않았다.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때에만 그 체제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각 사회 영역은 전문가를 포진하고,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필요가 있다.정치의 후진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도인 수준의 정치를 한 것이다. 지금까지 청와대는 정치방역을 해온 것이다. 동아일보 유근형·김소영 기자(2022.02.17), 〈현실로 다가온 하루 10만 명 확진…정부 “정점 예측 못해”〉, 국내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에서 우주,과학,ICT 여성전문가 1,000인 모임 발족 및 정책제안 대회가 열렸다. 국민의힘은 2월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우주과학지원본부 및 ICT융합정책추진본부 본부장 조명희 의원 주관으로 과학기술분야 여성전문가들의 참여하에 정책제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명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경제 규모 10위권 국가 중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없는 유일한 나라이다. 현재까지의 과학 기술 정책 방향성 및 예산 집행 시스템을
“김진욱(공수처장) ‘왜 저희만 문제 삼나’”‘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는 정확하게 표현이다. 그 과정은 일부 태극기 국민들을 제외하고 조용했다. 마음대로 독제가 가능했던 것이다. 헌법전문은 국민 저향권을 먼저 언급을 했지만, 주인인 국민이 그 조향을 외면했다. 국민과 청와대가 공범이 된 것이다. 언론은 한 곳만 비판스럽지만 그래도 정부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댔다. 그 결과가 나온다. 조선일보 신동흔 기자(2021.12.31), 〈조선일보 열독률·구독률 모두 1위-ABC 대체할 정부광고 기준 위해 2만 5000가구 대규모 표본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시는 2019년 4월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잠재되어 있는 지역기술을 발굴하여 사업도전과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제도를 시행해 지역기업체가 개발한 기술 7건을 테스트베드 신청받아 5건을 완료하고 2건은 지원 중에 있다. 그동안 지역기업체에 테스트베드를 지원한 결과 신기술 정부인증 2건 획득, 조달청 혁신제품 2건 지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지역기업체가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어렵게 개발한 신기술의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가 반드시 필요하나, 발주부서에서 새롭게 개발된 기술에 대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영덕군 희망2021 나눔 캠페인이 모금 시작 22일 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영덕군은 22일 기준, 2억5천600만원의 성금이 모금돼 목표(2억4천만원)대비 107%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군은 마감일인 2021년 1월 말까지 모금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지난 21일에는 권성민 ㈜영덕풍력발전 대표가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영덕풍력발전은 올해 3월 코로나19 극복으로 성금 3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도 3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시(안동시장 권영세)는 광복절인 3월 1일 오후 2시에 '코로나19'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브리핑 자료를 배포했다.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오늘은 3·1절입니다.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며, 3월 1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먼저, 어제 브리핑에서 확진자 7명 모두를 신천지 신도라고 발표했으나, 그 중 안동-16번, 18세 여성 학생 환자는 신도명단이 아니라
'코로나19' 안동 확진자 발생 및 현황에 따른 긴급기자회견문 - 권영세 안동시장 ▲ 안동데일리TV 동영상 =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자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가졌다.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코로나19' 안동 확진자 발생, 현황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시작하겠습니다.먼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지역에서 금일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5명은 지난 8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편향되고 왜곡보도하는 언론은 바로 잡길 바란다.MBC뉴스데스크를 비롯한 여러 방송들을 팩트체크하면서 느끼는 점은 전체 국민의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 맘대로 방송을 이용하고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는 점과 ‘기울어진 뉴스’라는 점이 명백하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행태를 당장, 멈춰라!MBC뉴스데스크 제작진들은 이미 목적을 정해 놓고 그 목적에 맞추어 제작진들의 방송을 이용한다는 점을 명백히 알 수가 있다. 더 심각한 점은 자신들은 일부 세력에게 유리한 방송을 한다는 점이다. 이젠, 뉴스 모니터를 전문적으로 해 보지 않은 사람이
[안동데일리] 행정안전부는 20일부터 전국적으로'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민방위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는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을 새롭게 다짐하고 격려하기 위해 민방위대 창설일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에 진행된 “평창 동계올림픽 단일팀 출전”, “2018 남북정상회담” 등 안보환경의 변화에 따라 전통적 안보에서 재난대응 중심의 민방위를 확고히 하고 민방위대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설기념식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광역자치단체장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