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관위가 발표한 4.10총선 결과에, 용산(龍山) 대통령실이 마치 산사태라도 당한 듯 제 정신이 아니다. 지난 종북정권에 복무하던 인사들로 총리와 비서실장을 바꿔볼까 한다더니, 아니다 그런 건 검토한 적이 없다 하더니, 그리고는 다시 아니다 검토한 적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야말로 갈팡질팡이요 우앙좌앙(右往左往)이다.이번에는 또 피의자로서 검찰수사를 받고있는 더민당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자며 무슨 ‘영수(領袖)’ 대접을 하겠단다. 이에 삐졌는지, 여당의 전 비대위원장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약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4.10 총선 승리와 3.1절 국민혁명 완성에 대한 논의를 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선거를 대만처럼 투명하게 투·개표하라는 의견 등을 논의했다. 전광훈 목사가 전국순회 집회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상임회장은 "대한민국은 지금과 같은 위기는 일찍이 없었다"면서 "국가의 안보와 함께 4.10총선이 부정선거 논란없이 공직선거법이 정한 바에 따라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국의 안보시민단체단체들이
선관위와 대법원의 범죄카르텔, 이대로 두고 봐야 하나?선거를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꽃'이라고 한다. 선거를 통해 대의기관이 선출되고, 그 대의기관이 행한 바를 다시 선거를 통해 심판한다 해서 이르는 말이다. 물론, 이 때의 선거란 무엇보다도 주권자인 국민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신뢰성이 보장되는 선거일 경우에 해당된다. 지금처럼 투·개표조작이 명백한데도 속수무책 아무 제지가 없다면, 그런 선거는 오히려 민주주의의 '독(毒)'이 되어 결국은 민주주의를 종식시키고야 말 것이다. 더 이상 국민이 주인인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손으로 세는 것이 수개표다!- '6하원칙'대로 하면 된다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는 크게 투표와 개표로 이루어진다. 주지하다시피 투표는 선거인이 하고 개표는 선관위가 한다. 국민이 주권행사를 하는 선거에서 그 중요한 일부를 선거인인 국민 자신이 하지 않고 선관위가 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선거인이 편의상 선관위에게 그 일을 위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관위는 수임자로서, 위임자인 선거인을 위하여 마땅히 해야 할 임무를 다해야 함은 물론이다.6하원칙대로 하면 된다!선관위가 '마땅히 해야 할 임무'가 무엇인가? 한마디로
도대체 "인쇄날인"이 무슨 뜻인가?- 어문학자에게 한번 물어보자!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란 민주주의 즉, 국민주권주의를 실현하는 수단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선거란 국민 각자가 '투표'라는 방법으로 자기의 주권을 행사하는 일이다.투표의 3대 요건주권행사로서의 투표가 유효하게 성립되기 위해서는, '선거인(투표하는 사람)'과 '투표용지' 그리고 그 선거인과 투표용지가 유효한지를 감시하는 '참관인'이 있어야 한다. 이른바 투표의 3대요건이다. 현행 대한민국의 투표시스템은 이렇듯 유효한 투표를 위해 요구되는 3대요건을 현저하게 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울메이츠(허훈 대표의원(국민의힘, 양천2))가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21일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했다.먼저, 사옥 내 마련된 세미나룸에서 네이버가 개발 중인 한국어에 특화된 초거대AI ‘하이퍼클로바X’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인공지능, 로봇, 클라우드 등 각종 첨단 기술력을 융합해 자체 개발한 로봇 시스템인 ‘아크(ARC)’ 시스템과 현재 연구 및 고도화 중에 있는 브레인리스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또한, 코로나 팬데믹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1일(화) 오전 11시경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주중국대사관 앞에서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상임대표 김수열) 등이 참여한 시민단체에서 중국대사 싱하이밍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졌다.이 사태의 발단은 윤 대통령이 로이터 통신과 가진 4월 19일 인터뷰 기사를 중국 정부가 주권국인 한국 정부에 통상적인 외교적 수준을 뛰어넘은 '부용치훼(不容置喙)'라는 결례의 발언을 한 데서 기인했다. 이에 더해 지난 6월 8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국대사관저를 방문한 자리에서 싱하이밍 대사는 "미국이 승리하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관위원회(선관위)가 북한의 해킹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보안점검 권고를 거부했고, 선관위 사무총장과 사무차장이 포함된 고위직들이 벌인 ‘고용세습’의 문제가 불거졌다. 선관위의 사실상 최고 관리자가 포함된 이른바 ‘고용세습’ 비리에 사무총장과 사무차장의 사직서가 수리되었다. 그러나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선관위가 독립적 헌법기관이라는 상임위원 전체의 자의적인 의견을 내세워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에 무조건 응하라 북한의 사이버 해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우택 의원은 지난 4일 "선관위는 자녀특혜채용, 현대판 음서제로 국민 공분을 받는 있는 선관위가 끝내 감사원 감사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심각한 부패·비리가 계속해 드러나고 있는데도 헌법적 관행을 운운하며 자의적 법해석으로 버티는 그들의 오만과 아집을 보면, 선관위가 이미 국민을 위한 국가기관이 아닌, 그들만의 왕국, 치외법권의 섬이 된건 아닌가 싶다"라며 입장을 밝혔다.그는 또 "감사원 감사를 거부하며 꺼내든 선관위의 자체감사위는 또 제 식구, 끼리끼리 인연으로 구성돼 있었다"는 의원실발 의혹이 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일(월) 국회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투·개표 관련 법령의 획기적 개선 및 투개표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설치 요구에 관한 청원'이 등록돼 있어 화제다. 이 시간 현재 동의자 수는 15,614명이 동의를 해 31%에 달하고 있다. 동의기간은 청원서 공개 이후 30일 이내로 2023년 5월 3일까지 5만 명의 국민 동의를 받아야 한다. 5만 명의 국민 동의는 의원소개청원으로 이어져 국가는 청원에 대하여 심사할 의무를 지게 된다.국민청원은 헌법 제26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
[실시간] 국민의힘 당내경선 증거삭제 등 가처분 심리 후 장영후 대표, 위금숙 소장과의 인터뷰 _ 서울남부지법 제310호 법정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금일(21일) 오후 4시 30분 서울남부지법 제310호 법정에서는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당내 경선에서 문제가 된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가 자랑해오던 ‘K-voting시스템과 ARS투표시스템’ 관련 비정상적인 패턴이 경선과정에 참관한 참관인들에 의해 드러났다.참관인으로 참관했던 장영후 대표(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와 컴퓨터공학박사인 위금숙 소장은 가처분 준비서면에서 "전산조작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긴급속보] 황교안 前 미래통합당 대표는 새벽 1시쯤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교안TV' 게시글을 통해 지난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경선에서 K-보팅과 모바일투표에서 투·개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황 前 대표는 "실시간 화면으로 공개한 그대로 비교한 표(아래 사진)를 보면 첫째날은 "5초 간격으로 기록한 투표인수 끝자리가 모두 5로 끝이 나고 투표한 사람이 50, 40, 50... 이렇게 늘어나 정확하게 10의 배수로 늘어난 반면에 둘째날은 투표인수 끝자리가 5,3,2,7,3,1 등 들쭉날쭉하게 끝났지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8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또 다시 '부정경선'이었다는 의혹이 황교안 당대표 후보 측에서 나왔다. 전당대회 당일(3.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전당대회 날 당대표 경선 결과 발표 직전에 유튜브 채널 '황교안TV' 등을 통해 위금숙 소장(위기관리연구소, 컴퓨터공학 박사)과 장영후 대표(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지난 4일(토)과 5일(일) 이틀 간 실시한 K-voting과 ARS전화투표에서 선거부정이 있었다는 합리적 의혹을 제기한다며 황교안 지지자들 앞에서 설명했다.[2023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대한민국은 왜 불법탄핵을 저질렀나』는 대한민국 헌법수호단에서 엮은 책으로 지난 2016년 말의 대한민국 사회를 광기(狂氣)를 그대로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국민들의 자성이 들어가 있는 책이다. 애국의 심장은 누구보다 뜨거웠고, 거짓과 불법에 대한 국민저항은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 수백만 명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케 했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우리들 “탄핵 무효”소리는 하늘까지 감동케 했으련만, 2017년 3월 10일. 드디어 대한민국 헌법은 죽었다. 다름 아닌 누구보다 앞장서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2023년 2월 6일 오전 9시 30분 대검찰청 앞에서 클린선거시민행동 옥은호 공동대표를 고발인으로 하여 미등록 불완전 여론조사 결과 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기자회견'이 열렸다. 피고발인은 리얼미터, 중앙선관위여론조사심의위, CBS 외 16개 언론사이다. 공직선거법 108조 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대검찰청에 고발되었다. 아래 내용은 클린선거시민행동의 고발에 대한 설명이다.(주)리얼미터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중앙선관위에 등록한 여론조사기관으로서 2023년 1월 9일부터 13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 국민의힘 책임당원들과 시민운동가 4명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중앙선관위에 위탁하는 것을 철회하라는 강력한 항의로 삭발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이와 관련해 천창룡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대표(시민운동가)는 "대한민국에 만연한 불법·부정선거 척결을 위해 이광현 국책연대 강원도 조직본부장이 4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상습 부정선거 범죄집단에게 또다시 맡끼려 하고 있다"며 덧붙였다.천 대표는 "범죄집단인 중앙선관위에 국민의 주권을 맡길 수는 없다"며 "책임당원을 중심으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권기창 안동시장과 임태섭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포함해 안동시와 안동시의회 관계자 총 11명은 농촌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라오스를 공식 방문했다. 업무협약식에 안동농협 조합 관계자들도 참석했는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식' 전날인 22일 일정에는 MOU 협약식 리허설 및 검토, 메콩강변 야시장 답사가 있었고 다음 날(23일)에 안동시와 라오스 노동부와 MOU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3년 새해 벽두부터 방송 개혁에 대한 움직임이 거세다.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는 조경태 국회의원 의원실과 공동으로 1월 9일(월)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 공영 방송의 문제점과 자유시민의 시청자 주권’이란 주제로 공청회를 갖는다. 정교모 언론미디어위원회(위원장 강병호 배재대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에서 지난 5년간 KBS, MBC 등 공영방송이 내적·외적 다양성과 보도 공정성을 유지했는지를 점검하고 개혁방향을 논의한다. 작년까지 공영방송 지배구조
[사설] 지방자치 제도의 허구 ‘지방자치’라는 거창한 이름 뒤에 숨겨진 인간들의 타락이 얼마나 무섭게 다가오는가라는 생각에 잠 못이루는 어르신들과 선구자들이 많이 있다. 지방자체제도에 대한 허구가 불러온 대한민국의 위기에 대해 언급하려 한다.우리 사회는 정책 사안마다 결정권자가 결정을 그르치는데 문제가 있다.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어도 그 운영 주체의 운영에 문제가 있으면 그 제도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구성원들의 선택으로 인해 만들어진 리더들이 공동체의 이익보다 사익을 앞세우기 때문에 늘상 문제가 따라다니는 것이다.한 나라의 국정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단독] 본지는 지난 6일(화) 저녁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의 노인장애인복지과 2023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있었던 31년된 지방자치 역사의 어의없는 해프닝을 [단독]으로 보도한 바 있다. 단독 보도에서는 언론과 시민들이 제대로 권력을 감시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일들을 짧게 정리한 것이다.지난 9일(금) 오후 4시 45분경 기자는 안동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약 15분간 권기익 의장과 대화를 하였다. 본지 6일 자 단독 보도에 대한 언급과 함께 의견을 듣기 위해서였다. 시의회 홍보팀 직원 권 모 씨도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