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017년 2월 22일 수요일 14시경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종교의 집적지인 화성동과 목성동 일원에 '안동종교타운'을 조성해 준공식을 개최했다.안동종교타운은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74억 원을 들어 갔으며 화성동과 목성동 일원 51필지에 거쳐 5,901㎡ 규모로 이곳에 화성공원과 목성공원이 조성됐다.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천주교, 개신교, 불교, 유교, 민간신앙 등을 하나로 아울러 소통과 화합, 봉사를 구현하기 위한 '종교타운'이 안동에 조성된다.다종교·다문화 시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시 종교타운에 대한 염려가 기독저널 임성식 목사(발행인, 대표)가 2017년 2월 28일자 기사로 담아내고 있다. 기사는 다음과 같다.그토록 염려하며 생각하기도 싫은 현실이 결국 우리 눈앞에 화합과 상생이라는 이름을 뒤집어 쓰고 버젓이 음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본국 국내 최초로 경북 안동지역에 미래지향적 다종교 문화 창조 기반을 마련하고 종교 간의 화합은 물론 시민정서 함양을 위한 공간이라는 명분으로 '종교타운'이 탄생했다. 지난 22일 이미 준공식을 갖은 ‘안동종교타운’은 그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