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4.15총선 후보자들… 2020년 4월 2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안동·예천 지역구에는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 권오을 후보, 권택기 후보 등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경쟁을 하게 되었다.4.15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의 구태의연(舊態依然)한 행보와 직관력(直觀力) 부재(不在)에 대한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의 경우는 ‘혁신공천(전략공천)’이라는 미명(美名)으로 ‘낙하산’ 공천을 했다.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는 상향식 공천이라는 민주적 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국민들은 2016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어쩌다가 이런 상황이 되었을까. 왜, 이럴까?"라고 의문을 가지고 이해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군자산의 약속'을 읽으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가 있다. 오랫동안 대한민국에서는 간첩 또는 자생적으로 사회주의자들이 성장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급기야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언론사에 침투해 권력을 잡아 장기집권의 야욕을 불태우고 있는 상황에 까지 와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반도에는 선과 악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생각할 때다.얼마전 사설을 쓰기 위해 책을 뒤척이다가 눈에 들어온 고사성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이다. 인터넷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그 뜻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맹자(孟子)》에서 유래되었다고 정의되어 있다. 즉, 통치자는 최소한 백성들을 즐거움의 반대말인 슬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고 '백성들의 삶을 살피지 않고 고통을 준다면 그 통치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잃어버린 지도자- 대한민국 지도자와 대형 교회 지도자, 집안의 지도자… 그리고 구성원... - 모든 조직의 장의 의사결정은 그 조직 구성원들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친다. 조직의 장은 의사결정의 크기만큼 책임이 갖는다. 이를 조직의 장은 잊어서는 아니된다.대한민국의 대통령 문재인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대표 즉 장이다. 그에게는 의사결정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내리기 위한 비서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그들은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다. 이들이 대통령에게 전문적 식견과 조사 등을 통해 논리적 근거를 제시해 올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KBS 아나운서들의 가짜 근무기록, 사측이 눈감았다? KBS 아나운서들이 지난해 휴가를 쓰고도 근무한 것으로 기록해 1인당 약 1,000만원씩 연차 수당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측에 반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국감자료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드러났다.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실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KBS의 12년 차 아나운서 등 4명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각각 25~33.5일 연차 휴가를 사용했다. 그러나 이들이 사내 전산망인 코비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뉴스타운(손상윤 회장)은 지난 9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의성군 의성예식장 앞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계몽 전국투어 의성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500여명의 군민들이 찾아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문재인 하야하라!"라고 외쳤다.「문재인 퇴진 국민계몽 전국투어 의성 대회」는 손상대 애국 사회자의 진행으로 국민의례와 함께 개회식을 선언하면서 시작되었다. 한편, 준비된 연사의 강연과 함께 미리 만든 비디오 시청으로 지루하지 않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손상대 사회자의 큰 목소리가 압권이었다.
'여러분 이거 조로남불 방탄복이야' 외친 조국의 '국민 조롱 잔치'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뚫고 조국이 단독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콘서트를 열려면 준비를 더 했어야만 했다.‘미안하다’, ‘몰랐다’, ‘관여한 바 없다’로 처음부터 끝까지 뻔뻔함을 유지하는 일관성을 보였다. 신청조차 하지 않은 장학금을 두 차례 받은 특혜 신공을 자랑하며 국민은 경험하지 못한 기득권 세상 이야기도 들려줬다.변명이라도 기대했건만 이건 뭐 국민에 대한 질책과 언론의 태도까지 문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