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암컷”에 비유하고 조롱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직접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바랍니다.더불어민주당 출신 최강욱 전 의원이 한 북콘서트에서 윤석열 정부를 '설치는 암컷'에 비유하며 여성을 비하했습니다.최 전 의원은 당시 "(조지오웰 소설) '동물농장'에도 보면 그렇게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거는 잘 없다"며 현 정부를 모욕함과 동시에 여성을 조롱하기까지 했습니다.여성을 “암컷”에 비유하며 조롱 섞인 말투로 객석의 웃음을 유도한 최 전 의원의 기본적인 인성과 사리분별력이 의심스러워지는 대목입니다.비록 당 차원에
“유엔 인권이사국 낙선...‘남탓’ 바쁜 신구 정권” 유엔이 큰 소리를 친다. 국제사회의 힘이 무섭게 다가 온다. 유엔이 인정한 ‘한반도의 유일 합법 정부’가 대한민국이 아닌가? 그것 잊으면 배은망덕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사회주의권이 말이 아니다. 사회주의 종주국 러시아가 유엔에서 철퇴를 맞고 있다. 중앙일보 김현수 뉴욕 특파원(2022.10.14.), 〈유엔 ‘러의 불법병합 규탄’ 143개국 참여, 외교 압박〉, 이은택 기자, 〈나토 ‘러 핵 쓰면 물리적 대응’ 푸틴 위협에 참전 배제 안해〉, 한반도에서 사회주의 세력은 물러갈 때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대전환’이라는 대한민국 미래전략 청사진이 담긴 보고서를 여야 대선후보에게 친서와 함께 전달했다.박 의장은 지난 11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예방을 차례로 받는 자리에서 국회가 준비 중인 대한민국 미래전략 청사진을 설명했고, 각 대선후보들은 향후 대선 정책개발에 이를 활용할 뜻을 표했다.이에 따라 ‘국가 미래 청사진’은 지난 27일 오후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공산당과 같은 조직의 실체를 네티즌들이 발견했다. 네티즌들이 교사들이 모인 사이트에서 페미니즘을 전파하라는 지령과 같은 전달문들을 무더기로 발견했다.이 지령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마치 세뇌학습을 전파하는 지령 전달문 같아보인다. "학부모 상담시 젠더에 관한 주제를 최대한 꺼내서 공감대가 형성되는지 확인하라""조금이라도 공감대가 형성되면 오프라인에서 별도 교육을 하라""오프라인 교육을 할때는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비공개 장소에서 진행하라""글로 전달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들에게는 페미
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올바른 교육을 위한 전국교사연합(대표: 조윤희, 이하 올교련)과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대표: 육진경, 이하 리커버)이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올바른 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올교련과 리커버는 지난 1월 19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올바른 개정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리커버 대표 육진경 교사는 객관적인 연구 자료를 근거로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내용 중 ‘성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가을밤의 『성인지 감수성 트러블』이 출시됐다. 이 책은 성인지의 근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예리하게 파헤치는 책이다.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새로운 용어의 등장을 조명해보고, 페미니즘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이제 일상을 넘어 법의 영역으로 침투해 들어간 ‘성인지 감수성’을 해부해 본 책이다. ❍ 책 소개 사법부 판결 기준이 된 성인지 감수성! 성인지를 해부하다.성인지 예산 31조 7000억 원! 페미니즘의 새로운 얼굴, 성인지 페미니즘!‘성인지’라는 신상품으로 간판을 바꾸다.성인지의 근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
안동데일리 편집국)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외 27개 단체는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교육청 정문 앞에서 학생들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리고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유초중고생에게 의무교육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하 성명서 발표 전문이다. <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외 27개 단체 성명서 전문 >학교에서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의무교육 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은 당장 사퇴하라!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12월 인권 친화적 교육문화 증진을 위한다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하였는데 학생의 생존권을 위한 안
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유·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성소수자 학생의 인권교육’을 강화하고 성소수자 학생을 보호하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종합계획’에 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성소수자’ 학생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이른바 ‘성평등’ ‘성인권’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민주시민교육’ ‘노동인권교육’ 등 좌익 공산주의 혁명을 위한 사상교육을 학생들에게 의무화한다. 교육청은 이 같은 ‘인권교육’을 유치원 즉 만 3세 아동들까지 확대할 생각이다.서
김승수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대구 북을)은 6일 여성가족부 장관과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 원장을 향해 "즉각 대국민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양평원은 최근 '공무원 대상 성(性)인지 사이버교육과정' 영상에서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왜곡해 젠더갈등을 조장한다는 논란을 일으켰다이날 김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343명의 대구시민의 아들, 딸과 부모님이 희생(사망자 192명·부상자 151명)된 사건으로 대구시민조차 감히 입에 올릴 수 없는 고통인데도 양평원은 신빙성 없는 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시 종교타운에 대한 염려가 기독저널 임성식 목사(발행인, 대표)가 2017년 2월 28일자 기사로 담아내고 있다. 기사는 다음과 같다.그토록 염려하며 생각하기도 싫은 현실이 결국 우리 눈앞에 화합과 상생이라는 이름을 뒤집어 쓰고 버젓이 음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본국 국내 최초로 경북 안동지역에 미래지향적 다종교 문화 창조 기반을 마련하고 종교 간의 화합은 물론 시민정서 함양을 위한 공간이라는 명분으로 '종교타운'이 탄생했다. 지난 22일 이미 준공식을 갖은 ‘안동종교타운’은 그간 7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광복절 대국민 담화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입니다.내일은 74주년을 맞는 광복절입니다.제국주의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은,크고 기쁜 광복의 날입니다.피와 땀으로 싸워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셨던순국선열들께 마음 깊이 경의를 표합니다.질곡의 세월을 이겨내신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국민 여러분!1945년, 우리 민족은,하루 밤 사이에 운명이 바뀌었습니다.74년 전의 ‘오늘’은,암흑의 일제강점기였습니다.그런데, 바로 ‘
[안동데일리] 여성가족부는 강원도 속초시와 공동으로 29일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제18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여성 550여명이 참가해, '평등을 통한 진정한 평화'라는 관점에서 한반도 평화구축과 전 세계 평화실현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모색한다.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진정한 평화란, 전쟁의 종식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평등을 바탕으로 빈곤, 성차별 등 일상의 삶 속에 만연한 구조적 폭력까지 모두 몰아낼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기조강
[안동데일리] 여성가족부는 강원도, 속초시와 공동으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제18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는 국내외 여성간의 교류 및 연대를 강화하고, 한민족 여성의 인적자원을 개발하여 국가경쟁력 및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여성가족부 출범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여성 5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한반도 긴장완화를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평화분위기에 발맞춰,
[안동데일리] 외교부는 제14차 한-UNICEF 정책협의회를 23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우리측에서는 오현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UNICEF측에서는 샤히다 아즈파 부총재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금번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한-UNICEF 파트너십 강화, 한국 및 UNICEF의 ODA 정책방향, 아동 보건 및 청소년 교육 분야 협력, UNICEF의 대북 아동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 국장은 지난 10년간 우리 정부의 對UNICEF 기여액이 4배 이상 증가하고, 한국위원회를 통한 우리
[안동데일리]법무·검찰개혁위원회는 21일 '공안 기능의 재조정', '법무부 검찰국의 탈검찰화', '젠더폭력 관련법 재정비' 를 권고했다. 먼저 ‘공안 기능의 재조정’과 관련하여, 법무·검찰개혁위원회는 인권옹호기관인 검찰이 공안사건 처리에 있어서도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공안’ 개념은 국가안보와 공공질서를 직접적으로 위태롭게 하는 분야로 한정하고, 노동·선거 분야는 공안에서 분리하여 각 전문 분야에 따른 전담·전문검사 체제로 개편하는 한편, 법무부, 대검찰청에서 범죄수사와 무관한 ‘공안’ 관련 동향정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청에서는 오는 11일 10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관 405호실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젠더법학연구소와와 공동으로 성폭력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투 운동이 단순한 성폭력 피해고발의 차원이 아니라 성별 권력구조와 성차별 문제에 대한 사회변혁운동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기존 성폭력 수사관행과 형사사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2차 피해 예방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1섹션 “형사사법 절차에서 성폭력 2차 피해 예방과 근절”과 2섹션 “젠더에 기반 한 폭력대응의 국제
지난 3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의 대학교에서는 대자보들이 내걸리기 시작하였다. 젊은 대학생들도 '文 정권'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포인트다.이미 서울대학교와 고려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정과 언론의 사실왜곡을 인지하고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 애국 대학생들의 움직임이 활발했었다.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전국적으로 이러한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움직임은 대학생의 대표의 발언에서 알 수 있다. 발언의 요지는 "전국적으로 '文 정권'은 포플리즘 정책의 남발과 대한민국
(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남산예술센터가 아직 미완성인 공연의 제작 과정을 공유하는 무대인 를 3월 13일(화)부터 23일(금)까지 주말을 제외한 8일 동안 남산예술센터에서 선보인다.는 남산예술센터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공모 프로그램으로, 작품의 아이디어를 찾는 리서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성폭력 문제와 관련 공직사회도 예외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보훈공직사회 내에서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을 일소하기 위해 ‘미퍼스트‘ 캠페인을 상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국가보훈처의 ‘미퍼스트‘ 캠페인은 조직 내외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 신고 뿐만 아니라, 성희롱 등 근절을 위한 직원들의 다짐, 자유토론, 신고 접수 후 신속한 조사·조치, 신고자 및 피해 직원에 대한 보호·지원서비스 등이 종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미퍼스트(Me First)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앞으로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스토킹 행위는 경범죄 처벌법에 따른 범칙금 수준이 아닌 징역 또는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또한, 연인관계 등을 악용한 데이트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양형단계에서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적정 형량이 선고될 수 있도록 엄정한 사건처리 기준이 마련되고, 스토킹·데이트폭력에 대한 경찰 대응력과 피해자 신변보호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112신고 시스템 상 ‘스토킹코드’를 별도로 부여·관리하고, 스토킹·데이트폭력 관련 위험성이 크거나 피해자가 요청하는 경우 피해자와의 핫라인이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