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법과 제도 또한 강화됐으나, 현장에서는 초동대처 미흡으로 반년간 사건이 방치되는 경우도 나타났으며 아이들에게 깊은 후유증을 남기는 아동학대 사건들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이에 5일 국회에서는 아동학대가 되풀이되는 근본 원인을 짚어보고 피해현장과 제도적 간극을 메우기 위한 입법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과 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아동학대 현장대응체계 개선방안 및 피해아동 지원대책
‘민주노총, 방역 비웃듯 오늘 수만명 불법집회’요즘 시민들은 지하철을 타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고 방송이 빈번함을 감지한다. 오늘 광화문역, 시청역, 종각역 등 지하철이 서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 ‘시민을 코로나로부터 보호하기 위한다.’라고 했다. 물론 지하철 역무원이 무슨 죄가 있을까 만은 그렇게 거짓말이 일상화되었다. 이에 민주노총까지 뿔이 났다.몇 일 전부터 지하철마다 코로나 경고방송을 늘리는 것이 다 이유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토요일 여기 저기 산발적으로 집회가 일어나고, 경찰들이 종종 걸음으로 동대문 쪽으로 향했다.
안동데일리 서울= 김해균 기자) 미래통합당 서울 중랑을 지역 전·현직 구청장 및 시·구의원들이 김재원 국회의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지난 14일(토) 김재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지지선언에는 문병권·나진구 전 중랑구청장, 김동승·홍성욱·김수자·이성민·이병호·김명찬 전 중랑구의원, 왕보현·김영숙·김진영 현 중랑구의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다가오는 4·15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본선 경쟁력과 당선 가능성을 갖춘 김재원 국회의원만이 미래통합당의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이들 전·현직 구청장 및 시·구의원들은 “김재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백승주 의원실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장 철새는 헬스클럽 가지 않는다(저자: 백승주)’ 북 콘서트를 겸한 저자 사인회를 어제(9일) 가졌다”고 밝혔다.백승주 의원(경북 구미시갑)은 “본인이 지난 20여 년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인들과의 대화를 메모로 남겨,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하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100가지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여야 동료 및 선배 의원들을 비롯하여 지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이주영 국회 부의장, 심재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로 심재철 5선 의원(경기 안양동안을)이 당선됐다. 오늘 국회에서 개최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총 투표수 106표 가운데 가장 많은 52표를 얻은 심재철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한 조를 이뤄 신임 정책위의장으로는 3선의 김재원 의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선출됐다.새로운 원내 사령탑으로 선출된 심재철 의원과 김재원 의원이 분위기를 바꿔 야당으로서의 '투쟁력'을 기대를 거는 국민들이 많다. 아래는 심재철 의원의 출마선언문
- 자유한국당 당직자 일정 - ※ 6월 12일(수) 당번대변인은 전희경 대변인, 이만희 원내대변인입니다.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 출신 3선, 정책위의장 역임),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첫 번째 출사표“유능한 경제정당•품격있는 도덕정당•신뢰할 대안정당 제시”김광림 의원(경북 안동)은 자유한국당 내 최고의 정책통으로 인정받고 있는 3선의 의원이다. 김 의원은 27일(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27일(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기자회견장에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전당대회 경선에 공식 출마를 당내서 첫번째로 밝힌 김광림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경제정당,
[220180405115609.jpg][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공공조달 및 민간하도급시장에서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를 추진한다.더불어민주당과 관계부처는 5일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 방안 을 확정 발표했다. 금번 당정협의는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단순 노무 등 저임금 계층에 임금인상의 온기가 확산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기술탈취 뿌리 뽑기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2일 오전 7시 30분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홍익표 수석부위원장, 박홍근 원내수석 부대표, 박광온 제3정조위원장, 이원욱 제4정조위원장, 이학영 정무위 간사 및 산자중기위 위원 등이 참석했다.정부 측에서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인호 산업통산자원부 차관,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세균 국회의장은 5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정 의장은 “4차 산업혁명은 우리 기업이 세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기업과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중재해 국가 경쟁력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국회의 역할”이라고 말했다.이 날 오찬 간담회에는 국회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관련 상임위인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 신상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홍영표 환경
김광림 의원, “북한發 구제역, 쉬쉬하지 말고 공개·적극 대응해야”“북한 눈치보고 여론 의식해 축소·은폐하다평창 올림픽 망치고, 농민들 가슴에 비수 꽂을 수 있어”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은 정부가 북한에서 발생한 구제역을 쉬쉬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북한 눈치보고 여론 의식해 구제역을 축소·은폐하는 것은 평창 올림픽을 망치고, 축산물 사육 농가와 농민들에게 비수를 꽂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김광림 의원은 “요즘,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한반도 기 사용이나 현송월에 대한 과도한 의전으로 인해 평양올림픽이라는 소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바른정당 정책위원회와 민생특별위원회20 총괄위원장인 정운천 최고위원은 19일 오전 9시 국회 본관 앞에서 민생특별위원회20 ‘가자! 현장속으로!‘ 출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생특별위원회20은 새로운 바른정당 지도부가 출범하면서 따뜻한 보수의 실천을 위해 정운천 최고위원을 총괄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2주 동안 특위 구성을 위한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20명의 국회의원과 109명의 당협위원장의 신청을 받아 20개 특위를 최종 확정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9to6칼퇴근특위(유승민) △청년주거특위(이혜훈) △반려동물특위(정병국) △가맹점 갑질 근절 특위(지상욱) △농촌태양광특위(정운천) △튼튼 가계특위(이종구) △행복한 고령사회 특위(김무성) △장애인특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회 예산정책처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바람직한 국가재정운용방향(일자리·복지·재정건전성을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2017 나라살림 토론회‘를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우리 사회 최대 이슈인 일자리와 복지 수준 향상 및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국회와 정부, 학계가 함께 모여 바람직한 재정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토론회는 신율 명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회와 정부, 학계의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 정의당 김용신 정책위의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일자리와 복지에 대한 각 당의 정책과 입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정부에서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5월 대선을 앞둔 주요 후보들의 산업정책 공약이 중소기업 지원 확대와 대기업 규제라는 인식에 고착되어 있을 뿐 우리 경제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중장기적 비전을 결여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5일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또렷하게 드러난 수출 대기업 중심 성장 전략의 한계를 냉정하게 인식하고, 견실한 글로벌 전문기업인 중견기업을 중심에 둔 새로운 경제 성장 패러다임으로의 대전환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지난 겨울 모두가 겪어야만 했던 유례없는 혼란을 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핵심 의제로서 공정과 정의의 가치는 무엇보다 크다”면서도, “우리 경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닭은 새벽 여명黎明을 알리는 전령사傳令使요,액을 막고 복을 부르는 수호초복守護招福의 동물이기도 합니다.새해,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붉은 닭의 기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병신년丙申年은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 했습니다.북한의 4차핵실험과 개성공단 가동 중단,조선·해운업의 위기와 한반도를 엄습한 지진,美대통령 트럼프 당선과 美·英·中 등 세계열강의 자국 우선주의 대두,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고병원성조류독감(AI),최순실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 가결 등우리의 가슴을 짓누르는 일들이 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