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의 가물가물한 균형감각과 책임의식. 윤석열 대통령의 열정은 대단하다. ‘反지성주의’는 반드시 잡겠다고 취임사에서 공언했다. 그리고 국가·민족의 개념을 제외시키고, 개인의 자유뿐만 아니라, 기업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벌써 당선이 된지 5개월이 가까워 가지만, ‘反지성주의’는 기승을 부리고, ‘제2 광우병 사태’까지 점치고 있다. 개방과 소통은 갈수록 난망이다. 균형감각과 책임의식이 결하니, 가치 공유 시민의 줄고, 품격과 국격에 문제가 생긴다. 언론은 문재인 청와대와는 달리, 달라진 모습을 많이 언급된다. 하
尹과 언론의 직거래. 군에 대한 통제 정보가 풀리고, 형사사건에 대한 언론 규제가 완화된다. 윤석열, 한동훈 체제는 과거사 정리를 국회나, 법원, 경찰 등으로 통하지 않고 언론과 직거래 한다고 한다. 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과거사가 공개되는 것이다.중앙일보 이철재 기자(2022.07.27), 〈아파치 등 헬기(블랙호크 치누크) 34대 동원..기관·로켓포 500발로 표적 타격〉, 8·15 특사로 박근혜 정부 때 관리나, 잡범들은 다 풀어주고, 서청대를 비울 필요가 있다. ‘법 복입은 청부업자’들부터 잡아넣어야 할 판이다.
바이든이 잡은 손은 박정희 손이 아니었다. 모든 사회현상은 인과관계가 있다. 원인과 있으면, 결과가 있다. 그게 자연의 법칙이고, 우리의 헌법정신은 자연법사상에 기초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반공을 국시로 삼고’로 시작하면서, ‘잘 살아 보세’라는 구회를 외쳤다. 조선일보 최경운 기자(2022.05.23), 〈‘핵에는 핵으로 대응’〉, 반공의 전선이 형성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국내 공급망 생태계, 풀뿌리 민주주의, 언론자유가 무너져 있다. 대한민국의 정당성이 무너진 것이다.문재인 공영방송은 민주노총, 전교조 놀이터가 되었
권력기구의 공공직 종사자가 국민을 옥죈다.권력 기구의 공무원 늘리고 철밥통 만들면 나라의 미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문재인 청와대가 모를 이유가 없다. 중공, 북한 우크라이나, 베네주엘라 등에서 익히 들어왔다. 알면서 그걸 강행하는 것은 그들은 무슨 짓이든 다할 수 있는 위인들임을 직감할 수 있다. 권력을 얻는 깃을 다하고 싶은 것이다. 어차피 그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으니, 마이 웨이를 자청하게 된다. 코로나19 빌미로 전자 투표로 선거를 하자고 할 사람들이다. 그 군상들의 미래가 걱정스럽다.코로나19로 백신접종 완료율을 84%
는 지난 5월 17일 정치/행정면 제목의 기사에서, 한 대학생이 한강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하여 사고 현장 근처에 자동차 접촉 사고로 경찰차가 출동한 일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있는 가운데 사고 당사자가 조작된 보험접수 이미지를 인터넷에 게재하여 여론을 호도하였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2021년 4월 25일 새벽 3시 17분 실제로 접촉사고가 발생하였고, 당사자가 인터넷에 게재한 보험접수 이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한강 의대생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장소에서 접촉사고가 났고, 보험접수 이미지가 조작이라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본지가 최종 확인한 결과 접촉사고가 난 사람이 제시한 이미지는 조작된 이미지가 아니라는 것을 최종 확인하여 정정보도를 합니다. 당사자 분께 사과드립니다. 다만, 사고 당시 블랙박스는 아직 제공받지 못했습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정보도문] 지난 3월 29일 본지에서 내보낸 상기 기사에 오류가 있어 바로 잡습니다.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더 정확한 보도를 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공직선거법 제151조 6항의 "일련번호는 바코드(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한 '막대모양의' 기호를 말한다)를 '막대, 점자 또는 모자이크 등의 모양의'로 변경하려는 시도(試圖)는 있었다고 할 수 있으나 최종적으로 국회 본회의 상정까지 못한 것으로 보아 국회가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 논평]■ ‘대통령을 위한 길’ 청와대는 다시 생각해보라.청와대가 언론사를 상대로한 정정보도 소송에서 패소한 뒤 다시 항소했다고 한다.한 언론사가 게재한 ‘김정숙 여사의 버킷 리스트?’라는 제목의 칼럼을 상대로 한 것이다.이 칼럼은 ‘문 대통령이 유독 관광지를 자주 찾는다는 느낌’이라며 사실상 이틀뿐인 노르웨이 방문에서 금쪽같은 하루를, 세계 자연 유산인 피오르의 비경과 세계적 작곡가 그리그의 집을 볼 수 있는 베르겐에 할애한 배경을 묻고 있다.이어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등 인도 방문도 당초 인도 측 요청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직원 77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되어 잠정적으로 업무에 배제하기로 했다’는 2월 27일 저녁 8시 MBC뉴스데스크의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히면서 정정보도 요청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교인으로 통보받은 4,0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집단시설 근무자로 확인된 77명에 대해서는 해당시설에 통보하여 업무에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경에 [안동데일리TV 단독보도]로 「KBS 9시 뉴스 [팩트체크K] "19대대선은 부정선거" 정교해진 가짜뉴스... 따져보니"라는 보도를 한 '옥유정 기자'에게 듣겠다. 입법, 행정, 사법, 선관위, 언론 커넥션」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방영했다. 발단은 지난 10월 29일 방영한 『KBS9 뉴스 팩트체크K』의 뉴스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문제의 기사는 다음과 같다. [문제의 KBS9뉴스 보도를 확인하려면 옆을 클릭하세요] http://news.k
[미디어연대 성명 –2019.7.24]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7월 24일 KBS 방송 재방송 불방 등에 외압을 행사한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 실세의 KBS 인사 개입 등 추가적인 관련 의혹들을 제기하면서 검찰수사를 요구했다.이미 KBS 공영노조와 시민단체, 야당 등에서 고발이 잇따르는 등 정권의 언론 자유 침해와 공영방송 독립성 침해에 직결된 위헌 차원의 사안인 만큼 검찰은 즉각 공명정대한 수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청와대 실세들과 KBS 고위
국가정보원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SBS가 4일 보도한 방송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 아 래 - 국가정보원은SBS가 4일 보도한 ‘국정원 헌재 불법사찰 의혹’ 기사는 전혀 사실 무근으로, 국정원은 SBS에 강력히 항의하고 정정보도를 요구했으며, 여타 제반 대응 조치를 강구중이다.익명의 전직 국정원 직원 주장이라며 보도한 기사는 단 하나의 증거ㆍ증언도 없고, 국정원이 어떤 방법을 통해 무슨 활동을 했다는 것인지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다.특히 국정원이 SBS의 사전 취재문의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확인했고, 헌재도 “불가능하다”고 취재진에 언급한 유언비어 수준의 내용을 무책임하게 보도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