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보수의 창) 미래를 위한 최선의 길은 과거를 공부하는 것 "역사가 사상을 만들고 사상이 공동체를 만든다", 자유민주우파가 전투하고 공부하고 뭉쳐야 자유대한을 지킬 수 있다!한국 근현대사 기본교육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위대한 1948년 대한민국 건국사를 지켜갈 역사강사 해설사 탄방단 양성, "이승만의 근대화 및 박정희의 산업화, 자유대한 역사교육을 확신한다"강사진: 이주천 교장(대한민국역사학교, 전 원광대 교수), 김재동 원장(대한역사문화원, 경인여대 교수), 이동욱 기자(전 월간조선), 이영훈 교장(이승만학당
[안동데일리]해양수산부는 8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에 으뜸인 ‘민어’와 ‘붕장어’를 선정했다. 민어과의 대표 어종인 민어는 최대 크기가 1m 이상인 대형 어종으로, 몸통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흑갈색이고 배 쪽은 밝은 회백색을 띤다. 특히, 가슴 지느러미와 꼬리 지느러미는 검고, 배 지느러미와 뒷 지느러미는 연한 황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 생선중의 으뜸으로 불리는 민어는 조선시대 양반들 사이에서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혔을 정도로 그 맛과 영양을 인정받아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기도 했다. 이 외에도, 단백질과
[안동데일리]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의 위생관리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하여 '수산물 산지위판장 위생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오는 25일까지 행정예고 중임을 밝혔다. 지난 2017년 11월'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위판장 시설 등에 대한 위생기준을 고시 할 수 있는 법률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위판장 시설·운영기준, 지도·점검 주체 및 점검사항, 평가 및 우수위판장 포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시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수산물 산지위판장 위생관리기준에서는 위판장의 시설
[안동데일리] 해양수산부는 뱀장어의 위판장 외의 장소에서의 매매 또는 거래를 제한하는 '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법제심사가 진행 중이며,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수산물유통법이 개정되어 거래정보의 부족으로 가격교란이 심한 수산물에 대해 매매장소를 제한하는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뱀장어를 적용대상 수산물로 반영하기 위해 동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해 왔다. 수산물유통법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되면 출하된 뱀장어의 도매거래는 수산물유통
[안동데일리] 해양수산부는 6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대표 횟감 생선 ‘우럭’과 원기회복에 좋은 ‘전복’을 선정했다. 우럭은 쏨뱅이목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로 조피볼락이라고도 불린다. 육질이 담백하고 쫄깃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우리나라 대표 횟감 생선으로, 활어회 뿐만 아니라 매운탕 재료로도 사랑 받는다. 일부 지방에서는 산모 보양식으로 쇠고기 대신 우럭을 넣어 끓인 미역국을 즐겨 먹기도 한다. 황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우럭은 간 기능 향상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임금님 수랏상에 올리던 생선으로도 알려져 있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학생들과 군 장병들에게 영양가 높고 맛있는 수산물 조리법을 홍보하기 위하여 ’수산물 쿠킹클래스‘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쿠킹클래스는 학교와 군에 근무하는 영양사와 조리사 등 급식 관련자 약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23회에 걸쳐 운영된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고등학교 요리동아리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수산물 소비 저변을 넓히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학교 영양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생선 비린내, 가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4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원조 보양식품 ‘메기’와 칼슘의 왕 ‘멸치’를 선정했다.메기는 강, 호수, 늪 등에 널리 분포하며 몸길이가 50cm∼1m에 달하는 큰 물고기이다. 메기의 몸에는 끈끈한 점액이 있고 비늘이 없어 매끄러우며, 큰 입과 4개의 수염, 튀어나온 배 등 생김새가 독특해 과거 체면을 중시하는 양반들은 메기를 먹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온다. 그러나 메기는 그 생김새와 달리 매우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지녔으며, 각종 채소와 함께 얼큰하게 끓인 매운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수산물도매시장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3월부터 오는 9월까지 ‘2017년 수산물도매시장 운영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제77조에 따라 전국 수산물도매시장 및 공판장·도매시장법인 · 시장도매인 등 총 50개소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지난 2017년도에 각 평가대상이 추진한 물류체계 개선 및 품질관리 강화, 재무건전성, 고객홍보 등 총 26개 지표 및 67개 항목의
[96-20180319141717.png][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의 생산·수급현황과 산지-도매-소매단계의 수산물 유통경로·비용 등의 내용을 담은‘17년 수산물 생산 및 유통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16년 3월에 시행된‘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물 유통법’)‘에 따라 수산물 유통발전 기본계획 등 관련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실시된 법정조사이다. 조사는 2017년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됐으며, 수산물 유통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와 4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2018년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사업자로 인천시, 강원도, 전라남도 3개소를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산지에 전처리·가공시설을 갖춘 현대적인 산지거점유통센터를 구축해 유통단계를 단축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5개소가 운영 중이며, 새롭게 지정된 3개소에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산지거점유통센터 조성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모를 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3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봄철 별미로 유명한 ‘도다리’와 임금님이 즐겨먹던 제철 수산물 ‘대게’를 선정했다. 도다리는 납작한 마름모꼴의 모습을 지닌 가자미과의 바닷물고기로, 주로 해저면 바닥에 붙어서 헤엄친다. 넙치는 눈이 왼쪽에 몰려 있고 큰 입에 이빨을 가진 반면, 도다리는 눈이 오른쪽에 몰려 있으며 입도 작고 이빨이 없다. 도다리는 단백질을 다량 함유한 대표적인 흰살 생선으로, 흔히 ‘봄 도다리’가 으뜸이라고 말할 정도로 제철인 3∼4월에 가장 맛이 좋다. 봄 도다리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2018년도 영세 어업인의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의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어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수산물 유통을 위해 누리 상가(인터넷 쇼핑몰)와 공영홈쇼핑을 통한 영세어업인 판로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업인 전자상거래 컨설팅 사업은 인터넷 판매를 희망하지만 입점 방법을 모르거나, 판매가 부진한 어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인터넷 판매를 희망하는 업체는 상품분석을 바탕으로 기존 입점제품들과 차별화된 제품 구성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의 대표 수산물 ‘송어’와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품 ‘미역’을 선정했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한류성 어종으로, 모천회귀성이 있어 바다에서 2∼3년 살다가 부화한 하천으로 다시 돌아오는 습성을 지녔다. 연어와 비슷한 외양을 지녔으나 연어보다 몸체가 둥글고 작으며 등 부분은 짙은 남색, 배 쪽은 은백색이고 옆구리에는 암갈색 반점이 있다. 가을에서 겨울까지가 제철인 송어는 보통 생선회로 즐겨 먹으며 콩가루와 각종 야채, 초고추장을 넣어 비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해양수산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2월 14일까지 23일간 정부비축 수산물 7,700톤을 방출한다.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6,083톤, 원양오징어 625톤, 갈치 528톤, 고등어 319톤, 참조기 74톤, 삼치 71톤 등으로 방출기간 동안 시장상황 및 수급여건을 고려해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정부 비축 수산물은 국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한다. 남은 물량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해양수산부는 조직 내 혁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열린혁신 아이디어 바다‘경연대회를 개최해, ‘장애인·사회적 약자 등과 함께하는 해양레저관광 함께海’ 등 우수제안 4건을 선정했다.해양수산부는 올해 6월 김영춘 장관 취임 이후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첫 개최된 아이디어 경연대회에는 총 44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평가단 심사 및 직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최종 4건을 선정했다.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김영신 항로표지과장의 ‘장애인 등의 해양레저관광 체험을 위한 함께해(海)’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누구라도 해양레저관광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