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시사저널 전영기 편집인에 따르면 중앙선관위 조해주 상임위원이 임기를 6개월여 앞두고 최근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돌연 사의를 표했다고 한다.전영기 편집인은 "지금까지 수많은 상임위원이 중앙선관위를 거쳐 갔지만 임기 반년을 단축해 비밀리에 사표를 낸 사람은 없었다"면서 "그의 사의 표명에 대해 미스터리라는 얘기가 나오는 배경이다"라고 덧붙였다.전 편집인은 "분명한 건 지금부터 문 대통령이 언제라도 대통령 몫의 새로운 선관위원을 임명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새로 임명될 선관위원은 관례에 따라 상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지난 29일(금)에 방송된 신의한수에서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가 출연했다. 전 칼럼니스트는 『과유불급 대한민국』이라는 책을 지어 서점에 내놓았다. 또, "자유한국당이 '800시간'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를 진행해 선거법과 공수처법를 저지한다"고 밝혔다.전 칼럼리스트는 "문 정권을 윤석열 검찰이 국민의 지지를 받으면 반드시 법과 원칙대로 살아있는 권력도 범죄사실이 있다면 수사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