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약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4.10 총선 승리와 3.1절 국민혁명 완성에 대한 논의를 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선거를 대만처럼 투명하게 투·개표하라는 의견 등을 논의했다. 전광훈 목사가 전국순회 집회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상임회장은 "대한민국은 지금과 같은 위기는 일찍이 없었다"면서 "국가의 안보와 함께 4.10총선이 부정선거 논란없이 공직선거법이 정한 바에 따라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국의 안보시민단체단체들이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2023년 8월 10일 서울특별시의회 앞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촉구하였다. 교실의 붕괴를 막을 길은 학생인권조례 폐지 밖에 없음을 호소하는 호소문을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 대표가 읽고 서울특별시의회에 관계자에게 전달하였다. 아래 호소문을 통하여 학생인권조례가 교권붕괴와 교실붕괴의 원인임을 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말하고 있다.호 소 문교실 붕괴! 학생인권조례 폐지로 막아 주십시오!존경하는 서울시의원님,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학인연) 대표 신민향입니
2022년 가을 국회 전 벌써 그들은 마각을 드러내... 대한민국은 동맹의 힘으로 나라를 이렇게 발전시켰다. 헌법정신도 그렇게 만들어졌다. 반면 親소련의 동맹의 힘으로 6·25를 일으켜, 나라를 반 토막으로 잘려가게 했다. 아직도 남로당은 광화문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젠 정리할 때가 되었다. 더 이상 갈등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는다.유엔에 간 尹 대통령이 외교 참사를 겪게 될 전망이다. 동맹을 이간질 시키고 싶은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에서 “세상에 아무리 강한 나라도 외교상에 벗어나는 것은 대단
尹의 유엔에서 존재감. 뉴욕의 냉엄한 국제사회는 준비되지 않는 인사나, 국가에게 관용을 주지 않는다. 승자만을 환영하는 국제 사회이다. 그곳에서 절박함이 없는 안일한 생각은 그 자신을 위해, 국가를 이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실감 없는 연설과 행위가 국가에 무슨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문재인 5년은 국가 해체 그 자체였다. 민주당은 과거 그 민주당이다. 습관적으로 과거를 반복한다. 오늘은 추분(秋分)이다. 가을걷이를 하고, 나쁜 습관도 버리고 겨울을 준비할 시간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과거의 자본가 혐오 그리고 그에 따른 기술에
“‘제조업 심장’..식어가고 있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는 뒷전이고, 권력쟁취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그렇다고 취임할 정부의 인수위는 지엽적인 일에만 몰두한다. 추진력이 없으니, 갈 길은 바쁜데 멈칫멈칫하고 있다. 문제는 국민의힘의 보수를 대변하는지 의심을 하게 된다. 처음부터 정치권이 국민 먹고사는 문제에 직시했으면, 좌도 우도 없었는데 말이다...‘정치방역’이 이제 끝난다. 그간 국민들도 생명, 자유, 재산을 지키는데 관심이 없었다. 자기 권리를 자기가 지키지 않으니, ‘정치방역’은 2년 이상 계속되어 왔다. 이젠 마스크를 벗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는 아래와 같은 요지의 ‘공직선거, 법에 정한 대로 관리하라!'는 성명서를 2022년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는, 4.15 총선, 3.9 대선을 거치면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의 규정을 문언(文言)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행정 편의주의에 의해 관리한 결과임을 확신한다. 다가올 6.1 선거는 최소한 아래에 적시하는 사항과 같이 공직선거법에
"니들이 한 짓이야"이승만 대통령이 1898년 5월 12일 매일신문 사장이 되었다. 당시 그의 나이 23세였다. 유학에 능동하고, 서구학문을 거의 섭렵하고 있었다. 그는 신문의 기능을 ①학문이요, ②경계, ③합심 이고 했다. 그는 글을 쓰는 신문사 사장이었다. 그가 내세운 신문의 기능은 항상 국민을 깨우쳐 통합의 정신을 갖도록 했다. 그는 경계라는 것을 강화했다. 그는 서구민주주의에 심취한 상태여서, 견제하고, 균형을 취하면 합심이 된다고 봤다. 그러나 배운 것이 없으면, 자기 생각만 하게 된다. 그 사람에게 관용이 있을 이유가 없
정치인과 법조,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을 지켜야.정치인과 법조는 정치공학을 그만 둘 필요가 있다. 정치광풍 사회가 달리 생기지 않는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다. 걸레를 차선이 선택이라고 하면 그건 법과 원칙을 허무는 처사가 된다. 법이 무너지면,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 일본인으로부터 ‘한국에는 민주주의가 싹트기 힘들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자유와 독립을 외쳤다. 언젠가는 국민도 깨어날 것으로 기대를 했다.지금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정상 궤도의 마지막 고비가 남았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현 정부의 반기업·반시장 정책과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경영 여건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지난 8월 25일 기업을 옥죄는 상법 개정안(정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경제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의 이번 상법 개정안은 기업의 경영권을 위협하고 자율성을 위축시켜 국가경쟁력 약화는 물론 경기회복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추경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최근 정부가 제출한 상법개정안에 대응하는 한편, 자본시장 개방 등에 따라 잦아지고 있는 경영권 위협에 기업의 실효성있는 방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국교회총연합(공동 대표회장 박종철, 이승희, 김성복 목사)이 지난 19일 터키에서 피살된 고(故) 김진욱(사진) 선교사를 순교자로 정의하고 터키 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한교총은 2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 선교사는 국경을 넘은 시리아 난민을 돕고 복음을 전하다가 괴한의 공격을 받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면서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로 우리 민족의 구원 역사가 시작된 것처럼 터키에서도 김 선교사가 흘린 순교의 피로 영적 부흥과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슬픔과 고통 속
◈ 고사성어 : 애병필승[哀兵必勝]요약 : '비분에 차 있는 병사들이 반드시 싸움에서 승리한다'라는 말로, 전쟁중인 양방의 전력이 대등할 때는 비분에 차 있는 쪽이 전력을 다해 싸움으로써 반드시 승리를 쟁취한다는 뜻이다. 《노자도덕경》에서 유래되었다.哀:슬플 애 / 兵:병사 병 / 必:반드시 필 / 勝:이길 승《노자도덕경》 제69장에는 "적을 가벼이 여기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이 없다. 적을 가벼이 여기는 것은 자치하면 나의 보배를 잃게 되는 일이다. 그러므로 거병하여 서로 항거할 때는 슬퍼하는 자가 이긴다(禍莫大於輕敵
[안동데일리]‘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와 이시영이 기습 첫 키스로 인해 오해를 넘어 악연 사이가 될 것을 예고했다. 갈수록 쌓이는 오해로 만났다 하면 ‘으르렁’ 대는 앙숙관계가 돼 버린 두 사람은 썸과 쌈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쉴 새 없이 ‘호르몬 핑퐁 밀당’을 펼쳤다. 또한 지루할 틈 없는 빠른 전개와 지현우-이시영의 빵빵 터지는 코믹 연기는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3-4회에서는 한승주와 주인아, 차재환의 좌충우돌 태국 출장기가 그려졌다. ‘사생결단 로맨
문희상 의장, 제70주년 제헌절 경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헌정회장님과 역대 국회의장님, 각 당 대표,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회의원 여러분, 김명수 대법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그리고 외교사절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입법부를 대표하여 제70주년 제헌절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한분 한분께 마음 속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최고 규범인 헌법이 제정되었음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입니다. 특히 제70주년을 맞이해서 더욱 뜻 깊은 기념일이 아닐 수 없습니
[안동데일리]‘이리와 안아줘’ 장기용과 진기주, 김경남을 이용한 김서형의 자극적인 보도가 12년간 잠자고 있던 허준호의 광기를 제대로 자극했다. 김서형이 건드린 역린으로 인해 가면이 벗겨진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허준호의 잔혹한 본성에 안방극장이 긴장감과 두려움으로 꽁꽁 얼어붙었다.김경남이 휘두른 칼에 찔려 죽을 고비를 겨우 넘긴 장기용과 진기주 앞에 또 다른 어려움이 닥쳤다. 서로를 좋아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악몽 같은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는 장기용과 진기주의 ‘고난과 역경’은 언제쯤 멈출 수 있을까.지난 21일 방송된 MBC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이번 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일명 “한샘 성폭행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본다.# 잊을 수 없는 ‘세 번’의 상처지난 10월 29일, 한 포털사이트에 사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자의 글이 올라왔다. 4개월간 세 번에 걸쳐 직장 동료와 상사에 의한 성폭력을 겪었다는 그녀의 글은 단시간에 이슈가 됐다. 제작진에게 10개월 간 숨겨왔던 이야기를 털어놓은 김지영(가명) 씨. 그녀는 단지 진실을 밝히고 싶었다고 한다.인테리어가 전공인 지영(가명) 씨에게 ‘한샘’이라는 기업은 꿈에 그리던 직장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이 짜릿한 사이다 엔딩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 수목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이 지난달 30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최종회는 자체최고 시청률 9.7%(전국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는 무서운 저력을 과시하며 수목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매드독’은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의 열연과 ‘보험 범죄’라는 참신한 소재, 매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전개 등이 이어지며 시청자를 들썩이게 했다.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도 이어진 따뜻한 인간미는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이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이성열과 이동하의 신경전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KBS 1TV 저녁일일극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 연출 박기호)에서는 사각관계의 주역인 이성열(홍석표 역)과 이동하(변부식 역)가 표예진을 두고 불꽃 튀는 경쟁에 돌입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은조(표예진 분)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시장 안 메이크업쇼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행사에 참석한 석표는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음과 기자들의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소리에 갑자기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 당황했고 불안감에 자리를 떠나려고 했지만 그 순간 은조가 다가와 손을 잡아줬다. 은조는 “죽을 만큼 힘들면 같이 가줄게요. 그게 아니면 참아요”라며 곁을 지켰고 석표는 안정을 되찾았다. 같은 시각, 행사장을 찾은 부식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반전을 거듭하며 숨 막히는 진실 추적을 이어온 ‘매드독’이 종영 4회만을 남겨두고 더욱 강렬하고 짜릿한 전개로 막판 후반부를 뜨겁게 달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이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원인이 보험금을 노린 부조종사의 자살비행이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인 블랙박스 원본을 입수했지만, 진실을 은폐하려는 태양생명과 JH그룹의 살벌한 방어전이 펼쳐지면서 예측 불가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까지 1초도 방심할 수 없는 치열한 전쟁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한 치의 양보 없는 ‘매드독’VS태양생명XJH그룹 맞대결! 짜릿한 사이다가 온다주한항공 801편 추락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티똘이’X‘먹쏘’, 드디어 ‘크로스 합체’!”KBS 2TV ‘김과장’ 남궁민과 이준호가 원수에서 동지가 된, ‘개과천선 브로맨스’를 결성, 핵폭풍을 예고하고 나섰다.남궁민과 이준호는 15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각각 TQ그룹에 입사해 의인으로의 변화를 겪고 있는 자칭타칭 ‘티똘이’ 김성룡 역과 잘나가는 회계범죄 검사에서 TQ그룹 재무이사로 발탁된 서율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성룡은 자신을 뽑아준 서율이 부정회계를 성공시키기 위해 악행을 일삼자, 서율에게 번번이 태클을 걸며 격한 대립을 보였던 상황. 하지만 지난 15회분에서 서율이 박현도(박영규) 회장의 지시로 괴한들에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앞으로 국민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공모·상장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리츠 시장은 지난 십수 년 간 계속되던 공모·상장 리츠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고, 국민들에게 각광받는 투자처로 거듭 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리츠 1인 주식소유 제한 완화, 리츠와 특별관계자와의 거래제한 완화 등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투자회사법』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리츠 경쟁력 강화 및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신용도 높은 국내·외 앵커 투자자를 적극 활용하여 사모 리츠 위주로 왜곡된 시장구조를 바로잡고, 우리나라 리츠가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