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
[안동데일리]8개 고용위기지역에 1,910명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희망을 심는 사업이 본격 전개된다. 행정안전부는 고용위기지역의 실직자나 실직자 가족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고용위기지역은 고용사정이 현저히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조선업의 장기 침체에 따른 고용지표 악화와 한국GM 군산공장, STX 조선해양 등의 구조조정 등을 감안하여 지난 4월에서 5월에 8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정됐다.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실직자 등을 지
[안동데일리]행정안전부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에 대한 사후 분석·평가제도 시행을 위한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개정안이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은 1998년부터 2017년까지 6조 6,539억 원을 투자하였으며, 올해에도 5,57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300억 원 이상의 국가 예산이 투자되는 건설공사와 재해복구사업은 이미 사업효과에 대한 분석·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나, 연간 6천억 원이 투자되는 재해예방사업은 법적 근거가 없어 투자 효과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검증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는 가뭄극복을 위해 “상습가뭄재해지구”에 대해 오는 2019년부터 재해예방사업으로 국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6개 유형에 “상습가뭄재해지구”를 추가하는‘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일부개정법령안을 4월에 공포한다.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지난 2006년 이후 강우량은 평년의 30%∼70% 수준으로 가뭄과 피해 면적은 증가 추세다. 영농기에 발생한 가뭄은 장마가 시작되면 해소되는 특징이 있지만 관정 개발, 저수지 준설 등 단기대책에 치중해 가뭄피해는 매년 반복되는 실정이다.행정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 대한 보상이 민간 수준으로 현실화되고, 국가·지자체에서 공무 수행 중 사망한 무기계약직·비정규직 근로자도 공무원과 동일하게 순직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재해보상법안‘ 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공무원 재해보상제도는 그 동안 ‘공무원연금법‘에 규정돼 제도의 개선과 발전에 한계가 있었으나, 58년만에 ‘공무원연금법‘에서 분리해 ‘공무원 재해보상법‘을 제정함으로써 공무상 재해에 대해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공무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설계검토위원 약 300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이틀간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학술대회(워크숍)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포항에서 개최해 지난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주요 내용을 보면 법령 개정 등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재해위험지역 관리 및 해빙기 안전관리 요령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한다.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에 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설계검토위원 약 300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이틀간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학술대회(워크숍)를 개최한다. 올해 재해예방사업 규모는 935개소, 1조 3천억 원 규모이다.이번 대회는 포항에서 개최해 지난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주요 내용을 보면 법령 개정 등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재해위험지역 관리 및 해빙기 안전관리 요령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한다. 지방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는 2018년 한 해 동안 1조 3,133억 원(지난해 대비 320억 원 증가)을 투입해 재해위험지역 조기정비에 나설 방침이다.이번 대책 마련을 통해 여름철 태풍·호우로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거나 급경사지 사면, 저수지 등의 노후화로 붕괴위험이 있는 시설 총 935개소에 대한 위험 요소가 사전에 해소될 전망이다.도심지 침수 피해지역에는 배수펌프장·저류지가 설치되고, 사면과 저수지 붕괴위험 지역은 시설물을 보수·보강되며, 홍수범람 위험이 있는 소하천에는 제방과 호안을 설치된다.행정안전부는 빠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는 오는 17일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소하천·급경사지·저수지 재해예방사업을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정책설명회를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올겨울 동절기와 해빙기를 대비해 급경사지 및 시설물 관리 요령과 안전점검 방법 등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진행한다. 설명회를 통해 재해예방사업의 달라진 제도를 지자체와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공모전’ 우수사례 21점을 전시해 지역특색에 맞는 소하천 정비를 유도할 방침이다.특히, 안전교육과 연계해 안전산업박람회를 참관함으로써 재해예방사업 기술을 높이고 시설물 안전관리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민안전처는 2016년에 추진한 재해예방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위해 추진실태 점검을 2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의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재해예방사업의 수준향상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재해위험 개선효과, 안전관리 대책, 유지관리 실태, 공법 적용의 적정성, 주민의견 반영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국민안전처는 2016년 재해예방을 위해 5개 사업 1,037개소에 1조 3,043억원을 투자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침수·붕괴 등 재해취약 요인 제거를 위한 재해위험개선지구 218개소 5,310억원, 소하천정비 504개소 4,223억원, 붕괴위험지역정비 194개소 1,494억원, 도심지 침수방지를 위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상북도가 위험요인 사전제거로 자연재해 예방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 붕괴, 유실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다.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우수저류시설설치, 소하천정비, 재해위험저수지정비,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 등 5개 분야 169개 지구에 2021억원이 투입된다.특히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인 포항시 효자지구 109억원, 경주시 칠평지구 66억원을 지원하는 등 43개 지구에 933억원을 들여 정비하고, 영덕군 오포지구 상습침수지역 등 우수저류시설설치사업에 3개 지구 116억원을 투입한다.또 영주시 봉양천 소하천정비, 의성군 효제천의 축제 및 호안정비 등 소하천정비에 772억원을 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