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투 중독자가 유독히 많은 현실. 감투 열정이 대단하다. 감투를 가지면 금전적 이득이 될 수 있다. 조선 후기 사회를 연상케 한다. 그 나쁜 버릇을 갖다, 임진왜란 일어나고, 결국 나라까지 두 동강이 나게 만들었다. 이젠 현실을 열정(pathos)가 아니라, 논리(logos)를 풀어갈 필요가 있다. 헌법정신은 논리 중심의 ‘세계시민주의’이다.조선일보 만물상 김태훈 논설위원(2022.11.23.), 〈천덕꾸러기 된 종이책〉, 책 내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학문을 하는 연구자는 나이가 들면 그 책을 보관할 때가 없다. 책을 보지 않고,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를 진작에 자청했어야! 감사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대해 감사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선거가 실시되기 이전에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점에서 사후약방문이다. 하지만 이제라도 선거에 관련된, 특히 4.15총선과 관련된 국민적 의혹을 규명할 계기를 맞았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할 일이다.그런데 감사원의 이 감사계획에 대하여 선관위가 자기들은 감사원의 감사대상이 아니라며 감사를 못 받겠다는 입장인 모양이다. 선관위는 '헌법기관'이며, 외부감사를 받게 되면 헌법기관으로서의 독립성이나 정치적 중립성이 침해받을
성명서 - 가짜국회 해산하여 'QR혁명'이룩하자!속칭 '검수완박법'이라는 반헌법적(헌법 제12조 및 16조) 입법을 불법적으로(국회법 제57조) 추진하고 있는 현 국회는 4.15부정선거로 탄생된, 진작에 해산되었어야 할 '가짜'국회이다! 다시말하면 '검수완박법'은 무엇보다도 선거사범, 그 중에서도 지난 4.15부정선거 사범에 대한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려는,그리하여 자신들의 의원직 신분을 방어하려는 가짜국회의원들에 의한 '셀프입법'인 것이다.이와 관련하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독일에 거주하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내년 3.9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당내 경선이 한창이다. 그런데 지난 '4.15총선은 원천무효'라는 시민사회단체들의 목소리는 커져가고 있다.인천 연수을 민경욱 후보, 경남 양산을 나동연 후보,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가 각각 낸 '선거무효소송' 재검표가 세 차례 진행되었는데 부정선거의 의혹이 증거(투표지, 기표용구, 투표지 무게 등)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은 10월 1일 오전 10시 청주지법에서 예정되었던 충남 청주 윤갑근 후보의 재검표 일정이 변경됐다.변경된 사유는 4·15 총선에서 윤
안동데일리 국제=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5월 17일 「Exit News」 보도에 따르면 "알바니아 CEC(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조작 증거 확인을 위해 투표함을 개봉했다"라고 보도했다. 관련기사(https://exit.al/en/2021/05/17/albanian-cec-opens-ballot-boxes-to-check-for-evidence-of-vote-rigging)아래는 해당 기사 번역문이다.알바니아 CEC(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특별 패널은 베라트(Berat)의 277개 선거센터 중 24개 선거구에서 투표함을 열어 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4월 7일(수) 재·보궐선거가 있다. 우선적으로 시·도지사선거인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은 보궐선거로 대선을 앞 둔 시점에서 주요 민심을 파악하고 여세를 몰아 갈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서울시장은 더더욱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다른 지역에서도 재·보궐 선거가 실시된다. 그리고 자치단체장을 뽑는 구·시·군의 장선거에서 재선거가 있는데 울산시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선거를 그 예로 들 수 있다.나머지 지역은 구·시·군의회의원을 뽑는 선거다. 울산시 남구(재선거), 경남 의령군(재
안동데일리 서울=김경석 기자) 2020년 9월 16일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이하 국토본)는 관외사전투표와 관련하여 대법원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토본은 이날 성명서에서 우편투표(관외사전투표)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했으며, (1)비정상 우편투표의 문제 (2)투표함 이동 및 보관대장의 문제점 (3)CCTV의 문제점 (4)인천 연수구의 비정상 우편투표의 문제점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이하 4.15국투본의 부정선거 관련 성명서 전문이다.[성명] 대법원은 우편투표(관외사전투표) 무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무효를 즉각 선언하라
안동데일리 국제=조충열 기자) [속보] Nyasa Times의 27일 기사에 따르면 말라위 대선 재선거에서 말라위 야당 지도자 Lazarus Chakwera(라자루스 차퀘라)가 재임 중인 Peter Mutharika(피터 무차리카)를 낙선시키고 승자가 되었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말라위 선관위 위원장인 Chifundo Kachale는 토요일 저녁에 공표했다고 전하고 있다.말라위 선관위 위원장은 Chakwera(차퀘라)를 적법한 선거로 선출되었고 지금부터 선출된 대통령이라고 선언했다.
안동데일리 국제=조충열 기자) [속보] 6월 26일자 Nyasa Times의 기사 제목에서 밝힌 바와 같이 "현직 말라위 '무차리카 대통령'의 대변인은 이번 말라위 대선에서 승리한 '차퀘라'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무차리카 대통령 대변인의 이런 메시지가 즉각 외부로 나옴으로써 말라위 국민들은 원할하고 안정적인 정권 이양을 기대하게 되었다.무차리카 대통령 대변인 Mponda는 "방금 끝이 난 대선 재선의 잠정결과에서 현직 대통령 피터 무차라카를 물리친 라자루스 차퀘라 후보에게 급히 축하하기 위해
급(急)!!! 적화방지 구국위한 필수정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이은 문제인 촛불 대통령의 등장으로 온 나라에 총소리가 들릴 듯한 공포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1950년 6.25 불법남침 때 김일성의 인민군이 점령했던 지역마다에 죽창을 들고 나타났던 붉은 완장의 인민위원회 모습이 여기저기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이 어려운 시기에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국군장병들이 부화뇌동 없이 북괴군에 대한 경계의 큰 눈을 뜨고 있는 믿음직한 자세이며, 6.25전쟁과 월남 전선에서 혈맹의 우의를 쌓아 온 주한미군이 국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