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새로운 희망이 늘 함께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는 ‘구미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과 함께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방산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라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구미의 미래를 열어갈 토대를 마련했고, 「푸드페스티벌」과 「라면축제」는 각각 15만명, 10만명이 다녀가면서 이제 우리 구미도 ‘노잼도시에서 꿀잼도시’로 변모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경험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54년
신 년 사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2024년 새해 아침!희망과 기대 속에 미래를 밝히는 도전과 혁신의 다짐으로 갑진(甲辰)년 새해를 맞이해 봅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순간, 벅찬 감동과 설렘은 우리 앞에 펼쳐질 새로운 희망(希望)과 도전(挑戰)의 큰 동력이 될 것입니다.언제나 하나된 열정적인 모습으로 안동의 번영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주신 시민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이제 우리는, 또 다른 한 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그리고 다시, 새로운 꿈을 꿉니다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충청 중심 국가발전’의 출발을 알리는 기적이 울렸다. YC청년회의 충청은 4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활동 개시를 알렸다. 지역 청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대전대학교 블랙박스홀에서 열렸다.YC청년회의 충청은 시민 각성을 목표로 한 생활운동 실천 플랫폼이다. ‘깨어있는 충청, 행동하는 청년’을 모토로 한다. 구국의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 202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윤경숙 자유연대 공동대표가 발기인 대표를 맡아 조직을 이끈다.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집행위원장, 노용호 제1
고(故) 이대진, 이래진 형제는 文을 이적죄인으로 몰아. 고(故) 이대진 동생은 공무원으로 NLL공해상에서 열심히 일을 했고, 형 이재진 씨는 죽은 동생의 인권을 문제 삼았다. 그 둘 형제는 대한민국 체제, 즉 헌법 제체를 수호한 일등공신들이다. 그런 용감한 시민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건강하게 된다. 자리로 국민을 누른 문재인 씨는 이적죄인으로 물리게 생겼다. NLL 문제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씨는 대한민국 체제를 붕괴시키는 장본이 될 전망이다.자리로 승부를 본 공산혁명은 그 허구가 드러난다. 마르크스는 “일한 대가가 노동자
윤석열 정부, 문재인 민주파괴 어떻게 처리할까? 윤석열 20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이다. 우선 취임을 축하한다. 그러나 언급하기 싫은 내용이지만, 원래 거북한 내용은 앞에 두고 의제로 삼고, 개혁을 할 때 그 개혁이 바로 설 수 있다. 우선 문재인 청와대의 적폐가 너무 많다. 그것 그냥 두고 앞으로 갈 수가 없다. 지금 공기업, 공무원 사회에 공신록(功臣錄) 받은 인사들이 너무 많다. 그 세력 안고 ‘통합’을 주장할 것인가?문화일보 사설(2022.05.09), 〈거거 부정하고 현재 탕진하고 미래 발목 잡은 文 5년〉, “문재인 제1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정훈선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4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정훈선 예비후보는 시장에 출마하기까지 거듭된 고심과 지역소멸이라는 안동의 위기 앞에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었다면서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그리고, 안동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은 시민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추진하며, 주도자형 리더십이 아닌 조정자적 리더십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이제 디지털 콘텐츠의 시대로 전환하는 시점에 안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산업에
몽니가 반드시 헌법에 근거한 진실일 수 없어. 권력은 무상하다. 그걸 일찍 깨달았더라면 이런 망나니짓은 하지 않았을 터인데...시간은 흘러갔고, 자기편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권력자와 국민이 불행해진다. 몽니 정치는 그만 둘 필요가 있다. 앞으로 정치는 경제원리에 의해 정책을 펴는 것이 몽니를 막는 방법이다.자유주의, 시장경제는 같이 붙어 다닌다. 경제가 맏형이고, 자유주의는 아우이다. 경제원리로 집권하는 국가는 무리가 없다. 경제는 시장에서 성공 못하면 곧 퇴출되나, 정치권력이 심한 곳은 항상 폭력의 미련을
103년 3·1절을 다시 되돌아봐야.상해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의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그리고 1919년 9월 공포한 헌법에서 ‘대한민국은 대한인민으로 조직함’(제1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대한인민 전체에 있음’(제2조) ‘대한민국의 강토는 구한제국의 판도로 정함’(제3조)이라고 하여 세 요소로 갖추어 놓았다. 국가 성립의 요건으로 ‘국민·주권·영토 3가지 요소를 구비해 놓았다. 1987년 헌법제 3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규정했다. 민주공화주의 정신은 이승만 대통령의
안동데일리 경북=이성원 기자) 경산시가 도내 시군 중 처음으로 시정 유튜브 생중계를 시작했다.경산‘시는 이달 27일과 29일 2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현안사항 토론회 ‘소통, 공감만당(共感滿堂)’ 현장을 경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ive 방송으로 전 시민들에게 중계했다. 매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을 방문하여 지역민들과 소통하던 ‘찾아가는 주민대화’ 형식을 탈피하여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아 시민 대표님들을 초청해 토론회 현장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올해 초 경북도 일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상북도는 5G 시험망 연동성 테스트를 지원하는 「5G 테스트베드」 시험시설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구축하고, 2021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19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G 개발 단계의 융합제품을 이동통신사 통신망과 동일 수준의 개방형 테스트베드에서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중소․중견 기업이 제품의 기능 및 성능을 검증하고 기지국과의 상호 연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 가
안동데일리 창사 4주년 기념 축사‘지역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안동데일리의 창사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조충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이 중요하고, 그 중심에는 지역 언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역할은 건전한 비평을 통해 지방정부와 의회를 견제하고 지역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급격한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불변하는 가치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2일(木) 포항을 중심으로 광양과 당진이 참여하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R&D 사업으로 총사업비 1,354억 원 규모이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기업이 주관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철강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친환경 자원 순환기술 확보 등이다.김정재·김병욱 의원은 “이번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의 예타 최종 통과를 환
[안동데일리 - 단독 인터뷰] 2019년을 마무리하며 경상북도 북부권 주민들의 입장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께 조충열 안동데일리 대표가 다음과 같이 물어보았습니다.질문1.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도지사로 당선되시고 취임하신 지 1년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도지사로서 되돌아보겠습니다. 도정에 만족을 하십니까?이철우 도지사) 경상북도는 농업이 주력산업이던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산업화 시대에도 구미와 포항을 중심으로 국가경제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나 세계화 시대를
국민들과 당원들은 안방에 앉아 있지말고 아스팔트로 뛰쳐 나와 실정(失政)을 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과 맞서서 전투력 있는 모습의 야당으로 변모하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이제 5일 앞으로 다가온 27일 전당대회를 코앞에 둔 자유한국당의 평당원들이 당대표 선거과정의 불공정 의혹 가능성을 제기하며 선거규정의 대폭 변경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서서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대응과 이후 당대표 및 최고의원 선출 선거진행의 추이가 주목된다. '자유한국당 전국 평당원 공정선거 추진 비상대책 위원회'(상임대표
(서울=뉴스와이어)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18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KB금융그룹의 2018년 당기순이익은 3조689억원으로 주요 계열사의 희망퇴직 확대에 따른 일반관리비 증가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및 손해보험업 부진에 따른 기타영업손실 증가로 전년 대비 7.3%(-2425억원) 감소하였다. 다만, 작년에 BCC 지분매각 관련 이연법인세 영향(1583억원)과 KB손해보험 염가매수차익 등 지분인수 관련 영향(1407억원), 올해 희망퇴직 비용(세후 2153억원), 은행명동사옥 매각익
2019 기해년(己亥年),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기해의 ‘기’는 황색을 뜻해 ‘황금돼지해’라고 불리며, 예로부터 재물과 큰 복이 온다고 합니다. 2019년 올 한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해,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한 최악의 경제상황, 수렁에 빠져버린 북한 비핵화, 청와대 기강이 무너져 내린 각종 비위행위, 끊이지 않는 안전사고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국민적 고통과 아픔이
[안동데일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완주 의원실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주최하는'화훼산업 발전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화훼 농업인 및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이개호 장관은 축사를 통해, 위축되어 있는 화훼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생활 속 꽃 소비 확대,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생산성향상, 신품종 개발, R&D 지원확대, 수출시장 개척 등을 통해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훼산업의 진흥을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을 위해 장관이 의원시절 대표발의 한 “
[안동데일리] 행정안전부와 한진중공업이 공동 주최하는 하반기 공무원노사 공동연수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공동연수에는 총 80개 기관 220여명의 중앙·지방 공무원 노조 및 업무담당자가 참석하여,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과 노사간 소통·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민간기업의 우수한 노사문화 정착 비결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지난 2010년부터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우수행정기관 및 민간기업과 함께 총 63회에 걸쳐 공동연수를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총 930개 기관에서 4,892명이 참여
[안동데일리]농촌진흥청은 토종벌 사육 농가에 큰 피해를 끼치는 ‘낭충봉아부패병’에 저항성을 갖는 새 품종을 개발해 내년부터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09년에 처음 발생한 뒤로 2년 만에 토종벌의 75%가 폐사하면서 우리나라의 토종벌 산업은 위기를 겪었다. 이후 봉군 관리 기술 개선과 방제 약제를 선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예방 효과 외에는 의미 있는 약제 방제 결과는 얻지 못했다.이에 농촌진흥청은 토종벌 낭충봉아부패병의 근본적인 해결은 저항성을 갖는 품종 개발이라는 판단에 따라 품종 개발을 위한 연구에 집중했다. 2009
[안동데일리]전 세계 해양 중심지로 자리잡은 미국과 홍콩 등 해양관광도시에는 매년 볼거리, 먹거리를 찾는 전세계 관광객들로 북적댄다. 마리나, 크루즈, 수중레저, 해양치유 등 고부가가치 해양레저관광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그 경제적 파급력도 막대한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미 해양관광 산업을 통한 해양관광 도시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가 재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있다. 우리 정부도 세계적인 해양관광 관문도시를 육성하는 등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관광콘텐츠, 관광인프라와 도시발전 추동력을 갖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