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정복순)는 제246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2월 29일 풍천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 공동구관리사무소 ▲ 안동장사문화공원 ▲ 풍천하수종말처리장 ▲ 맑은누리파크 4개소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현지 관계자로부터 운영상황을 보고 받았다.위원들은 장사문화공원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은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64억(안동시 32억, 예천군 3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먼저 안동시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수상대로(1-3호선) 도로확장공사 20억 △안동대교 경관조명 개선공사 4억 △마령지구 집중호우 산림피해 복구사업 3억 △길안면 재난 예·경보시설 노후장비 교체 2억 △읍·면 지역 노후 방범용 CCTV 교체 2억 △동 지역 노후 방범용 CCTV 교체 1억 등 총 32억(6개 사업)으로 확인됐다.수상동·정하
성 명 서국민의힘은 오늘 민주당의 노란봉투법, 방송3법 강행처리 예고에도 불구하고 시급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법사위 의사일정에 합의를 하였다.그러나, 민주당은 느닷없이 「광주과학기술원법」 통과가 전제되지 않고서는 법안 논의에 나설 수 없다며 타위법안 심사일정을 거부했다.논란이 되는 「광주과학기술원법」은 광주과학기술원에 고등학교 과정 이하의 과학영재학교를 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안이다.그러나 이 법률안은 ▲이미 많은 시·도에서 과학영재학교가 설립되어 있으며 광주에도 광주과학고(과학영재학교)가 운영중인 점. ▲오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국민의 힘, 송파2)이 지난 10월25일 송파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남창진 부의장은 지난 제319회 정례회에서 추경예산을 통해 5·9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외부행사 승객 혼잡도 완화 사업 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는 계단이 없고 에스컬레이터만 있어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압사 및 역주행사고 등의 대형 참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항상 제기되어 왔다.특히, 올림픽공원역은 올림픽공원에 접해 있으며 주말이면 공원 내 여러 공연장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 기각결정 관련 입장문금일 헌법재판소는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 심판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과 신속한 결정을 위해 특별기일을 잡으면서까지 재판관 9명의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기각결정을 했습니다.민주당 등 야당이 다수의 힘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탄핵소추가 얼마나 정략적이었는지를 명징하게 드러내는 결정이었습니다.헌법재판소의 기각결정은, 오로지 현 정부에 대한 국정 방해와 국민분열을 목적으로'탄핵소추권' 마저 정치공세 무기로 삼은 무도한 야당에 대한 엄중한 경고입니다.이태원 참사는 참사 직후부터 경찰과 검찰의 대규모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7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4월 1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4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4월 10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4월 11일과 12일 이틀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그중 안동시 낙동강변 야외 물놀이장 관리
KBS공영노조 성명서 : 공사 사상 최악의 위기에 프랑스 외유성 출장이라니,김의철 사장 제정신인가?김의철 사장의 무책임하고 뻔뻔한 행보가 도를 넘고 있다. 지금은 KBS 사상 최악의 위기 상황이다. 당장 2025년부터 연간 7,000억 원의 수신료 수입 중 5,700억 원이 날아갈 판이다. 직원들은 수신료 분리 징수 이후 불가피하게 이어질 구조조정 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는 상황이다.이런 와중에 불공정 편파방송으로 이러한 위기상황을 초래한 장본인인 김의철 사장이 어제 임원 회의에서 자신은 산불이 가장 걱정이라며 딴전을 피웠다고 한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 3. 2.(목) / 3. 3.(금) 10:00 양일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공동주택 공사 중대재해 예방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공동주택 공사 감리자,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공사 및 감리업수행점검, 해빙기안전점검 실시계획을 설명하고 각종 재난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기 위해 SNS(카톡,밴드)운영체계를 마련해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관내 공동주택 공사장내 지역업체 참여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협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옥 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이 2월 23일(목) 열린 제31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파트너스하우스 공관 활용 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오 시장은 이미 수차례에 걸쳐 공관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왔고 시민들 역시 이러한 약속에 박수를 보낸 바 있다”며, “선거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약속을 스스로 깨뜨리는 것은 ‘불통’이자 ‘일방통행’일 뿐”이라고 주장했다.또한 “특히 지금 입주하려는 파트너스하우스의 경우, 지난해 ‘안전’
이태원 국조특위 국민의힘 위원 성명서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 일동입니다.지난 11일, 저희 국민의힘 국조특위 위원들은 이태원 참사의 정쟁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 강행에 항의하며 국조특위 사퇴 의견과 함께 이를 원내지도부에 일임한 바 있습니다.하지만,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 유가족 여러분의 애끓는 마음을 위로하고 무엇보다 유가족과의 지원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권여당으로서 끝까지 책임있는 자
“윤석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을까” 또 주말에 광화문에 좌우 대리전이 펼쳐진다. 민주노총과 ‘정치 목사’가 한편을 벌일 모양이다. 이태원 사건도 그날 저녁에 일어났다. 민주노총은 노동현장으로 돌아가고, ‘정치 목사’는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나서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윤석열 대통령이다. 경향신문 김민아 논설실장(2022.11.07.), 〈윤석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을까〉라는 물음을 제기한다.사회가 요란스럽다. 삼프로TV(11.01), 〈서울대 국대대학원 조영남 부원장-기술∙산업∙외교-한국 이미 늦었다.〉, 한국경제신문 사설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은 청년 시체팔이로 결론이 난다. 말만 ‘사회적 약자 보호’는 그만 할 필요가 있다. 세월호 사건, 이테원 사건 등은 다 따지고보면 약자 보호 이데올로기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희생자는 약자들이다. 이젠 그런 사고를 버려야 된다. 박정희 대통령은 잘하는 사람을 도와 일자리를 나누게 하는 것이 결국 모든 사람들을 잘 살게 했다. 제헌헌법 안재홍 정신, 즉 국민개노(國民皆勞, 모든 국민은 노동을 갖는다) 정신 그리고 박정희 정신, 즉 ‘잘 하는 사람들 돕는다’라는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약자에게 무상 퍼주기 복지
“폴란드에 42조 원전수출 물꼬텄다…성사땐 13년만의 쾌거” ‘싸우면서 건설하자’라는 말을 잊지 말자. 지금 우리는 체제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것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큰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적(敵)은 항상 급소를 노리고 있다. 절제하고, 근신하고, 성찰의 삶을 살아갈 필요가 있다. ‘용산참사’, ‘이태원참사’, ‘세월호참사’ 등은 분단의 비극이고, 의미 있는 참사이다. 일 열심히 하고, 절제하고, 성찰하는 사람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그 패턴은 꼭 같다. 필자는 그 징조를 미리 알고 계속 경고했다. 그런데 종교인이
공직자는 천시와 인화를 생각할 때. 남탓은 금물이다. 공직자는 모든 일에 자신의 책임을 통감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자신을 절제하고, 언제나 하늘을 쳐다보고, 국민의 편안한 삶을 영위하도록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그게 공직자의 기본 자세이고, 그 때 국민이 편해진다. 국민도 이런 일을 공직자만 해주겠지 하면 ‘민주공화주의’를 포기하는 꼴이 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는 핼러윈 데이 참사는 남탓하고 살아가는 삶에서 미래세대가 희생을 한 것이다.영양 시제를 지내고 올라오는 길이었다. 원주 근처에 교통은 마비 상태였다. 너나 할 것이
“경상 적자보다 ‘反혁신’이 문제다” 혁신은 계속되어야 한다. ‘반혁신’은 특수신분을 만드는 것이다. 북한과 중국이 전형적인 신분집단이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가진다.’라는 것이 통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이상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화는 신분의 고착화가 아니라,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자본을 축적하고,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야 공급망을 유지시키고, 먹거리가 창조된다.SkyeDaily 양준규 기자(2022.10.19.), 〈‘1초에 영화 14편 처리’ 삼성 D램 최고속도 검증〉, 기술
문재인 오물은 그 끝이 어딘가? 문재인 오물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성한 곳이 없다. 나라를 나락에 떨어지게 했다.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 자체를 붕괴시킨 시킨 것이다. 그 책임이 적지 않을 터인 데...조사기관이 여론조사를 부풀리고, 공영언론이 받아 확산키고, 네이버 다음이 숟가락 얹고 그리고 부정선거로 마무리했다. 그게 문재인 오물의 핵심이다. 더욱이 그게 사회주의 , 공산주의까지 연결이 된다면 문제가 있다.조선일보 사설(2022.10.18.), 〈여론조사 빙자 여론 조작 횡행, 김어준도 여론조사 회사 설립〉, “지난 8월 방
카카오 테러와 컨트롤 타워의 중병 오늘은 1972년 10월 유신의 50돌이 된다. 그 막강한 컨트롤 타워가 무너지는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작지만 강한 대한민국! 그 정신은 점점 희석되어 간다. 정치에 찌든 카카오가 결국 테러를 당했다. 이젠 더 큰 테러가 전방위적으로 올 전망이다.중국 시진핑의 대관식이 16일 열였다.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 회의는 ‘시진핑의, 시진핑에 의한, 시진핑을 위한 자리’를 공표했다. 그 자리에서 ‘대만통일’을 내세웠다. 시 황제는 자본주의 반도체 핵심 회사를 갖고 있는 TSMC를 테러하겠다고 한다
산업은행을 누가 부실로 만들었나. ‘먹고 사나는 문제’가 난항으로 떠오른다. 세계 경기침체와 더불어 대한민국도 먹고사는 문제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로 부각된다. 그런데 국민도 신상필벌이라는 개념을 가질 필요가 있다. 1997년 IMF 구제금융 이후 망가진 한국경제를 박근혜 대통령이 R&D 강화와 FTA로 활로를 찾았다. 그러나 문재인 청와대가 들어서면서 그걸 홀랑 불태우고 말았다. 그에게는 자유와 독립정신이 없이, 북한, 중공, 러시아의 노예근성이 발로였다. 그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의 맥을 끊었다. 그의 죄는 태산 같
2022년 가을 국회 전 벌써 그들은 마각을 드러내... 대한민국은 동맹의 힘으로 나라를 이렇게 발전시켰다. 헌법정신도 그렇게 만들어졌다. 반면 親소련의 동맹의 힘으로 6·25를 일으켜, 나라를 반 토막으로 잘려가게 했다. 아직도 남로당은 광화문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젠 정리할 때가 되었다. 더 이상 갈등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는다.유엔에 간 尹 대통령이 외교 참사를 겪게 될 전망이다. 동맹을 이간질 시키고 싶은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에서 “세상에 아무리 강한 나라도 외교상에 벗어나는 것은 대단
文의 공산권 사랑, 그게 병적이랍니다. 한번 공산당 이념에 중독이 되면 전향이란 것이 쉽지 않다. 종교는 아편이라고 하더니만, 공산권 사랑은 아편보도 더욱 지독하다. 그리고도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행세했다면 문제가 있다.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규정이다. 북한과 그 사회주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아닌가? 그런데 그들과 친구하기를 중독적으로 주장하게 되면 ‘미친 x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몽둥이가 필요할 때가 된 것이 아닌가?文 씨는 5년 동안 돈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