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국 각지에서 정도의 차이지만 부정선거 이상징후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후보 지지자들은 강력한 항의를 제기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관련된 후보 당사자들은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좌파성향이나 우파성향의 시민들이 모두 선거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논란은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국회의원들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모호한 태도가 국민들의 선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4.15총선 비례대표선거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지수(4684매)가 투표용지교부수(4674)보다 10매가 더 많은 비례대표개표상황표(삼천3동)가 많은 논란이 되었다.그 논란의 핵심은 개표장에서 투표용지교부수보다 투표지수가 '10매'가 더 나왔다는 사실이 개표상황표로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관내사전투표지가 실제로 '10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자녀특혜 채용 의혹으로 동반 사퇴한 가운데 정우택 의원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거취에 대해 압박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중앙선관위가 아빠찬스 자녀특혜채용으로 사표를 낸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을 의원면직 처리할 예정이라는데, 내부조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두 사람이 징계받지 않고 퇴직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은 제 식구 봐주기 특혜면직"이라고 비난했다.또, "파면·해임이 아닌 의원면직을 하면, 공직 재임용이나 공무원연금 수령에 불이
대한민국 대법관에게 보내는 공개장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내일(20일, 화) 오후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홀에서 '대한민국 대법관에게 보내는 공개장'이라는 주제의 기자회견을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자유변호사협회(자유변협) 준비위,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3개 단체에서 개최한다.1948년 대한민국 건국이래로 법조계나 교수단체 그리고 부정선거 규명단체가 공동으로 대법관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매우 이례적(異例的)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3개 단체에서는 "2022년 7월 28일은 대한민국 대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인천 연수을과 경남 양산을 두 곳에 대한 선거무효 소송이 지난 7월28일 대법원에 의해 기각됨으로서, 같은 유형의 나머지 124개에 달하는 소송도 차례로 기각될 것으로 보인다. 도저히 인정하기 힘든 일이지만, 선거관련 소송은 대법원 1심판결이 곧 확정판결인 만큼 지난 4.15총선과 관련하여 정상적인 사법정의를 기대하기는 일단 어려워 보인다.혹자는, 대법원의 기각판결에 대하여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에 을 제기함으로서 동 판결에 대한 '무효'를 이끌어 낼 수도 있지 않느냐고 한다. 재판과정에
- 선관위를 피고로 한 선거무효 소송 -지난 2020년 실시된 4.15총선 관련 선거무효소송이 지난 7월28일 대법원에 의해 '기각' 처리되었다. 6개월 이내에 처리하도록 되어있는 것을 2년3개월이 지나서야, 그것도 제기된 총 126건 중 단 2건에 대해서 내린 판결이다. 판결이 이렇게 지연된 것부터가 이미 직무유기요, 정의가 부인된(Delayed justice is justice denied) 불의한 일이거니와, 따라서 이번 판결이 제대로 내려질 리가 없으리라는 것은 진작부터 예상했던 일이다. 그렇긴 하지만, 막상 판결문에 적힌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 대법원은 대통령도 탄핵시키고, ·4·15 부정선거도 눈감아 줬다. 선관위, 헌법재판소를 수하에 놓고, 한국 정치의 포퓰리즘에 편승한다. 그 판결의 근거는 ‘떼법’이라고 한다. 그들은 헌법 정신과는 전혀 다른 집단이기주의로 똘똘 뭉쳐있다.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다. 그 방법이 민중민주주의, 즉, 공산주의, 사회주의에서 하는 방식이라면 대법관의 ‘법과 양심’에 의심을 품게 된다. 법원의 과감한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국민은 70〜80% 먹고 사는 문제를 동맹국에서 얻는다. 동맹국인 미국, 일본, EU 등 국가는
“민경욱 전 의원, 선거무효 소송 냈다 패소” 그렇지. 대법원이 정의와 진실을 말하는 것이 비정상적이다. ‘법복 입은 청부업자’라는 말이 달리 나오지 않는다. 대법원이 적폐청산의 1호이다. 그들은 법도 읽지 않고 판결을 한다. 또한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는다. 대법원장과 대법관은 역사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언론도 부정선거에 대한 진실 밝히기에 앞장서야 한다. 어떻게 권언유착이 그렇게 심한지 한심하기 짝이없다.헌법 전문에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를 진작에 자청했어야! 감사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대해 감사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선거가 실시되기 이전에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점에서 사후약방문이다. 하지만 이제라도 선거에 관련된, 특히 4.15총선과 관련된 국민적 의혹을 규명할 계기를 맞았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할 일이다.그런데 감사원의 이 감사계획에 대하여 선관위가 자기들은 감사원의 감사대상이 아니라며 감사를 못 받겠다는 입장인 모양이다. 선관위는 '헌법기관'이며, 외부감사를 받게 되면 헌법기관으로서의 독립성이나 정치적 중립성이 침해받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특종] 지난 5월 23일(월) 인천 연수구을 민경욱 후보가 제기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무효소송 최종변론에서 피고(중앙선관위) 측 변호인은 3일 전인 20일 제출한 준비서면(사진4)을 통해 배춧잎 투표지의 생성 경위는 "비례대표투표용지의 발급을 기다리면서 먼저 발급된 지역구 투표용지를 느슨하게 잡고 있다가 의도치 않게 먼저 발급된 지역구 투표용지가 안쪽으로 말려 들어간 경우"라면서 또, 원고가 배춧잎 투표지가 재검표 과정에서 발견되었는데 사전투표록 등에 기록이 없다는 부분에 대해 "투표사무원도
[민경욱 후보 법정최후진술.. '2020년 4.15총선 무효소송 최종변론일 대한민국 대법원 1호법정']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TV, Since 2016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민경욱 후보(4.15총선 인천연수을 선거무효소송 당사자)가 소를 제기해 180일 이내에 종결해야 하는데 2년 넘게 끌어오다가 드디어 지난 23월(월) 오전 11시부터 2020년 '4.15총선 무효소송' 재판 최종변론이 서초동 대법원 1호법정에서 개정되었다.새로운 전환기적 시대에 신종디지털 사기선거가 터져 이 나라를 떠들석하게 하고 있지만 주류 언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하여 재검표를 포함한 신속한 소송 처리를 공식적으로 법원에 협조요구할 수 있었지만 현재까지 협조요구 공문을 발송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입수한 선관위 작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부정선거 의혹 관련 당선 무효 등 120건 소송 건 중 법정처리기간 180일 이내에 처리된 건은 전체(120건)의 5%인 6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단독] 4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부정선거방지대(약칭, 부방대/황교안 대표) 주관으로 "공직선거제도개혁과 국민주권의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죄되었다.소프트웨어 전문가이자 개발자인 장영후 대표는 "사전선거제도, QR코드와 통합선거인명부 운영에서 개인정보 노출 위험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내용을 요약하면 "중앙선관위 통합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의 장애복구용 로그파일에서 데이터 추출 기능을 활용하면 투표자의 정치적 선택이 표시된 사전투표지 QR코드 안의 일련번호만으로도
안동데일리 편집국)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부정선거 논란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순위가 10위권이고 1987년 이후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다고 하는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2년 넘게 민주주의의 토대이자 원칙인 선거에 대해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대법원이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SNS를 통한 손가락 운동이 체제 복원의 길.‘지구촌’의 사회는 예측할 수 없는 문제가 즐비하다. 통제할 수 없는 변인을 환경이라고 하는데, 갈수록 환경이 우리에게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렇다고 겁을 먹거나, 불안할 필요가 없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역할 개념을 제대로 수행하고 역동적 관계 체제를 구축하면 된다. 지금 우리사회는 특수성(particularism)과 관계의 귀속성(ascription)을 과도하게 따진다. 이런 성향은 신분사회를 만들게 되고, 정치광풍 사회가 부수적으로 따라 다닌다. 신분 사회가 가면 과거의 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한국의 흥망을 가르는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3.9대선이 26일 앞으로 성큼 다가 왔다.한국은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이 본투표날인 3월 9일(수)보다 앞선 4일(금)~5일(토) 前에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장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의혹이 있어 120여건의 선거무효소송이 진행중에 있다. 대법원의 대법관들의 법의 무시하는 행태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공직선거법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에
우리 헌정사상 최초로 선거정의를 세우고 부정선거를 막기위한 위한 대통령 후보가 출마했다. 2월 5일 강남 강남대로 331번지에서 새누리당 대통령 예비후보 옥은호(50세, ㈜아빅스 대표) 씨가 출마를 선언하고 출정식을 가졌다.옥은호씨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정보 통신 업체인 아빅스의 대표이며 시민단체 의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옥 예비후보는 4.15 총선 이후 대법원 단심재판인 선거무효 소송은 120여건 넘게 제기되었으나 단 한건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이제 3.9 대선을 맞게 되었다고 하며 공약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속보] 서울종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공직선거법 제249조 투표위조 또는 증감죄'로 고발한 본지 기자에게 문자로 "현재 사건 진행중임"을 중간통지로 오늘(21일) 오후4시 57분께 알려 왔다.이 사건은 본지 기자가 지난해 10월 29일 서울종로경찰서에 민경욱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 후보가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해 성사된 6.28인천연수구을 재검표를 하면서 뜻밖의 사실이 확인되어 고발한 사건이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관외사전투표에서 민경욱 후보의 표가 개표 때보다 '300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4.15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 / 저자 김형철(예비역 공군 중장)책자 소개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이 책은 국민 여러분에게 4.15 부정선거에 대한 제반 증거들을 상세 소개하고 앞으로 공정 선거 실시를 위한 10대 원칙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저자 김형철 예비역 중장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2015년 공군사관학교 교장을 끝으로 군문을 나섰다. 그 후 풍전등화에 처한 국가안보 위기를 절감하고 2019년 초 창설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유튜브 채널 「장군의 소리」를
오산지역구 재검표 보이콧대법관들이 법대 뒤에 앉아 이런 짓을 하다니!심각한 체제위협 요소가 아닐 수 없다. 1. 지난 10월29일 경기도 오산지역구 재검표에서 보여준 대법관들의 작태는 이들이 과연 법관이 맞는지 묻지 않을 수 없게 한다!(1) 소위 재검표 즉, 투.개표와 관련한 검증작업을 독립적이며 중립적으로 주재·감독해야 할 수명법관(노태악, 박정화, 김선수, 오경미)이, 그 작업을 '검증보조'라는 명패를 단 피고측(선관위) 요원들에게 맡겨놓고,(2) 자기들은 법대 뒤 밀실에 앉아서 원고측이 이의나 주장을 제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