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충청 중심 국가발전’의 출발을 알리는 기적이 울렸다. YC청년회의 충청은 4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활동 개시를 알렸다. 지역 청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대전대학교 블랙박스홀에서 열렸다.YC청년회의 충청은 시민 각성을 목표로 한 생활운동 실천 플랫폼이다. ‘깨어있는 충청, 행동하는 청년’을 모토로 한다. 구국의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 202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윤경숙 자유연대 공동대표가 발기인 대표를 맡아 조직을 이끈다.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집행위원장, 노용호 제1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언론사의 부정선거를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잘못된 기사가 최근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바로 매일경제신문이다. 지난 1월 19일 자 종이신문 A8면 하단에 「"선관위에 맡기면 부정선거"… 與, 전대 음모론 골머리」라는 제목으로 나간 기사를 보면 한국의 언론이 부정선거를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최근 국민의힘에서는 오는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를 선출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당내에서는 선거방식을 놓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을 할것인지 말것인지를 놓고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2021년 6월 11일 전당대회에서 당시 36세의 가장 젊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조사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이 대표는 합산 지지율 42%, 나경원(31%), 주호영(14%), 조경태(6%), 홍문표(5%)로 나경원 후보보다 큰 격차가 보이며 그야말로 '세대교체론'을 이끌어 냈다.오는 3월 8일 있을 예정인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도 세대교체론이 재현될 것이지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2030세대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젊은 40대 청년 당대표 후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당대표가 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여론조사의 맹점현재 실시되고 있는 여론조사는 수만명에게 전화를 걸어 그 중 천 명 정도가 응답하면 그 수치만을 통계 처리하여 발표하는 방법으로, 최근 당원투표 100%로 변경된 후에는 그 중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여론조사 전화를 귀찮아서 끊어 버린다거나 평소에는 정치에 관심 없지만 막상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에는 참여하는, 정치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청년 당대표 후보 ‘김준교’ 후보가 금일 오전 11시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당대표 출정식을 가졌다.커다란 현수막에는 2019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유명해진 “저딴게 대통령?” “김준교가 옳았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이날 출정식에서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 문안 인사 형식을 빌려 전 정권의 실정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발표하였다.그리고 본인이 당대표에 당선되면 다시 이곳에 오겠다는 말과 함께 지지자들과 “김준교 당대표
"진영방송 체제 굳히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의 방송법 개정에 반대한다"성명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29일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다루는 방송법 개정안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회 법안소위 에서 단독으로 처리했다.민주당은 지난 2016년 야당일 때 유사한 법안을 발의한 적이 있다. 민주당의 현재 원내대표인 박홍근 의원의 안은 공영방송 이사를 여야가 각각 7명, 6명 추천하고, 사장은 이사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는 인물로 뽑는 ‘특별다수제’를 도입하는 법안으로 의원 162명이 함께 발의한 데 이어 나중엔 당시 까지 동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미디어 개혁특위는 아래와 같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에 대한 비난인데 정교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정권에서 대한민국에 심각한 언론탄압이 자행되었다는 평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만큼 언로의 길이 후퇴한 것이다.다음은 지난 8월 2일 정교모의 보도자료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2019년 6월 임명 당시부터 자유우파 유튜버를 탄압하려는 문재인 정권의 요구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당시 인사 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성명서]'KBS 박태서, YTN 변상욱...‘편파 방송인’ 현황 이대로 좋은가'얼마 전 KBS를 퇴사한 박태서 전 시사제작국장이 SK의 홍보 담당 임원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작성한 글이 다시금 회자 되고 있다. 그 글은 지난 2017년 KBS 파업 당시 박 전 국장이 파업 불참자들의 이름을 사내게시판에 명시해 비난하고, 파업 동참을 종용한 ‘파업 불참 블랙리스트’를 말한다. 양승동 체제 내 공공연히 이루어졌던 편파방송과 불공정 보도 등에 눈감고 특정 정파적 시각을 지녔다는 비판을
[정치,시사분석] 6.1지방선거 압승 뒤 어두운 그림자/ 마을로 내려간 좌파 마을활동가들/ 마을이 위험하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희천 前 국가정보교육원 교수는 지난 6.1지방선거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내놓아 이목이 집중된다.이 교수가 분석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희천 교수의 '6.1지방선거' 분석자유민주주의 우파세력이 지난 3.9 대선에서 승리한데 이어,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었습니다.이번 지방선거 대승으로 인해 문정권이 추진했던 주민자치기본법안 등 악법들을 저지하고, 이미 실시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조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심재철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그 입장문은 다음과 같다.우리 국민의 힘은 지난 대선에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비공정을 공정으로 돌리는 각오, 곧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는 애국심으로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켰습니다.저는 대선 후 우리 당이 5% 이상 패배해 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낮다는 정치적 계산 대신에 경기도가 키운 보수진영 최다선 국회의원이자 일꾼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만으로 도지사에 출마했습니다. 경기도 보수진영에서 5선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원내대표, 당대표
춘풍추상(春風秋霜) 여전히 유효한가. 문재인 청와대 5년간은 거짓말 공화국이 되었다. 무절제한 권력욕이 자신을 망쳤고, 국민을 망쳤고, 나라를 망쳤다. 민주당의 잘 쓰는 귀태(鬼胎)는 이런데 쓰는 말이다.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 민주당이다. 이젠 반성할 때도 된 것이 아닌가? 특수성만 강조하니, 보편성은 실종되었다. 나의 일은 춘풍이고, 남의 일은 추상이다. 청와대는 국가와 국민을 개인의 불쏘시개를 생각했다.조선일보 정석우 기자(2022.03.04.01), 〈설비투자 6개월 연속 감소 'IMF 이후 최악'…경기동행지수 9년만에 최저(
감사위원에 목매는 文, 벌써 검찰총장, 감사원장 변심. 정도를 걷지 않으면 레임덕과 더불어 자신에게 위기가 온다. 그래서 정당성을 확보라는 것이 아닌가? 그걸 무시하고, 불법탄핵부터 어느 것 하나 이룬 것이 없다. 그 죄 값이 적지 않을 터인데, 공무원들은 벌써 변심 중이다. 검찰, 감사원, 경찰 등 사정기관이 바빠졌다. 북한이 엄호 사격을 하는데, 그들이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ICBM 하나 쏘고, 덤으로 많은 희생이 치를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내 무기들이 각광을 받는다. 그런 대한민국을 미국이 놓칠 이유가 없다. 미군과
정부여당의 정치 공학적 사고국회가 또 사고를 쳤다. 21대 국회는 여당의 180석을 앞 세워 ‘날치기’쯤이야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14 억 원 추경으로 난리를 쳤다. 문재인 청와대는 지난 5년 동안 10번째 추경을 성사시켰다. 정부여당이 급하긴 급했는가 보다. 3·9 대선 18일 앞두고 날치기 통과를 시켰다. 누가 봐도 금권선거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 사회의 윤리가 땅에 떨어진 것이다. 도인을 강조하는 선거가 공동체 안정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문화가 급속히 저질화되어 간다. 국민도 현실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요즘
“선관위 전 직원 ‘중립성 훼손’”, 원래 자기 직장은 자기가 지켜야.민주공화주의는 자신과 그의 직장을 자기가 지키는 나라이다. 물론 노동생산성 낮으면 자신들이 자아비판을 해야한다. 남의 지켜주길 바라지 말하는 소리이다. 주인이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면 그 사회는 무너진다. 헌법 전문 첫 문장에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를 언급했다. 4·19 정신은 ‘3·15 부정선거’로 촉발된 민주정신이다. 국민들은 불의가 일어났을 때 저항권을 가진다. 설령 정치가 아니더라도, 먹고사는 문제에 직면할 때, 각 개인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월 20일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이 열렸는데, 이 행사에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인 지도자들과 정치·사회·안보 분야 지도자급 인사 등 한국의 보수가치를 지향하는 인사들이 총집결하였다.이날 행사는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KVMCF),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주최하고,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한국기독실업인연합회(CBMC), 대한민국장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행사는 제1부
"자의적 권력이 너무 심하다"공직자는 헌법 정신을 읽고 정치할 필요가 있다. 검찰, 경찰, 법원 등은 헌법을 읽고 조사와 판결할 필요가 있다. 민주공화주의에서 권력 광풍사회를 만들면 문제가 있다. 청와대가 ‘김정은 수석 대변’이라고 관리도 따라하면 그게 무슨 민주공화주의 인가? 권력이 폭력으로 변하면 반드시 그 부메랑이 관리에게 돌아간다.중공에서 준 코로나19의 복음(福音)은 청와대에는 복음이지만, 국민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다. 국민의 고통을 줄여줄 수 없는, 그리고 엉뚱한 짓을 하는 정부는 염치가 없는 군상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부정선거방지국민연합(이하 부방연)은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공명선거 보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방연(대표 황교안)은 오는 6일(월) 서울 광화문역 변호사회관에서 이같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4. 15총선에서 부정선거를 저지른 세력들이 다가올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또다시 준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이번 세미나에는 부방연 대표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힘을 모아 부정선거를 바로잡고 정권 교체에 이를 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은 2017년 이후 문재인 정부가 인사청문회 강행처리 현황을 파악한 결과를 내놓았다.문재인 정부가 청문심사경과보고서를 미채택 한 상태로 임명을 강행한 건수는 총 24건이었고 청문심사경과보고서를 여당 단독 처리로 임명을 강행한 건수는 13건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오수 검찰총장까지 포함하면 총 37건이나 문재인 정부가 임명을 강행한 것이다. 1. 청문심사경과보고서 미채택 후 대통령 임명강행 (총 24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위 사진은 안동MBC 앞의 광경이다. 수많은 현수막이 도시의 미관을 크게 헤치고 있다. 현수막의 내용은 대체로 아래와 같다. "MBC 이정희 기자에 대한 국민의힘 김형동은 언론탄압 중단하라!" - 안동영주민주연합"의원갑질 진실은폐! 진실보도 정희 승리" - 여우골 만억이네 가족"언론탄압 김형동의원 각성하라! 의성군농민회도 이정희 기자를 응원합니다" - 의성군농민회"입법활동하라고 뽑아줬더니 언론탄압하고 있는 김형동의원은 각성하라" - 예천군농민회 감천면지회김형동의원 갑질에 기죽지말고 민주시민의 자랑 이정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중앙선관위가 감사원의 공익감사청구를 받을지 모르는 처지에 빠졌다. 지난 '4.15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선거소송을 진행하는 민경욱 前 의원을 비롯한 많은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의 재판이 지지부진하는 가운데 '공익감사청구'를 안동데일리(당사)가 주관하기로 결정했다. 공익감사의 제목은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불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