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지난 6.28 인천지방법원 4.15총선 무효소송 재검표에서 대법원의 대법관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국민들만이 아니고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그동안 주류 언론에서 무시당하고 오해받았던 소위 '일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의혹이 재검표를 통해 상당수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본다. 이들이 의심하지 않았거나 행동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에 대한 의혹을 적극적
권력의 줄세우기와 배신의 정치, 이젠 그만 - 사설제21대 총선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무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의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입당표명을 두고 설왕설래(說往說來)하고 있다. 이러한 행태는 그동안 누적되어 온 폐단이었는데 '평등과 정의 그리고 공정'을 입만 열면 말하는 촛불세력의 주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개혁인가 묻는다. 이번 사태는 이번 총선에 미칠 파장이 결코 적지 않다고 본다. 필자는 안동시와 예천군 지역을 단일 선거구로 벌어지는 정치적 상황이 대한민국 사회 전체의 축소판이라고 본다. 또, 4.15총선 전체의 판
[사설] - 해도 해도 너무 나간 미래통합당 공관위..., 황교안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다.미래통합당 11명의 공관위 위원과 김형오 공관위원장의 국회의원 공천자 발표에 대한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공천의 심사기준에 대해 해석을 달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말하기도 한다. 마치 공관위의 심사결과에 대한 일방적인 공천발표에 지난 이한구의 전철을 밣는 것 아니냐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쯤되면 황교안 미래통합당 공심위 위원장의 정치력과 지도력이 국민들에게 발휘되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그동안 국민들이 보수의 가치를 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종합비리백화점'이라는 불명예스런 지탄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기자들 앞에서 8월 23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입장문을 발표했다.조 후보자의 입장문 전문(全文)에서 그의 마음은 아직도 '내로남불'을 견지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문재인 정권 실세로 「적폐청산(積弊淸算)」을 전방위적으로 지휘하여 전 정권에 대한 무지막지한 심판을 한데 대해서도 이중잣대의 균형감을 잃어버린 입장문이 되어버렸다.조 후보자는 법무부장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대책과 관련해 지난해 12월부터 의료계와 9차례에 걸쳐 협의해 온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지난해 정부는 국민의료비 부담은 낮추고, 고액진료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방지하기 위한'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12월부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대한병원협회, 보건복지부가 참여하는'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의·병·정 실무협의체'를 운영했다.그간 실무협의체에서는 의사협회 비대위와 병원협회의 요구사항을 기초로 협의를 진행해 왔고, 논의과정에서 상호 공감을 이룬 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개혁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제12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경찰청이 백남기 농민 사망 관련 민사소송에서 살수차요원의 청구인낙을 막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청장의 입장과 경찰청의 재발방지 대책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은 살수차요원의 청구인낙과 관련해 경찰청이 당사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으며 진행과정에서 경찰청이 청구인낙을 제지한 것처럼 오인할만한 여지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청장 사과 이후 이를 뒷받침할만한 합당하고 적절한 조치가 미흡했던 점을 사과하고 위원들에게 향후 적극적인 후속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경찰청장의 입장표명과 함께 경찰청은 ?故 백남기 농민 관련 향후조치 계획 ?경찰 공권력 행사로 인한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