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대구시장에 취임 후 "임인년(壬寅年)은 대구시정을 대한민국의 모범으로 이끈 혁신의 원년"이라며 "취임 직후부터 선제적으로 착수한 공공혁신, 시정혁신, 재정혁신은 전국으로 거침없이 확산되었다"고 덧붙였다.홍 대구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굴기(倔起)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세계로 도약할 미래 50년의 초석을 굳건하게 다지겠다"고 강조하면서 아래와 같이 2023년 신년사를 통해 7가지 주요 포부를 밝혔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오늘은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이다. 임인년 첫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15일 오전 6시 하회마을 화산 중턱의 서낭당, 국신당, 삼신당 일원에서 동제가 열렸다. 이날, 9시 부용대 앞 강변에서는 소수의 마을 주민만이 참여하여 소원지 달집태우기 행사도 열렸다.안동 하회마을에서는 마을을 지켜주는 동신에게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기원하는 제의(祭儀)를 지내고 있다. ○ 동제(洞祭)- 일시: 2022. 2. 15.(화) 06:00- 장소: 하회마을 화산 중턱 서낭당, 국신당, 삼신당○ 소원지 달집태우기-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이준석 당 대표는 2022. 1. 3.(월) 10시경 국회에서 2022년 신년인사회 인사말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우리 국민 모두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해야 할 새해지만 우리가 처한 암담한 현실 때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그러나 여러분,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이 우리에게는 동트기 전 새벽 같은, 칠흑 같은 어둠일 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허경영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가혁명당 후보는 새해 1월 1일 오전 10시, 남산 안중근 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를 했다.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1월 1일 오전 10시 30분, 새해 첫날 첫 일정을, 수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안중근 의사동상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우리 마음에 안중근 의사는 아직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과는 위안부, 강제 징집, 독도(獨島), 대마도(對馬島) 등 현안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허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일본은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2022년 새해, 생업(生業)에 프로정신을 갖자.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새해 국민 모두가 하시는 일에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임인(壬寅)년 새해 건강하시고, 삶을 직시하는 한해가 될 필요가 있다. 허위와 위선을 몰아내고, 자신의 생업(生業)에 정직성을 더해가는 한해를 꾸려 가시기 바랍니다. 2022년은 국민들은 심한 격동기를 맞이하게 된다. 대선이 있고, 지방선거가 있다. 정치에 휘둘리는 국민이 되지 말고, 민주공화국, 즉 만민공화(萬萬共和)의 정신을 지킬 필요가 있다. 개개인은 국가의 주체로서 끝까지 자유와 독립 정신을 고
新 年 辭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기대와 희망이 넘실대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고대했던 일상회복은 잠시 멈추고 있지만 머지않아 우리는 다시 일상을 회복할 것입니다.생활 전반에 걸친 숱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시민여러분!지난 한 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상생의 길을 닦은 시민여러분의 헌신은 감동이었습니다.조금은 늦게 시작된 코로나 백신 접종이었지만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높은 백신접종률을 기록하며단계적 일상회복의 길을 열었습니다.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이 11월 22일 제230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2022년) 시정구상을 밝혔다.권 시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방역체계 상황을 유지하면서 ‘완전한 일상회복과 지역 경기회복’을 이루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라고 강조했다.2022년은 지난 2년간 빼앗겼던 일상을 되찾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역사적인 변곡점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첫째, ‘위드 코로나’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상회복 마중물 역할한다.‘안동형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