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월 21일 오후 1시경 본지는 4.15총선 부정선거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사전투표에 사용되는 통합선거인명부 관련 시스템은 선관위의 독자적인 환경에서만 운영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상 인증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며 "'GS인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라고 주장해왔다. 이런 내용은 지난 선거무효소송 재판에서도 실제로 제출되었고 대법관들도 이를 인정해 줘 선거무효소송 재판 판결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런데 본
김재형 대법관의 ‘징용 배상’ 재판으로 IMF 맞을 위기. 요즘 법조계가 간이 배 밖에 나왔다. 여당 정치까지 간섭한다. 멀쩡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키고, 헌재와 대법원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 그 탄핵 이후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은 풍전등화에 놓이게 되었다. 법원이 이념의 노예가 되었으니,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이승만 전 대통령은 “서양각국도 전에는 혹 의회원 규칙이 있었어나 헌법이 서지 못하며 거의 다 전제정치로 나라를 다스렸다.”(『독립정신』, 133쪽). 李 전 대통령은 헌법이 전제정치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1일 MBC 제3노조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김의철 사장이 2018년 보도본부장이 된 이후 인사권을 장악한 뒤 무자비한 파업불법자를 좌천 인사를 단행했고 또, 대기업인 SK의 해묵은 스카웃에 대한 비판도 담겨져 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MBC 노조성명] KBS 박태서, 78명 블랙리스트 의혹 ‘일파만파’SK그룹 입사를 예고하고 있는 박태서 전 KBS 앵커가 2017년 9월 21일 KBS의 사내게시판에 올린 글이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박 앵커는 당시 『남아있는
안동데일리 편집국)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부정선거 논란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순위가 10위권이고 1987년 이후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다고 하는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2년 넘게 민주주의의 토대이자 원칙인 선거에 대해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대법원이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23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조재연 대법관의 주재로 4.15총선 경남 양산을 재검표 현장에서 또, 불법 위조 정황 투표지가 수천 장이 드러났다고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대표 민경욱, 약칭 국투본)에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민경욱 전 의원은 "이번 재검표에서는 투표지 인장이 둥근 모양이 아닌 길쭉한 타원형(럭비공형), 人자가 춤추는 시옷형, 둥글 납짝한(커피콩) 모양의 투표지가 3,000여장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경천동지할 일이 아닐 수 없다.투표용지와 기표용구는 일정하고
안동데일리 편집국)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외 27개 단체는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교육청 정문 앞에서 학생들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리고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유초중고생에게 의무교육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하 성명서 발표 전문이다. <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외 27개 단체 성명서 전문 >학교에서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의무교육 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은 당장 사퇴하라!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12월 인권 친화적 교육문화 증진을 위한다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하였는데 학생의 생존권을 위한 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인터넷 신문 뉴데일리의 2020년 5월 20일 자 "선거인 4674인데, 투표지는 4684... '유령총선 의혹' 일파만파" 제목의 기사에 의하면 전주시 완산구선관위 관계자는 송원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선거인수보다 투표수가 더 많이 나온 것과 관련 "공교롭게도 15일 당일 서신동 제9투표소에서 실시한 비례대표 투표수가 '10표(10매)' 더 적게 나왔다. 이 표가 삼천3동에 혼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송 기자는 "삼천3동의 문제의 10표(매)는 관내사전투표에서 나왔고 서신동 제9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 관련기사] 유튜브 '종이의 TV'의 동영상이다. 지난 14일(일) 밤 9시께 일산 블랙시위에서 술취한 좌파 남성으로부터 10살 어린이가 폭행당한 상황을 요약한 영상이다."4.15총선은 부정선거다"라는데 한국은 이미 민주주의가 사망했다고 하는 블랙시위가 전국적으로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일요일 밤, 일산 블랙시위에서 엄마와 함께 참여한 10살 어린이가 술취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폭행당한 어린이가 쓴 진술서에는 "2020. 6. 14. 9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번 4.15총선에서 '최악의 부정선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시민단체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정대연 사전투표 투표참관이 서울시 송파구 방이1동 사전투표함 특수봉인지에 쓰여 있는 글자가 자신의 필체가 아니라고 주장해 유튜브나 SNS를 통해 일파만파 전달되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본 기자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위 사진에서 보듯이 투표참관인 한 명은 빠져있고 사전투표관리관의 서명도 다른 것으로 보인다.
是日也放聲大哭(시일야방성대곡)!'인헌고 사태에 대한 서울시교육청 대처에 분노하며 전교조가 망치는 내 자식 교육, 더는 방관하지 않겠다!'이번 인헌고 학생들의 ‘사상주입 교육거부’ 사태는 심각한 문제다.학생들의 살려달란 외침을 단순한 학내문제라며 소수 학생의 반항으로 치부해 외부관심을 끄려는 인헌고 교장과 서울교육감의 치졸한 대응이 오히려 일파만파 사회문제로 비화, 관심을 집중시키니 학생들 장래를 위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아이들의 힘겨운 노력에 미안하지 않은 어른이 없어 같이 손잡고 힘든 전교조 문제를 해결하자고 약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10월 25일인 오늘 오후 3시부터 광화문 이승만광장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고 나선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다. 특히, 광화문 동화면세점 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일파만파 김수열 회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김수열 회장은 "이제 문재인 정권의 정체가 드러났다"면서 "전 국민들이 나서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월 3일, 9일에 이어 25일까지 세 번째 애국집회를 개최한 이는 이제 국민 목사님으로 알려진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늘 행사를 구석구석 취재를 하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9일은 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특별시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태극기를 들고 나온 전국의 애국시민들이 '조국감옥'과 '문재인 퇴진'을 외쳤다. 특별히 이날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의 친구인 장경동 목사가 연사로 나섰다. 장 목사는 연단에서 "나쁜 것은 나쁘다고 말하고 좋은 것은 좋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잘못을 했으면 회개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니 문제가 발생한다"고 강조하면서 연설을 했다.취재를 위해 광화문을 누비면서 전라북도 순천, 여수지역의 깃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6월 1일 토요일 오후, 전국에서 모여든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2016년 11월 어느쯤부터 시작되어 매주 서울역 광장, 대한문 앞, 동화면세점, 교보생명 앞, 세종문화회관, 보신각 등지에서 개최가 되었다. 모든 집회에서 참가자들의 입에서 빠지지 않는 내용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즉각 석방'이다.박 전 대통령의 석방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인권탄압'이라는 것이 집회에 나온 국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그리고 현 정치권의 외교와 안보실정을 실토하고 있는 것이
안동데일리 안동) 11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제2회 안동구국(安東救國)태극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양산, 경남 진주 등 전국에서 많은 태극기를 손에 든 애국 국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류영준, 채수아 님의 사회로 힘차게 진행되었다.제2회 안동구國태극기대회는 최우원 상임대표(구국총연맹)와 박상원 회장(고려대교우트루스포럼)이 주관하였고 안동데일리(대표 조충열)가 후원하였다.참여단체는 국가원로회(의장 장경순), 박근혜대통령구국총연합, 전군구국동지연합회(회장 김영택), 일파만파구국연
구국총연맹(상임대표 최우원)과 고려대교우트루스포럼(회장 박상원)은 11월 2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동안 안동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제2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를 주관한다. 구국총연맹과 고려대교우트루스포럼은 지난 '제1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에서 많은 격려와 함께 동참하는 안동 시민들의 반응과 유튜브방송 등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안동에서 제2회 구국태극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우원 교수(구국총연맹 상임대표)는 "나라가 어려울때마다 구국의 앞장을 서서 뜻을 이루어 낸 저력있는 안동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진실규명 대상'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회고록에서 밝힌 2007년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과정과 청와대 회의 내용을 둘러싼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송민순 전 장관은 “모든 건 기록을 바탕으로 썼다”고 주장했고, 반면 당시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과정에 관련된 일부 인사들은 서로 다른 주장으로 맞서고 있다. 이에 새누리당은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기(國基)를 흔드는 북한정권 결재사건”이라며 공세를 강화했고 민주당은 “종북몰이”라며 반격하고 있다. 송 전 장관의 회고록 중 논란이 되는 내용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관련된 인사들이 당시 대북정책을 입안하고 결정하는 주요 요직에 있었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 중 한 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