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청와대와 그 아바타 대선후보들....문재인 청와대는 지난 5년 동안 엉뚱한 짓만 했다. ‘종전선언’, ‘유엔사 해체’가 주요 과제였다. 매일 언론은 ‘빨간불’을 이야기하지만 그런 언론에 공수처를 시켜 뒷조사하기에 바빴다. 입법, 사법, 행정이 한 통속이 되고, 밖에 있는 언론까지 입을 막으려고 했다.경제는 폭망이고, 국민의 먹고사는 일은 계속 어려워진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념을 위해 국민의 비명소리를 끝까지 외면한 것이다. 3차 대선 토론에 나온 후보들도 시대의 절박함이 없었다. 그들도 몸조심 하느라 문재인 청와대 5년을 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괴는 소련이 제공한 T34 탱크를 앞세워 3.8선을 넘어 기습남침을 강행했다. 그런데 6.26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이전에 대한민국 해군이 대한해협 해전(부산 인근 바다 앞)에서 북한 괴뢰군 해군의 후방 교두보를 차단하고 부산을 사수한 전투에 대해 알고 있는 국민들은 그리 많지 않다.특별히 이 전투는 최재형 前 감사원장의 부친인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 참전한 전투이기도 하다. 최영섭 예비역 대령은 해군사관학교 3기 출신으로 한국전쟁 당시 바다를 통해 부산으로 남침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민경욱 전의원이 지난 새벽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된 CPAC(보수주의정치행동회의) 2021에서 6분여간 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4.15총선을 언급하며 "저도 트럼프 대통령처럼 부정선거로 낙선했다"면서 "한국의 부정선거와 싸우고 있다"고 강조해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저는 좌파 정부와 주류 언론, 사법부로부터 무시당했다"면서 "모두 문재인 현직 대통령의 지배 하에 있기 때문"이라며 강조하며 "지난해 9월 워싱턴에서 선거 사기의 진실을 미국 언론과 정부 그리고 국제 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6.25 한국전쟁 초기 대한민국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낙동강 전선의 치열했던 전쟁사가 라디오드라마(극본 김순희, 연출 강병규)로 제작돼, 6월 22일(월) 첫 전파를 탄다.안동MBC(사장 임대근)의 한국전쟁 70주년 특별기획 ‘낙동강 전선’은 10분물 5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6월 22일(월) 저녁 6시 4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회씩 10주간 이어진다.당시 뉴욕 헤럴드트리뷴의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Marguerite Higgins)의 1인칭 관점으로 바라본 ‘낙동강 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현재 국회의원회관(6층)에서 서도실에서 교수로 활동 중인 초당 선생(이무호, 영덕 출신)은 지난 5월 20일(수) 영덕 장사리에서 개최된 6.25 참전 학도병들을 기리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건립 추진 위원회 2020년 정기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도 참석했다. 6.25전쟁의 반전(反轉)을 가져 온 전쟁사에서 길이 남을 '인천상룩작전' 성공을 위해 당시 고등학생들이 학도병으로 전쟁에 참여해 북한군을 기만 전술로 유인하는 작전을 펼치며 젊은 목숨
안동데일리 서울= 조충열 기자) 인천상륙69주년기념 및 한미동맹강화애국모임이 오는 9월 16일(월) 오전 11시에 인천자유공원에서 인천상륙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역사탐방/창녕군 - 박진지역은 부산을 점령하기 위해 낙동강을 도하하여 최후의 발악을 하던 북한군과 미군이 2주간 사투를 벌였던 격전지이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4월 6일(토), 7일(일) 주말을 이용해 의령군을 지인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6일 토요일에 볼일을 마치고 7일 일요일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창녕군에 있는 '박진전쟁기념관'을 지인과 그의 조카와 함께 세명이서 둘러보게 되었다. 의령군에서 창녕군으로 차량으로 이동중에 '박진전쟁기념관' 옆에 살고 있다는 40대 후반의 젊은 조
안동데일리=보수의 창) 미래를 위한 최선의 길은 과거를 공부하는 것 "역사가 사상을 만들고 사상이 공동체를 만든다", 자유민주우파가 전투하고 공부하고 뭉쳐야 자유대한을 지킬 수 있다!한국 근현대사 기본교육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위대한 1948년 대한민국 건국사를 지켜갈 역사강사 해설사 탄방단 양성, "이승만의 근대화 및 박정희의 산업화, 자유대한 역사교육을 확신한다"강사진: 이주천 교장(대한민국역사학교, 전 원광대 교수), 김재동 원장(대한역사문화원, 경인여대 교수), 이동욱 기자(전 월간조선), 이영훈 교장(이승만학당
[5-20180910130457.jpg][안동데일리] 국가보훈처는 10일부터 15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미국 및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와 가족 등 120여 명을 초청했다고 전했다. 지난 1950년 9월 23일,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3개 보병대대와 1개 포병 대대, 그리고 1개 탱크 중대로 이루어진 푸에르토리코 제65보병연대가 부산에 상륙했다. 푸에르토리코 군대는 미 육군 제3보병사단에 배속되어 주요 전투에 참전, 불굴의 투혼을 발휘했다. 특히, 1950년 12월 장진호전투에서 중공군에 포위된 미 해병대를 엄호하고 방어
지난 22일, 한 시민 제보자가 본지 편집국으로 제보한 내용이다. 안동시내 목성동 근처 길거리에서 "일반인이 '6.25전쟁 제68주년 추모 길거리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는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6.25관련 사진들을 보면서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를 공무원들이 하지 않고 민간인이 돈과 수고를 하여 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한탄하면서 한참 동안을 전화통화로 기자에게 하소연을 하였다. 그래서 기자는 "사진전을 누가 개최하고 있냐"고 시민 제보자에게 물어 보았다.그는 한 참을 생각하더니 누구라고 밝혔다.
[안동데일리]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19일 오전, 지난 1950년 11월 미군 1기병사단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故 윤경혁 일병의 아들 윤팔현씨의 자택을 방문해 전사자 신원확인 통지서와 국방부장관 위로패 등을 전달하는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국유단 단장, 책임지역 군 관계자, 대구 달성군수, 유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 했다. 故 윤경혁 일병은 지난 1923년 대구시 달성군 사사읍 문산리에서 3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이후 지난
모든 국민들은 현 정권의 정체성에 대하여 한없는 회의와 불안을 갖고 있다. 6.25전쟁의 폐허위에서 이루어낸 대한민국의 발전과 정통성을 능멸하고 부인하면서 세습독재 도당인 김정일 정권을 찬양하는 친북세력이 스스럼없이 양심의 자유, 학문의 자유란 포장아래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집권세력은 이들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현 정권은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일까? 왜, 김정일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무력해 지는가? 평화통일은 우리만이 갈망하는 것일까? 유엔총회가 11월 17일 최초로 가결한 북한인권 가결안에 대해 다른 나라도 아닌 한국정부
지리산 빨치산부대(제3회)“빨치산”이라는 말은 프랑스어의 파르티(parti)에서 유래된 '파르티잔(partisan)을 일컷는 말이다.당원, 동지, 당파 등으로 번역되며 유격대원 또는 게릴라와 같은 의미로 새길 수 있다. 해방이후 38도선 이북지역에 소련군이 진주하면서 한반도를 공산화할 계획으로 북한지역에 시군별로 인민위원회를 구성하였다.소련에서 귀국한 김일성이 전국인민위원회 위원장이 되어 남북동시선거로 한반도에 공산당에 의한 국가건설을 꿈꾸던 중 이러한 흉계를 눈치챈 이승만 대통령이 선수를 쳐서 남한만의 단일정부를 수립하고
급(急)!!! 적화방지 구국위한 필수정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이은 문제인 촛불 대통령의 등장으로 온 나라에 총소리가 들릴 듯한 공포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1950년 6.25 불법남침 때 김일성의 인민군이 점령했던 지역마다에 죽창을 들고 나타났던 붉은 완장의 인민위원회 모습이 여기저기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이 어려운 시기에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국군장병들이 부화뇌동 없이 북괴군에 대한 경계의 큰 눈을 뜨고 있는 믿음직한 자세이며, 6.25전쟁과 월남 전선에서 혈맹의 우의를 쌓아 온 주한미군이 국군장
■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회 연설 전문] (2017.11.8) ■친애하는 정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이곳 국회본회의장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 미국민을 대표해 대한민국 국민들께 연설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한국에 머무는 짧은 시간동안 멜라니아와 나는 한국의 고전적이면서도 근대적인 모습에 경외감을 느꼈으며,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젯밤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에서 있었던 멋진 연회에서 우리를 극진히 환대해주셨습니다.우리는 군사협력 증진과 공정성 및 호혜의 원칙하에 양국간 통상관계를 개선하는 데 있어 생산적인 논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 일정 내내 한미 양국의 오랜 우애를 기념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