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국회에 침투한 공산간첩인 당시 국회 부의장 김약수를 포함한 13명의 국회의원이 체포 구속되는 국회 프락치 사건이 있었다.이들이 체포 구속된 다음 해인 1950년 국회를 통한 대한민국 정부 전복에 실패한 김일성은 남한을 적화하기 위한 6.25남침을 자행하였다.만일 그 당시 국회에 침투한 프락치들이 적발되어 체포되지 않았다면 일찌기 대한민국은 수립과 동시에 적화되지 않았을까 하는 섬찟함도 느낄 수 있다.작금의 국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포함한 169명의 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의 프락치들이 국회를 장악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2023. 4. 8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는 세월호 9주기 집회가 열렸다. 세월호 집회를 취재하기 위하여 jtbc와 SBS 등 언론사들이 대거 왔으나 바로 옆 백신 규탄집회를 카메라로 담는 언론사는 없었다. 9주년이 지난 세월호 사고에 대하여 아직도 진실규명을 외치고 있었으나 국가에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세월호 관계자들은 정작 국가가 접종하라고 한 백신을 맞고 사망하고 중증부작용으로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듯 하였다. 세월호 사고로 딸은 잃은 엄마가 연단에 서서 울면서 딸에게 쓰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소연 변호사는 "금일(16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요청으로 성상납 접대와 배움을나누는사람들(배나사)에 물품을 제공했던 당사자인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를 서울구치소에서 접견하였으며,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또, "이날 접견에서 김성진 대표가 법률대리인인 본인을 통해 밝힌 사실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밝히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김 변호사는 "우선 이준석 대표가 언론을 통해 자신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취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코로나19, 공산당의 최대위기. 우한〔武漢〕폐렴(코로나19)으로 공산주의 집단에 위기를 맞았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쉽게 점령할 줄 알았는데, 전세는 그렇게 만만치 않았다. 우크라이나에 들어가 있는 자본의 힘과 동맹의 힘은 갈수록 러시아에 불리한 전황을 알린다. 러시아는 비교적 석유와 가스의 힘으로 자본의 힘을 자랑했지만, 푸틴이 이끈 공산당 문화는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중공은 도시의 봉쇄정책을 폈다. 이는 그 나마 있는 자본주의 시장을 죽일 심산이다. 홍콩을 얻고, 대만을 얻으면, 중국은 완전
빗나간 국가주의 충격, 노련한 장인이 필요한 시점. 국가주의 횡포는 지난 5년 간 국가를 나락으로 빠져들게 했다. 가장 큰 피해는 ‘적폐’라는 이름으로 사회 곳곳에 박혀 있는 돌을 파내었다. 그 빚나간 국가주의 횡포의 최대의 피해자는 베이비부머(1955〜63년 생)이었다. 그들은 산업화세대의 끝물이었다. 그들은 윗세대에게 열심히 봉사했지만, 과일을 따먹지 못하고, ‘적폐’로 몰려나갔다. 25〜34 청년들은 그들의 2세들이다. 시장사회가 활성화되려면 이들의 능력을 최고도로 살리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빗나간 국가주의로 세계가 온통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은평제일교회는 지난 22일(목) 00:00부터 7월 31(토) 24:00까지 관할 은평구청으로부터 "행정명령을 위반했다"고 하여 '10일' 동안 교회운영중단 처분을 당했다. 은평구청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른 운영중단 명령을 내리면서 공공의 안전 또는 복리를 위하여 긴급히 처분을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해당하여 행정절차법 제21조 제4항 제1호에 따라 사전통지는 생략했다. 은평제일교회는 즉각 구청의 행정처분에 반발하며 대책을 강구한 다음 구청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김학성 국민혁명당 고문(전 한국헌법학회장)은 지난 7월 23일 금요일 유튜브 너알아TV 「문재인 도넘었다!! 교회 탄압 중단하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대면예배 전면금지 지침은 명백히 헌법에 위반되었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첫째, 과잉금지에 어긋나고 본질적 침해금지에도 위배되며 평등의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말했고 "둘째, 개별적 조치가 가능함에도 정부는 전면금지를 하는 것은 공권력의 지나친 과잉행사다"라고 덧붙였다.김 고문은 "지난 7월 22일 성북구청장은 사랑제일교회에 10일간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과학기술과 언론 보도] / 저자: 조맹기 / 출판: 패러다임북출판사 서평 - 융복합 시대, 미디어가 가야 할 길현재 우리 사회의 저널리즘 관행은 참담하다. 지금까지 출입처 중심의 발표 저널리즘, 권력기구의 나팔수' 등 언론이 갖고 있는 관행은 차마 지나칠 수 없이 참담하다. 세월호 사고', '성완종 게이트', 문창극 총리 낙마', '최순실 게이트' 등은 꼭 같은 수동적 언론 관행이 반복되었다. 취재원이 주는 것을 받아 취재하는 형태이다. 노무현정권 때 출입처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중국 우한 바이러스 이만희와 세월호 유병언 - 김영길, 조원룡 저▶ 책소개『중국 우한 바이러스 이만희와 세월호 유병언』 출간 배경과 목적우리는 제3차 산업혁명의 20세기와는 너무도 다른 제4차 산업혁명의 21세기에 살고 있다. 독특한 각국의 정치 환경아래서도, 일일생활권이 된 지구촌 시대에 21세기 정보화 네트워크가 전 세계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하고 있다. 한반도는 미·중 양국의 패권전쟁으로 인해 거대한 격랑에 빨려 들어가고 있다. 이 책은 미·중 간 신(新)냉전체제 하에서 벌어진 ‘우한 바이러스 사태’의 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0년 10월 현재, 벨라루스 정부의 집회에 대한 대응과 국민들이 집회에 임하는 모습과 대한민국의 정부의 집회에 대한 대응과 국민들이 집회에 임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단순 비교해 보았다.벨라루스는 26년간 독재정치를 행사했던 루카셴코 대통령이고 대한민국은 3년간 독재정치를 행사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다.그런데 위의 사진 두장을 보면 어느 나라가 더 독재 국가인지를 쉽게 알 수 있다.첨언(添言)하면 두 나라 모두 '코로나19'에 대해서는 같은 조건이라는 사실이다.오늘의 광경을 보면서 불
안동데일리 창사(創社) 4주년 감사(感謝) 인사말 - 발행인 조충열Since 2016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안녕하십니까? 발행인 조충열입니다.안동데일리가 7월 29일이면 창사 만(滿) 4년이 됩니다. 독자들의 격려와 응원이 지금의 안동데일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도록 더욱더 열심을 다 하겠습니다.2020년 작금(昨今)의 대한민국 현실(玄室)이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반만년 역사(歷史)이래 위기(危機)를 극복(克服)하고 또다시 위험에 놓였지만 이 또한 국민들이 슬기롭게 극복하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친박신당의 비례대표 김한나 후보는 27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국가의 존재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그 역할에 충실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끝까지 구현하기 위해 친박신당 후보로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김한나 후보는 이날 제5주년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친박신당 입당 및 출마의 입장을 밝혔다.김 후보는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남편 故한상국 상사와 같이 조국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해 현재의 정권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2012년 대선에 참가하여 박근혜 대통령후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공소장이 가리킨 그 지점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충격적이다 못해 참담할 따름이다.A4용지 71쪽 분량의 공소장은 문재인 정권이 얼마나 국민을 기만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해왔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일간지를 통해 공개된 검찰의 공소장에는 13명의 범죄 혐의 적시에 앞서 ‘선거에 있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이나 대통령 업무를 보좌하는 공무원'을 명확히 지적했다.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낙마시키고 대통령의 30년지기 측근을 당선시키기 위해 벌였던 전방위적인 선거방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생각할 때다.얼마전 사설을 쓰기 위해 책을 뒤척이다가 눈에 들어온 고사성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이다. 인터넷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그 뜻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맹자(孟子)》에서 유래되었다고 정의되어 있다. 즉, 통치자는 최소한 백성들을 즐거움의 반대말인 슬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고 '백성들의 삶을 살피지 않고 고통을 준다면 그 통치
겸재정선미술관 개관 10주년기념(겸재 정선 260주기), 윤겸 黃致碩 화백의 특별 기획전- 300여년전 조선시대의 도화서 화원은 어떤 그림을 그렸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겸재정선미술관(강서문화원 김진호 원장, 겸재정선미술관 김용권 관장)에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전에 윤겸 黃致碩 화백의 전시를 개최한다. 겸재정선(1676~1759년, 숙종2~영조35)은 한국의 4대 화가(신라 솔거, 고려 이녕, 조선 초기 안견, 조선 후기 겸재)
[안동데일리]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18일∼21일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외 4개소에 대하여 삼도봉 명품숲길 조성사업을 위한 화물 78톤을 정상 및 등산로에 올려주는 화물운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을 주관하는 영동군은 명품숲길을 조성하고자 등산로 주변에 데크설치와 정상석 설치 등을 올리는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임무에 앞서 화물포장 및 결속상태, 인양 및 하화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비행경로에 대한 안전저해요소 확인 등 사전 안전점검은 지난 10일 에 실시했다.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화물량이 많은 만큼 화물을
[안동데일리] 산림청은 31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경북 문경 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9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9,682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이번 대회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민·관 구조대원들은 응급환자 이송 시
[안동데일리]국방 사이버 댓글사건 조사TF는 기무사의 사이버 댓글활동 등 여론조작 행위를 조사하던 중, 기무사가 온라인상의 여론조작을 넘어 세월호 사건에도 조직적으로 관여한 문건 등을 발견했다. ‘예비역 사이버 戰士’ 운용 계획, 시위정보 제공 등 안보단체를 동원한 여론조작 정황을 발견하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이다.기무사는 사고발생 13일째인 지난 2014년 4월 28일 세월호 관련 현장상황 파악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사고발생 28일째인 지난 2014년 5월 13일에는 참모장을 TF장으로 하는 ‘세월호 관련 TF’로
박영춘 MBC 감사의 허위사실 조작, 책임지고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7.2.) 최승호 사장이 취임한 이후 MBC에서는 이전에 듣도 보도 못한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일들이 줄을 잇고 있다. 최승호 사장의 무능에 대해서는 그동안 그가 행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서 폭로되고 있다. 여기에 MBC 최고 경영진의 또 다른 한축인 박영춘 감사마저도 도를 넘는 ‘감사 횡포’를 일삼고 있어서 수습하기가 매우 어려운 지경에 몰려 있다. 박영춘 감사는 MBC를 관리감독하는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의 김광동 이사에 대해 있지도 않는 허위
[안동데일리]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14일 ‘진천군 광혜원면 덕성산 등산로 정비를 위해 산림항공기 1대를 투입하여 약 10톤의 화물을 공중으로 운반하는 산림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무에 앞서 화물에 대한 포장 및 결속상태, 인양 및 하화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비행경로에 대한 안전저해요소 확인 등 사전 안전점검을 지난 7일 실시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국가대표 진천선수촌 인근 회죽리에서 화물을 인양하여 덕성산 정상방향으로 공중 이동함으로 주변지역에 소음 및 하강풍의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