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국회, 그 법원 두고, 기술한국이 가능한가? 공공직 종사자가 문제이다. 윗선이 부패해 있으니, 국민은 살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헌법 정신과는 전혀 다르다. 기술 선호 정부로 선회를 하지 않으면, 법 제조기와 법 공학 집행 전문가들이 계속 설치게 된다. 국민들도 정신을 차려야 할 때가 되었다.문화일보 조해동 기자(2022.06.27), 〈文정부 공무원 9만6118명 늘어… 공공부문 ‘군살빼기’〉, “시급문재인 정부에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행정부 국가공무원도 급증해 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윤석열 정부의 공공
대법원의 꼼수, ‘임금피크제’ 판결 갈등만 초래. 4·15 부정선거 판결도 명료하게 하지 못하는 코드 대법원이 ‘임금피크제’로 사회혼란을 야기시킬 전망이다. 노동문제를 대법원이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 중심이슈는 국가 인사를 담당하는 곳으로 먼저 공을 넘겨야 한다. 그게 일이나, 자리냐와 관계가 있다. 전 사회는 이젠 자리가 아니라, 일을 중심으로 재편할 필요가 있게 된다.기업에 ‘임금피크제’를 무리하게 도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매일경제신문 진영태·나현준·정유정 기자(05.26), 〈고물가·전쟁 후폭풍…애플 이
검찰공화국. 신상필벌이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표상이다. 행위자가 많으면 법 집행이 엄격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문재인 청와대는 지금까지 검찰은 이념과 코드로 정치검찰을 했다. 정치검찰로 대통령을 배출하게 했다. 지금 그 검찰이 무서워 ‘검수완박’의 무리수를 두었다. 이젠 정치검찰 시대는 마감하고, 윤석열 대통령 말 대로 헌법정신의 자유주의, 시장경제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의 구호에 따르면 검찰공화국은 달갑지 않는 소리이나, 기업체까지 검찰 출신으로 채워졌으니, 2기 검찰공화국으로 의심을 한다.문재인 청와대는 검찰을 앞세워, ‘적폐
文정권 5년 ‘갈라치기 정치’부정선거가 밝히기 전에 정확한 통계를 알 수 없으나 문재인 청와대 5년간 통계조작이 심했다. 그 조작이 선거에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경향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대 남성은 58.7%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고, 20대 여성 58%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둘로 딱 갈라진 현상이다. 공산주의 계열은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실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현실 지배는 ‘갈라치기 정치’만큼 쉬운 게 없다. 이념과 코드 정치가 그런 것이다.2017년 대한산부인과 의사회의 국회 세미나 자료를
청와대부터 공직자 문제 많다.일본과 대만은 문제가 많아도, 지킬 것은 지킨다. 지도자도, 국민도 서로 신뢰한다. 그들은 선거를 이기기 위해 ‘정치방역’은 하지 않는다. 국민의 기본권, 즉 생명, 자유, 재산은 지킬 줄 안다. 반면 지금 청와대는 국민 목숨을 불쏘시개로 정치 게임을 한다. 그들 마음에는 인권, 생명 존중의 사고가 없는 것이다. 국민 생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들의 정치 생명 영장을 위해 더욱 목숨을 건다. 북한 김정은, 중공 시진핑 꼭 빼 닮았다. 그들은 귀태(鬼胎)임이 틀림이 없다.청와대 근처에 가거나, 공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셋째 날인 12일 인사혁신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질의가 진행됐다. 이날 국정감사의 화두는 경찰 치안감의 신분으로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입후보 자격을 가진 것에 대한 적법 여부였다.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에게 공무원의 면직 시점과 정당가입 가능 여부를 물었고 황 처장은 공무원의 면직은 사직 수리가 돼야 가능하고 공무원은 정당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후 황 처장은 조건부 의원면직을 결정한 경찰청이 사직원을 수리해 면직된 것으로 판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회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는 10월 7일(수)에 7일(수)부터 26일(월)까지 20일간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 등의 대상기관을 상대로 '2020년도 국정감사계획서(안)'를 발표했다. 특히, 중앙선관위에 대한 국정감사는 오는 12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많은 의혹을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밝힐 의지가 있는 것인지도 이번 국정감사의 관전 포인트이다. 행안위는 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5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청렴도 1위에 이어 3년 연속 청렴도 ‘우수등급’을 받아 명실상부한 ‘청렴 으뜸구’ 로 인정받았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6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민원을 처리한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 직원, 전문가 등이 응답한 ‘부패경험, 부패인식, 청렴문화, 업무청렴’에 대한 설문조사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종합평가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체기관 평균(8.12점) 대비 0.42점 높은 8.54
[안동데일리]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2014년 이후 성비위로 인한 국가공무원 징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까지 최근 4년간 국가공무원의 성비위 행위로 인한 징계인원이 총 668명에 달하는 가운데, 지난해 징계인원은 총 227명으로 같은 기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비위로 징계 처분이 내려진 국가공무원은 2014년 74명에서 2015년 177명, 2016년 190명으로 매년 증가해왔다.지난 2017년에는 증가폭이 더욱 늘어나, 총 227명의 국
[안동데일리] 인사혁신처는 정부 내 인적 구성의 다양성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8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이번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는 양성평등·장애인·지역인재·이공계·저소득층 등 균형인사 분야별 관련 통계를 모아, 최초로 발간하는 것으로, 각 분야별 정책 추진 현황과 48개 중앙부처의 균형인사 추진 실적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보고서는 총 3장과 2개의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장'에서 균형인사 제도 연혁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제2장'에서는 균형인사 분야별 추진 현황을, '
[안동데일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은 인사혁신처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 ‘2014년 이후 임의취업 현황’ 분석 결과, 2014년 이후 취업제한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임의취업한 공직자는 총 750명으로 이 중 296명은 취업제한기관에 취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퇴직공직자 취업제한제도는 재산등록의무자에서 퇴직한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이 취업제한기관에 취업하려는 경우 취업제한여부를 확인하고 취업승인 절차를 거치는 제도로서, 민관유착을 견제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제도를
[안동데일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은 인사혁신처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 ‘2014년 이후 국외연수 후 의무복무기간 중 퇴직자 현황’ 분석 결과,2014년 이후 국외연수 후 의무복부기간 중 퇴직한 국가공무원이 총 23명에 달했으며, 이들의 환수대상액은 8억 7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공무원인재개발법에 근거하여 국가공무원에 대한 국외연수를 지원하는 정부는 국외연수에 드는 입학금, 등록금, 체재비, 부담금 등의 지원조건으로 국외연수를 받은 공무원이 연수기간의 2배에 해당하는 기간을 연수와 관
[안동데일리]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이 오는 2021년부터 바뀌며, 1차 시험에 공직적격성평가가 도입되고,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공무원임용시험령'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한다고 전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7급 공채 시험은 현재의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2단계에서, 1차 PSAT, 2차 전문과목 평가, 3차 면접시험의 3단계로 바뀐다.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021년 시행될 PSAT는 암기지식이 아닌, 이해력, 추론과 분석, 상황판단능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주
[안동데일리]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재해보상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인사혁신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 안을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번 직제 개정은 소방·경찰 등 위험직무순직공무원의 요건 확대 등 공무상 재해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한 공무원 재해보상법의 다음 달 시행에 따른 것이다. '공무원 재해보상법'제정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 사항은, 공무원연금공단의 공무원연금급여심의회와 인사혁신처의 위험직무순직보상심사위원회를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로 통합함으로써 위험직무순직 심사를 2단계 → 1단계로 간소화하
[안동데일리]해양경찰청이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 중 ‘해안방제 기술 컨설팅’을 추진하면서 퇴직 공무원과 지자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해안방제 기술 컨설팅은 방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퇴직 공무원들이 지자체의 해양오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조사와 컨설팅을 해주는 사업이며, 현재 인천, 군산, 부산지역에서 4명의 퇴직 공무원이 컨설팅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재직 당시 습득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지자체에 전파하고 있다실제 지난 5월30일 부산 영도구 중리해안가에서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전문위원이 영
[안동데일리]전국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 졸업자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수습공무원으로 채용하는'2018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평균경쟁률이 6.4:1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7월 24∼27일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80명 선발에 1,15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직군별로는 행정에 655명이 지원, 4.8:1의 경쟁률을 보였고, 기술은 499명이 원서를 접수해 11.6:1을 나타냈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도에 정부 각 부처에 수습직원으로 배치돼 6개월간 근무한 뒤, 부처별 임
[안동데일리]해양수산부는 오는 8월 16일까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 직위를 공모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은 서울·인천·경기지역의 항만시설공사 시행 및 관리, 어항개발공사 및 시설유지관리, 항만방재, 마리나항만 사업 집행 및 관리 등을 관장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10월경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 ‘나라일터’나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를 통해 확인할
[61-20180727103129.jpg][안동데일리]인사혁신처는 2018년도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21명 명단을 2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했다.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은 공직사회에 차별 없는 균형인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55명을 선발했다. 직급별 합격인원은 7급 4명, 8급 1명, 9급 16명이며, 일반행정, 전산개발, 정보보호, 관세, 방송통신관련 특허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 임용될 예정이다. 올해 합격자들의 평균연령은 36.7세로 작년 36.4세
[안동데일리]우리 사회의 다양성에 적극 대응하고 공직 내 형평성과 공정성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균형인사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인사혁신처는 향후 5년간 정부 균형인사 정책의 목표와 추진과제를 담은 제1차 균형인사 기본계획을 수립, 17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균형인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월 관련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균형인사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정책 연구와 여성고위공무원 워크숍, 중증장애인 간담회 등 10여회의 간담회 및 워크숍 등을 거쳐 현장의견을 수렴했다.‘제1차 균형인
[안동데일리]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6월 29일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윤리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제278회 윤리위에서는 총 150건을 심사했다.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48건 중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의 업무와 취업예정기관 간의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1건에 대해서는 ‘취업제한1), 나머지 46건에 대해서는 ‘취업가능2) 12건 포함) 결정을 했고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1건에 대해서는 보류결정을 했다. 한편 취업심사 대상임에도 취업심사 없이 ’17.7.∼12월 취업제한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