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 단독] 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선거관련 집행정지' 공판이 3월 3일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되었다.이 공판에서는 두 가지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이다.첫 번째가 '사전투표용지 발급프로그램 사용'의 문제인데 '사전투표용지 발급시스템 사용결정처분 무효확인의 소' 판결선고가 있을 때까지 '사전투표용지 발급시스템 사용 집행정지'를 해 달라는 것과 두 번째는 사전투표용지에 QR코드 인쇄는 투표용지 발급시스템 무효확인의 소 판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장기표 국민의소리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세론'이 떠오르던 지난 2017년 2월 23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라는 내용을 브리핑한 바 있다. 장 대표가 발언한 내용 그대로 진행되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그의 놀라운 '통찰력(洞察力)'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한편, 지난 21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광화문 원표(元標)공원에서 「조국문재인퇴진국민행동」이 주최한 '조국문재인퇴진 국민대회'가
[교수시국선언 기자회견 개최]• “조국의 법무장관직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그간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특검을 실시해 그 죄과를 국민 앞에 밝힐 것을 촉구”• “문재인 정권은 시장중심, 혁신 중심으로 경제정책의 대전환 촉구”• “문재인 정권은 반일 선동을 중단하고 한미일관계의 신뢰를 복원하여 정상적인 경제 통상 관계 회복 촉구”• “문재인 정권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를 철회하여 한미일 안보체제를 복원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 촉구”• “문재인 정권은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여 대한민국 원전산업의 경제적·환경
“청와대는 강원도 산불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5시간을 공개하라”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강원도 산불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게시물을 공유했다가 “청와대와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한 네티즌 피해자 모임(이하 네피모, 대표 김형남)”입니다.네피모는 7월 4일 오후 3시에 75명의 네티즌들을 고발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및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서울지방경찰청에 '무고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네피모가 대통령 비서실장과 여당 대표를 고소한 이유는 대통령과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행동하는 자유시민”(공동대표 이병태, 이언주, 백승재)은 지난 7월 7일 일요일 오후 2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다음과 같이 브리핑을 했다.“청와대와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한 네티즌 피해자 모임(이하 네피모)”과 함께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처에 ‘고성 산불이 발생한 지난 4월 4일 오후 7시 20분경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벙커에서 긴급회의를 주재한 4월 5일 0시 20분까지 다섯시간 동안의 대통령 행적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고 지난 8일 월요일 오전에는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처에 직접 가서 정보공개요구서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회입법조사처와 아시아미래핀테크포럼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인터넷 전문은행 및 모바일 금융, 가상화폐 등 디지털 금융이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기술발전과 금융규제 상충 부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핀테크 산업 성장에 따른 관련 규제 방향과 이에 대한 금융회사·핀테크 업계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한다.이내영 국회입법조사처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개회식에는 윤세리 아시아미래핀테크포럼 의장의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다.제1세션에서는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기술적 측면에서의 4차 산업혁명과 핀테크’를, 영국 로펌 애셔스트(Ashu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