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이다. 서울 은평구 갈현2동 사전투표소에서는 최근 취재진이 선거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발급받은 취재·보도증을 사전투표관리관에게 제시하고, 사전투표 과정을 촬영하려 했으나 일시적으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취재진은 "투표자가 사전투표하는 장면을 선거가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영상 촬영을 하겠다"며 협조를 구했고 사전투표관리관은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 주무관과의 전화 통화 후, 일정 부분 촬영을 허락했다. 그러나, 촬영 범위에 대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 모형을 사무실 옆 게시판에 공고하고 있다.투표용지 모형공고 기간은 4. 3.까지이며 해당 기간 이후 모든 시·군·구선거관리위원회 게시판에 관할 선거구의 투표용지 모형이 공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본 기자는 어느 언론사에서도 투표용지 모형을 공고할 때 왜, 사전투표용지(지역구, 비례대표)는 같이 게시판에는 공고하고 있다는 점을 보도하지 않고 있는지, 그리고 유권자들 중에서도 이를 문제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보공개를 해 받은 자료를 공개한다. 지난 '4.15총선'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서울시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지역구선관위가 '당선자 무효소송과 선거무효소송'에 휩싸인 가운데 5급이하 공무원들이 7월 1일자로 대규모 인사이동이 있었다는 것이 인사발령 공문서를 통해 밝혀진 것이다.선거소송 등으로 재검표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대규모 인사이동이 단행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선거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인사는 5급 이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2017년 6월 13일 지방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의원을 선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었다. 필자는 지난 2018년 6월 4일 사전선거 날에 '불광제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소 내부를 선거관리관에게 취재의 목적을 밝히고 촬영을 한 영상을 공개한다.촬영한 동영상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투표소 내부에는 '투표지 촬영금지'라는 경고용으로 보이는 안내벽지가 유독 많았다는 것을 유튜브채널인 「안동데일리TV」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필자는 6.13
2017.05.09(화),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투표시간은 아침 6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8시까지이다.안동데일리 취재진은 아침 일찍부터 투표소 현장을 찾아가 짧은 선거기간동안에 충분히 예상되는 혼란을 우려해 두달간의 기간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은평구청 그리고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에서 선거를 잘 진행되도록 엄정하고 공정한 준비를 충분히 하였는지를 취재하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광고나 홍보에서 밝혔듯이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다.", "민주국민의 신성한 권한인 자유투표권을 행사해 줄 것을 충분히 당부하였다."는 설명에도 아쉬운 감을 지울 수가 없다. 어쨌든, 투표는 시작이 되었다.먼저, 녹번동 제6투표소인 서울녹번초등학교를 오전 11시 20분경에 방문하여 취재를 시작하였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규)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 전일인 5월 8일까지 투표소와 개표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표소는 총 99곳으로 선거일 당일 투표사무인력 총 989명이 투표를 관리한다. 은평구선관위는 유권자가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투표소를 설비하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비와 투표안내 사무원 배치 등 투표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사전투표함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보관장소에 CCTV를 설치하여 개표장 이송 전까지 과정을 촬영‧녹화하고 있으며, 투‧개표소의 전기‧소방 및 통신시설 등에 대한 안전대책 점검은 물론 투표 당일 투‧개표소 내외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소요사태가 발생할 때에는 신속하게 경찰에 협조를 구하는 등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