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새해 시작부터 농식품 수출증대에 박차-국내 수요 증가와 가격안정을 위해 수출만이 대안- 안동시는 지난 4일, 서안동농협 풍산김치의 일본, 캐나다 수출을 시작으로 10일, 11일에는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대만에 사과 26톤을 수출하는 등 새해 벽두부터 수출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시의 농산물 수출은 최근 대내외 수출여건 악화 등으로 3년간 계속해서 감소 추세를 보여 왔다. 지난해에는 저온과 폭염피해로 인한 수확량 감소가 국내 농산물의 가격상승으로 이어져, 과수농가의 수출 기피현상으로 인해 수출실적이 2017년 보다 10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는 2016년도 농식품 수출목표액인 6천3백만불을 초과한 6천7백만불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수출금액이 11.6% 증가한 것으로 최근 세계 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하면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안동의 신선농산물 수출 주력상품인 사과는 1,292톤 2천8백만불로 지난해보다 수출액이 25.9% 증가했으며, 단호박은 535톤 5백만불로 40% 증가했다. 가공식품인 풍산김치도 413톤 1천2백만불로 전년대비 수출액이 20%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같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안동시에서는 적극적인 수출확대정책을 추진했다.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국 등에 MOU체결은 물론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우수한 안동 농특산물 홍보 및 마케팅
□ 시행일자 : 2017. 1. 23.字 □ 인 원 : 245명 ❍ 6급 승 진 : 6명 ❍ 7급 승 진 : 15명 ❍ 8급 승 진 : 18명 ❍ 부 면 장 : 7명 ❍ 6급 이하 전보 : 141명 ❍ 직무파견(복귀) : 3명 ❍ 교육파견예정 : 4명 ❍ 공로연수파견 : 13명 ❍ 전 출 : 2명 ❍ 신 규 : 36명 □ 6급 승진 :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