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좌에서 우로 교체된 것인가? 좌든 우든 이념과 코드로 문제를 해결하면 과학적 분석이 불가능하다. 과학적 분석이 불가능하면 모든 사회현실을 제대로 볼 수 없다. 좌파 포이어바흐(Feuerbach)는 추상적인 사고를 거부했다. 그는 실전으로 감각적 세계의 인지를 거부하고, 인간 감각의 행위에 관심을 두었다. 과학적 사회주의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그렇다면 우파는 기술적 합리성(technical rationality)과 가치합리성(value rationality)를 확실히 따질 필요가 있다.문재인 청와대는 사실조작이 심했다. 통
정치인과 법조,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을 지켜야.정치인과 법조는 정치공학을 그만 둘 필요가 있다. 정치광풍 사회가 달리 생기지 않는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다. 걸레를 차선이 선택이라고 하면 그건 법과 원칙을 허무는 처사가 된다. 법이 무너지면,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 일본인으로부터 ‘한국에는 민주주의가 싹트기 힘들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자유와 독립을 외쳤다. 언젠가는 국민도 깨어날 것으로 기대를 했다.지금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정상 궤도의 마지막 고비가 남았다
“문 정권 5년, ‘패륜공화국’이 되었나.”진실이 거짓으로 둔갑하고, 거짓이 진실로 행세하면 그 사회는 ‘동물의 왕국’이 된다. 그게 결국 ‘패륜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얻게 한다. 물론 누구나 범법 행위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언제나 귀를 열고, 성찰하고, 성찰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게 정치인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 문재인 청와대 5년은 그렇지 못했다. ‘죄가 쌓이면 벌도 늘어난다.’라고 한다.어느 누구든 소통을 하면, 자신을 성찰하게 된다. 동아일보 정성택 기자(2021.12.22), 〈정순택 대주교 ‘온 세상에 구원의 은총을’
문재인 정권의 ‘친문비리 게이트’ 수사방해와 버티기가 점입가경이다. 문재인 정권이 자행한 검찰 인사학살, 뻔뻔한 공소장 감추기, 오늘도 종횡무진 정권 보위에 충성하는 법무부장관을 두고는 진실은 어둠에 파묻힐 수밖에 없다. 특검만이 국민 앞에 생생한 그들의 죄를 밝히는 길이다. 대통령의 30년 지기 송철호를 선거에 당선시키자고 청와대의 비서실장, 민정수석, 정무수석 등이 일사분란하게 역할을 나누고 공작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대통령을 형이라고 부르는 유재수의 감찰을 무마하자고 대통령의 측근들이 앞장섰고 공작의 중심은 역시 청와대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살아있다! - ‘살아있는 권력’과 맞서 싸우는 진정한 법조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1. 한변 등 우리 500명의 변호사들은 문재인 정권의 연이은 검찰인사 대학살 등 일련의 법치파괴 만행에 대항하여 결연히 맞서 싸우고 있는 용기 있는 법조인들을 격려하고, 국민과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 작년 9월 조국사태 시국선언에 이어 아래 링크 내용과 같은 제2차 시국선언을 한다.2. 문재인 대통령은 2018. 9. 13. 이른바 ‘사법농단’ 규명 훈시 등을 통하여 사법권의 독립을 파괴하였고, 2019. 9. 9. 파렴치한에 불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행동하는자유시민 , 행동하는자유시민 법률지원단는 지난 1월 23일 법무부의 '검찰 인사'에 대하여 29일 오후 2시경에 서울중앙지검 종합민원실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그리고 고발장을 접수했다.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다. -기자회견문-문재인ㆍ추미애, 검찰블랙리스트 이것이 촛불혁명정신인가?"문재인 대통령은 형사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직위해제하고 반헌법, 반법치의 검사 인사권 남용을 중단하라”□ 안녕하십니까, ‘행동하는자유시민’(공동대표 백승재, 양주상, 박휘락,
조국 기소, 문 대통령은 국민께 사죄하고 몸통을 밝히는 데 협조해야 한다.[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을 중단시킨 혐의로 조국이 오늘 기소되었다.보복 인사까지 동원한 청와대의 노골적인 수사방해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마음의 빚 운운한 조국이 기소된 것은 그만큼 범죄 혐의가 명백하고 엄중하다는 것을 뜻한다.문재인 대통령은 끝까지 조국의 범죄나 감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임명한 민정수석이 이 같은 권력형 비리나 저지르고 있었던 데 대해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아울러 자기 편이라는 이유로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생각할 때다.얼마전 사설을 쓰기 위해 책을 뒤척이다가 눈에 들어온 고사성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이다. 인터넷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그 뜻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맹자(孟子)》에서 유래되었다고 정의되어 있다. 즉, 통치자는 최소한 백성들을 즐거움의 반대말인 슬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고 '백성들의 삶을 살피지 않고 고통을 준다면 그 통치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지난 1월 8일 수요일 밤 8시 30분께 게시한 「수요일의 대학살-윤석열은 이 수모를 이겨내야!」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검찰의 화요일의 대학살"이 일어났다고 표현하면서 추미애 법무장관이 문재인의 뜻을 받아들여서 제대로 수사를 하고 있던 윤석렬 검찰총장의 참모들을 거의 전원 한직으로 보내거나 교체를 했다면서 앞으로 큰 정치적 파장을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영상에서 조갑제 기자는 "이번의 인사는 인사원칙을 위배했고 이 목적이 '조국 수사', 지금 진행 중인 '울산시장 검
[성명서] - 법무부는 인사검증을 핑계로 청와대 비위 의혹 검찰수사팀 흔들기를 즉각 중단하라.법무부가 내년 1월 검사장과 차장검사, 부장검사 등 승진 대상자에 대한 인사 검증에 돌입했다고 한다.검찰 인사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법무부 이성윤 검찰국장은 지난 13일 일선 검찰청 검사장들에게 검사장과 부장검사 인사 후보군의 검증 절차와 검증 계획 등을 설명하는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법무부는 이번 인사검증을 연례적인 인사를 위한 통상적인 절차라고 하지만 인사시기 등을 고려하면 그 이면에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
최근 유재수 전 부산시경제부시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유재수의 구속으로 문재인 정권의 추악한 비리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그러나 유재수를 부산시경제부시장으로 임명하고 그를 감싸 온 오거돈 시장은 유재수의 구속에 대해 부산시민에게 단 한마디의 해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 부산시민을 대표하여 오거돈 시장에게 요청한다.첫째, 오거돈 시장은 유재수를 부산시경제부시장에 임명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시민 앞에 소상히 밝혀라.지난해 6월 오거돈 당선인은 유재수를 경제부시장에 임명하면서 “일자리 만들기와 성
‘재인이형’ 동생 유재수의 무소불위, 文정권 오만과 비리의 끝은 어디인가[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조국 일가의 불법과 반칙, 부정축재로 文정권에 대한 국민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는 마당에 또 하나의 권력형 비리가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文' 대통령을 ‘재인이형’이라 부르는 유재수, 바로 그 유재수가 조국에 이은 文정권 권력형 비리의 배턴을 이어받고 있다.유재수는 금융위 재직 시절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고 수차례 금품을 받아 챙기는 비위를 저지르고도 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을 거쳐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 영전한 인물이다.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년 11월 28일(목) 오후 3시경에 '울산시장 부정선거' 등 친문게이트 진상조사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3대 농단'이라고 규정을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농단이 역시 '울산시장 부정선거'라고 생각을 한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부도덕성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부도덕성을 넘어서 이것은 사실상 '문재인 정권의 범죄'행위들이 지금 드러나고 있
[안동데일리]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조성되는 '부산 스마트 에코델타시티'에 국민의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한 소통 플랫폼, '스마트시티 1번가'를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 1번가'는 '시민이 직접 만드는 도시' 라는 부산 스마트 에코델타시티의 기본구상 아래, 도시의 계획부터 조성, 운영관리 전 과정에 시민, 기업, 학계 등 민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을 의미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공식 누리집과 오프라인 체험행사를 통해 '스마트시티 1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