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비산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세의)는 관내 다문화가정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다문화아동초등학생과 함께 8월 23일 대구시티투어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대구에 거주하면서도 쉽게 가지 못한 달성군 사문진 나누터의 유람선을 타고 앞산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전망대에 올라 대구를 한눈에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홍세의 위원장은 “다문화가정이 많은 비산7동은 앞으로 이들과 잘 화합하여 소중한 이웃주민으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선을 넘는 녀석들’ 차은우가 ‘얼굴천재’에서 ‘언어천재’로 등극, 자석남으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국내 공항부터 현지 유람선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팬들의 카메라 세례는 물론 선녀들에게도 외모와 외국어 능력을 인정받으며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오는 4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MBC 16부작 시즌제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5회는 ‘프랑스-독일 편’의 첫발을 떼는 선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선녀들은 콩코드광장과 센 강 등을 관광하며 역사의 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선을 넘는 녀석들’이 의미 있는 두 번째 선을 넘는다.이번 ‘프랑스-독일 편’에서는 프랑스를 시작으로 국경을 넘어 ‘통일 선배’ 독일에서의 여정이 펼쳐진다. 프랑스와 독일의 전쟁과 화해, 그리고 ‘통일 선배’ 독일에게 배우는 남과 북의 미래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4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MBC 16부작 시즌제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5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차은우가 프랑스 파리로 첫발을 떼는 모습이 담겼다. ‘선녀들’의 이번 여행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향후 펼쳐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선을 넘는 녀석들’ 차은우가 이번엔 뇌섹미를 과시한다. 그는 역사 관련 돌발 질문에 망설임 없는 ‘칼 대답’으로 뇌섹미를 발산하고, 형-누나를 챙기는 든든한 막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11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6회는 프랑스-독일 편 두 번째 방송으로 ‘적국의 눈에도 너무 아름다워 차마 없앨 수 없었던 도시’ 파리 본격 투어와 동화 같은 국경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의 여행이 공개된다.이번 방송에서 차은우는 선녀들에 완벽 적응해 형, 누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4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54번지에 위치한 ‘홍도’를 선정했다. 홍도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홍도는 붉은 홍자를 쓰는 데 반해, 통영 홍도는 새가 많아 큰기러기 홍자를 쓴다.홍도는 통영에서 남동쪽으로 50km, 거제에서 남쪽으로 21km 떨어져 있다. 우리나라 영해의 기준이 되는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일본과 가장 가까워서 맑은 날에는 육안으로도 대마도를 확인할 수 있다.‘갈매기섬’으로도 불리는 홍도는 천적이 거의 없고 먹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경찰청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사고 예방부터 관리·대응까지 체계적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근 3년 간 설 연휴기간 중 여객선, 도선 이용객은 평시(2월) 대비 각각 66%, 31% 증가했으며, 유람선 이용객도 19% 많았다. 올 설 연휴기간 중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총 이용객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나, 연휴기간이 짧아 설 전-후로 귀성객이 몰려 1일 이용객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2월의 무인도서로 전라남도 신안에 위치한 ‘고서(高嶼)’를 선정했다. 고서는 전남 홍도(천연기념물 제 170호)의 부속도서로 ‘하늘을 향해 높게 솟아 있는 작은 섬’이라는 뜻에서 이름 지어졌다. 고서는 우리나라 13개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하나로, 고서에서부터 12해리(약 22.2㎞)까지의 바다가 우리나라 영해에 속한다. 우리나라 서해, 남해와 같이 섬이 많고 해안선이 복잡한 경우,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섬을 기점으로 삼아 해당 기점으로부터 12해리까지를 우리나라 영해로 본다. 고서의 면적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는 30일 SBS ‘뉴스토리’는 서산개척단 단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그동안 밝혀지지않았던 진실을 들여다 보고, 중국 쿤밍 유소년축구 남북 대결의 의미와 개최 배경, 그 뒷 이야기를 취재했다.◆ 박정희판 군함도 서산개척단의 진실충남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 50여 년 전 이곳에서 많은 피해자가 속출했다. 그 이름은 서산개척단이다. 당시 5.16 쿠데타 정부의 사회명랑화사업 차원에서 전국의 부랑자와 고아들을 잡아 들였다. 무자비한 폭력을 일삼으며 강제 노역을 시킨 것이다. 정영철 씨도 그중 하나였다. 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이정흠 연출)에서 강렬한 업어치기를 한 정유민이 상대역이었던 배유람에게 감사함을 표했다.‘이판사판’에서 정유민은 현재 로스쿨생이자 공사판 회원인 황민아역으로 활약중이다. 특히, 청와대 대통령 경호원 출신이기도 한 그녀는 극초반 법정에서 정주(박은빈 분)를 칼로 위협한 아동강간범 김주형(배유람 분)을 한판 업어치기 하면서 단숨에 화제가 됐던 것.무엇보다도 깔끔하고도 능숙한 액션으로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그녀는 알고보니 그동안 등산과 요가, 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