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허경영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가혁명당 후보는 새해 1월 1일 오전 10시, 남산 안중근 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를 했다.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1월 1일 오전 10시 30분, 새해 첫날 첫 일정을, 수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안중근 의사동상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우리 마음에 안중근 의사는 아직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과는 위안부, 강제 징집, 독도(獨島), 대마도(對馬島) 등 현안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허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일본은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한문학과 사학을 전공한 저자 김병헌 소장은 교과서 집필자들에게 저승사자 같은 인물로 통한다. 교과서에 실린 역사 왜곡과 오류들을 집필자와 무던히 싸우면서 많은 수정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저자가 위안부 문제에 뛰어 든 것 역시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실린 ‘수요 집회’ 사진 속의 어린아이들을 보게 되면서였다.수요 집회 때마다 아이들을 모아 놓고 ‘성노예’, ‘집단강간’, ‘전쟁범죄’ 등 왜곡된 위안부 인식으로 폭력과 증오심을 배양하는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일본군이 조선 여인을 강제로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단독] 진성 대깨문 사이트 '뽐뿌'에서 아이디를 여러개 소유해서 친문 여론이 대세인 것처럼 여론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 뽐뿌의 정상인 중 한 명이 대깨문들이 다중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여 폭로 게시글을 썼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똑같은 아이피를 가진 대깨문이 뽐뿌의 아이디를 여러개 가지고 정상적인 게시물을 쓰기만 하면 일베몰이와 다른의견 폭탄을 주어서 포인트 차감으로 글을 쓰지 못하게 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아래의 두 아이디는 다르지만 IP 주소는 같다. 대깨문이
< 나라사랑 전직외교관 모임 선언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문재인 정권이 출범한 이래 우리 전직외교관 일동은 대북정책을 포함한 외교안보정책에 관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우려를 표명하면서 시정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이 정부는 국가이익을 “해치는” 대북정책과 외교안보정책은 물론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와 인간의 존엄이라는 보편적가치와 헌법의 기본질서를 일탈한 정책으로 자해행위를 함으로써 국민을 불안과 공포로 내몰고 있습니다.이제 3.1절 102주년에 “즈음하여“ 우리 전직외교관 일동은 1919
법무부장관이 ‘흉악범 억제효과가 있다’면서, 사형제 존치를 강하게 주장하는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文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사형제가 흉악범을 억제하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추미애, 박범계 전·현직 법무부장관 역시도 사형제 폐지 법안까지 낸 적이 있다고 한다.이것은 단순히 사형제를 폐지하느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다. 국민 앞에 정직한가, 거짓말하는가의 문제이다.안희정, 박원순, 오거돈의 성폭행, 성추행은 이들의 말과 행동이 얼마나 다른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위안부 피해자 할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곽상도 위원장과 윤창현 위원이 13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방문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축소 신고 및 횡령 의혹 등에 대한 수집ㆍ분석한 자료를 제공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이날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가 검찰에 제공한 자료는 ▲정대협ㆍ정의연이 모금한 82억원 후원금 내역과 증빙자료 ▲길원옥 할머니 통장내역 ▲윤미향 의원 개인계좌 현황 ▲윤미향 의원이 현금으로 매수한 부동산 등기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이 확인된 것만 최소 82억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의연 홈페이지에 공개된 분기별 소식지와 언론에 보도된 후원 기사, 정부 부처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정대협·정의연이 개인·단체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금액이 최소 82억원(국고보조금 13억4천300만원 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정대협이 2003년도부터 추진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
오늘 윤미향 당선인의 기자회견은 제기됐던 의혹에 대한 소명보다는 오히려 의혹을 키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첫째, 1995년 명진아트빌라 매입 관련 자금 출처가 소명되지 않았습니다.윤미향 당선인 표현에 따르면 1993년도부터 신혼살림을 시작했고, 급여 저축 등을 통해서 빌라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상 불가능 해 보입니다.윤 당선인이 2017년2월21일 수원시민신문에 기고했던 글(“내 주머니는 가난해도 나는 가난해 본 적이 없습니다.”)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
이용수 할머니를 한변 변호사들이 돕겠습니다!윤미향이 이끌어온 정의연과 정대협은 이미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 먹기만 하는 사익집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뿐 아니라 종교단체와 기업까지 그 밥이 되고 있다 수많은 좌파 악의 축가운데 단연 최고다.지금 몇분 남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를 대표하여 이용수 할머니께서 구순의 연세와 그 가녀린 체구에도 홀로 외롭게, 저 견고한 악의 축과 싸우고 계신다.그 덕분에 마침내 윤미향과 정의연의 사악한 사기ᆞ횡령 비리와 조국보다 더한 이중성의 껍질이 하나하나 벗겨지고 있다.그러자 윤미향
안동데일리=시시용어) 만절필동(萬折必東)▷ 만절필동(萬折必東)이란 용어는 조선의 유학자가 청나라에 충성을 맹세하는 글로 알려져 있는 글이다. 사전적인 용어로, 황하(黃河)가 수없이 꺾여 흘러가도 결국은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이다.①결국은 본뜻대로 됨을 이르는 말②충신(忠臣)의 절개(節槪ㆍ節介)는 꺾을 수 없다는 말문제의 행위를 한 대한민국 국회의 '문희상 국회의장'은 올해 초에 의원단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 하원의원 '낸시 펠러시'에게 '만절필동'이라고 적힌 한자로 쓴 고사성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웅부 공원 정면 왼쪽 편에 세워진 '안동평화의 소녀상'은 '안동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에 의해 2017년 8월 15일 건립이 되었다고 소녀상 뒷편 표시판에 기록되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에 세워진 것으로 알 수 있다.표시판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왼쪽 옆에는 건립에 참여한 가족회원(305명), 단체회원(41개), 개인회원(585명)으로 나눠 명단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적어 놓았다. 단체회원는 41개 단체로 기록된 명단은 아리와 같
조국 교수님께 문의드립니다. -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1. 브누아 케네데 사건에 대해 문의드립니다.지난 해 11월 25일, 프랑스 상원 소속 공무원인 브누아 케네데(Benoît Quennedey)가 북한에 핵개발 관련 정보를 넘긴 간첩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프랑스 사법당국은 그가 북한 총정찰국 요원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고 그를 반역죄로 정식 기소했습니다. 그는 한국과 북한을 오가며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했고 국정원이 자신을 투사로 만들고 있다며 국정원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위안부 수요집회와 박근혜 대통령 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018년 3월 5일 삼성언론재단(SSPF)에서 게제된 유튜브방송이다.삼성언론재단은 지난 2018년 2월 27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서울대 산업공학과 김태유 석좌교수를 초청해 '4차산업혁명시대, 부국의 길'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김태유 교수는 5년 동안 집필해 지난해 2107년에 출간한 역저 '패권의 비밀'을 토대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본 동영상에는 김태유 교수의 강연과 함께 청자들의 질의응답 내용이 담겨
강제징용 배상문제 1965년 한일청구권협약1965년에 체결된 「대한민국과 일본국간의 재산 및 청구권에 관한 문제의 해결과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은 제1조 1에서 일본국은 대한민국에 대하여 (a)3억 달러의 배상금과 (b)2억달러의 장기저리 차관을 제공하기로 하고, 제2조 1에서 양 체약국은 양 체약국 및 그 국민(법인을 포함함)의 재산, 권리 및 이익과 양 체약국 및 그 국민간의 청구권에 관한 문제가 1951 년 9 월 8 일 에 샌프란시스코 시에서 서명된 일본국과의 평화조약 제4조 (a)에 규정된 것을 포함하여 완전히 그리고 최종
제3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가 지난 11월 22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안동 웅부공원(조선시대 관아 터)에서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사회는 박명철 씨가 보았다.태극기대회를 주관한 집행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애국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하였고 연사들은 더 목소리를 높여 가며 열변을 토하였다. 이번 안동구국태극기대회는 세번째로 치뤄진 구국 집회이자 오만하고 독선적인 '문 정권'의 잘못을 말하고 몸부림치는 해방구였다.첫 연사로 최우원 구국총연맹 상임대표가 나섰다. 최 상임대표는 이쯤되면 문재인
[안동데일리]바른미래당은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소송 개입 과오를 바로잡고, 한일 위안부 재협상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논평을 통해 “지난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이후, 위안부 피해자 12분이 일본정부대상 손해배상 소송을 하려하자 법원행정처가 이를 기각하거나 각하시키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양승태 대법원장의 재판거래 사태가 점입가경”이라고 말했다.바른미래당은 “천인공노할 일이다. 세상에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는 것이다”며, “현재까지도 이 소송은 심리가 한 차례도 열리
[안동데일리]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지난 1일 별세하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득 할머니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김복득 할머니는 노환 등에 따른 건강악화로 경남 통영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해 계셨으며,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지난 1일 새벽 경 결국 운명을 달리하셨다. 고 김복득 할머니는 지난 1937년부터 그물공장에 다니던 중, 더 좋은 곳으로 취직시켜주겠다는 꾀임에 속아 강제 동원되어 필리핀 소재 위안소에서 고초를 겪으셨으며, 이후 일본을 거쳐 귀국하셨다.금번 고 김복득 할머니 별세와 관련하여, 여성가족부는 장제비
지난 3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의 대학교에서는 대자보들이 내걸리기 시작하였다. 젊은 대학생들도 '文 정권'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포인트다.이미 서울대학교와 고려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정과 언론의 사실왜곡을 인지하고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 애국 대학생들의 움직임이 활발했었다.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전국적으로 이러한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움직임은 대학생의 대표의 발언에서 알 수 있다. 발언의 요지는 "전국적으로 '文 정권'은 포플리즘 정책의 남발과 대한민국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14일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현백 장관은 “금년 들어 벌써 두 번째, 피해할머님의 사망소식을 접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며, “고인이 되신 할머니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고인께서 가시는 길에 예의를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특히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29일 오전 렉스 틸러슨(Rex Tillerson) 미국 국무장관과 약 20여분간 통화를 갖고, 한미간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협의를 가졌다.강 장관은 먼저 금년 지난 6월 및 11월 치루어진 성공적인 정상 교환 방문 및 긴밀한 북핵 공조 등 양국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그러한 차원에서 특히 미측이 최근 국가안보전략(NSS) 보고서를 통해 한미 동맹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강조한 점을 평가했다.틸러슨 장관은 이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당장 다음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