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집회규제, 자기들이 권력 찬탈할 때는 애국이고, 남의 하면 망국인가? 지난 6년 간 집회현장을 나가도 이런 집회는 처음 봤다. 참 이상한 집회 현장이다. 지난 정권도 국민의 집회결사의 자유는 존중하려고 애를 쓴 흔적을 볼 수 있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코로나19를 빌미로 집회를 중단시키긴 했으나, 그 외에는 집회와 행진을 계속했다. 그러나 지금은 코로나19도 아니고, 63빌딩 방송지도부 ‘방송의 날’ 행사에서 성토하는 것도, 행진도 하지 못하게 했다. 물론 집회 신고로 행진과 식장 성토를 허가 받았다. 경찰은 그걸 다 외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제2회 사회공헌활동 우수 보훈단체 시상식을 지난 2019년 4월 24일 오후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보훈단체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등 4개 단체다. 최우수상에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의 '한-베트남 우호증진 활동'이 받았고 우수상에는 「광복회 서울시지부」의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회 역사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안동시지회(회장 송대수)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펼쳐지는 『2019년 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차량통제 및 안내를 하고 있다. 월남참전자회 안동시지회는 올해로 12년째 차량안내 봉사를 하고 있으며 매년 안동시청의 지원금 20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한다고 송 지회장은 밝혔다.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경에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는 1950년 6월 25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69년 전인 오늘 새벽 4시에 기습적으로 북한군이 탱크 등을 동원하여 38도선을 넘어 서울로 진격해 3일만에 서울이 함락되었다. 그것이 6.25전쟁, 한국전쟁이다.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9년이 되었다. 아직도 그 당시를 기억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그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그 당시를 회상할 수 있는 시점이다. 1950년 이래 한 세대를 30년으로 할 때 2세대가 지나갔다. 서
문경시(시장 고윤환)에서는 6월 6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 및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학생, 공무원,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돈달산 충혼탑 앞에서 추념식 행사를 거행하였다.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조총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추념식에서는 문창고등학교 악대부 80여명, 문경여고 합창단 50여명, 5837부대 5대대 장병 10명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였으며 점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중앙회에 바란다!월남전 참전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예비역 육군 대령 (월남참전회원) 전정환 인사 올립니다.작금의 국가 안보 문제가 북측의 핵무장 선언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상태 하에 판문점 회담이니 싱가폴 회담이니 하는 허울 등은 이제 김정은 이의 개략과 허구 사기 쇼에 당하고 있는 실정이 역역 한 가운데 한 치도 진전 없이 무슨 CVID니 PVID니 또 FFVD이니 하면서 회담을 위한 회담 숫자만 양산으로 북측 개략에 빠진 한국은 북핵 제거의 길을 잃고 혼란케 되어 오든 중 최근에 김영철의 폼페이오 편
[안동데일리]병무청은 20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15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병무청은 병역을 명예롭게 마친 사람이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갖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3代 가족 모두 병역을 이행한 가문을 병역명문가로 선정하고, 매년 시상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송영무 국방부장관, 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각계 유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제15회 병역명문가 표창 가문은 다음과 같다. 대통령 표창은 여형구, 김상진 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