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고 빼앗기는 원시공산사회의 비애.지인이 보내온 메일은 “불법의 대결. 헌법이 사느냐, 불법이 판치느냐의 기로. 불법 탄핵과 부정선거 바로 잡으려는 세력과 이를 묻으려는 세력 간의 승부.”라고 했다. 약육강식은 있는데, 관용이 없어진 사회이다. 이 사회는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교환 법칙이 무너지고, 과학정신이 실종되고, 법이 무너진 상태이다. 법의 지배(legal domination)에서 법이 무너지면 체제가 무너진 것과 같다. 3·9 대선 여야 후보는 불법 탄핵, 불법에 가담한 주요 인사들이다. 한 사람은 조사는 않고 “박근혜 대
"못된 사회주의 문화! 그 문화에서 관용과 연대가 없었다."자유주의 시장경제가 허술한 체제 같지만 이 체제에는 관용과 연대의 정신이 있다. 그걸 무시하고, 경제·사회 정책을 수립하면, ‘약탈 경제’로 가는 원시 공산사회로 가게 된다. 뺏고 빼앗기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이런 사회는 조속히 종식시킬 필요가 있게 된다.매일경제신문 장주영 기자(2022.01.13),〈한국인이 뽑은 비호감 국가, 일본? 북한? 중국? 1위는? 매일경제신문〉, 국민의식과 청와대가 생각이 다르면 서로 불행이다. 그 잣대는 헌법정신의 중핵인 관용과 연대 정신일
성찰 없는 발가벗은 권력.요즘 정치권력은 교묘하게 숨기고, 알릴 것은 알린다.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권력기구는 선전, 선동을 계속한다. 그 뒤편에는 야만적 발가벗은 권력 관계가 도사린다. 이들 권력은 원시공산사회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 권력의 정당성을 찾는 것은 성찰을 하라는 소리이다. 문명은 다름 아닌 성찰에 있다. 단군신화에서 미련한 곰이 굴속에 동면하는 습성이 인간으로 환생시켰다. 우리 조상들은 성찰을 강조한 것이고, 그래서 홍익인간이 가능하게 되었다.문재인 청와대는 대한민국 체제를 붕괴시키고 있다. 권력관계는 심화되고
상징조작시대, 원시공산사회로 회기하고 싶은가?대한민국의 선진된 상징은 점점 희석되고, 원시공산사회의 야만정신(savage mind) 시대로 회귀한다. 커뮤니케이션에 장애가 일어난다. 사회 곳곳에 파열음이 일어나지만 정치의 폭력은 이를 부추긴다. 삶과 죽음이 같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국민들도 상징조작 현실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문재인 청와대가 앞장서 상징조직을 부추긴다. 3일 신년사에서 “적대와 증오와 분열이 아니라 국민의 희망을 담는 통합의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덕담을 이야기 했다. 문재인 청와대는 “언론자유와 인권이 신
야당 정치인, 사회주의와 다른 집단주의 정신이 필요한 시점.자유주의 시장경제는 달리 지켜지지 않는다. 어느 정치인 누군가는 희생이 있어야 한다. 각각의 사적 개인 주체를 함께 묶을 정치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멸사봉공(滅私奉公), 살신성인(殺身成仁)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것도 없이 몸에 밴 과거 습성으로 정치를 하려니, 불협화음이 계속된다.조선일보 사설(2021.01.04), 〈의장 허락 없이 말하면 市長 퇴장, 1당 장악 서울시의회의 막장〉, 이게 대한민국 ‘끼리끼리 우군’ 정치의 현실이다. 북한 꼭 빼 닮았다. 당 간부가 아니면
건달사회, 약탈의 원시공산사회 아닌가?갈수록 건달의 약탈이 심하다. 정치 광풍사회는 계속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빼앗고 빼앗기는 사회이다. 원시공산사회가 눈앞에 와 있다. 분명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 개념은 희석된다. 헌법은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서 우선 헌법 제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제11조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
정치방역 문화, 그 시대를 야만의 시대로 기록되어야.세계는 크게 두 가지 체제로 구별된다. 공산주의 체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나누어진다. 양 체제에 따라 가치 패턴의 체제(value pattern system)가 다르게 나타난다(Palcott Parsons, the Social System, 1951, The Free, Press). 그 출발점은 다르게 나타났다. 전자는 집단주의 체계이다. 그 체제에서는 개인의 이윤추구, 동기를 막아둔다. 개인의 욕구와 욕망을 사전에 차단한다. 물론 생명, 자유, 재산은 공산당의 것이다. 그들은
청와대부터 공직자 문제 많다.일본과 대만은 문제가 많아도, 지킬 것은 지킨다. 지도자도, 국민도 서로 신뢰한다. 그들은 선거를 이기기 위해 ‘정치방역’은 하지 않는다. 국민의 기본권, 즉 생명, 자유, 재산은 지킬 줄 안다. 반면 지금 청와대는 국민 목숨을 불쏘시개로 정치 게임을 한다. 그들 마음에는 인권, 생명 존중의 사고가 없는 것이다. 국민 생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들의 정치 생명 영장을 위해 더욱 목숨을 건다. 북한 김정은, 중공 시진핑 꼭 빼 닮았다. 그들은 귀태(鬼胎)임이 틀림이 없다.청와대 근처에 가거나,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