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성 포기 사회”청와대가 아직도 할 말이 많다. 겉과 속이 전혀 다르다. 그들은 사회현상을 이념적으로 해석을 하니, 현상의 인과관계 설정에 문제가 생긴다. 앞에서 거룩한 말을 하고, 뒤에서 탐욕의 덩어리가 움직인다. 하는 말마다 논리도, 합리성도, 정당성도 맞지 않는다. 그게 계속 언론에 불거지니,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으면 말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된다.청와대가 경제도, 검찰도, 경찰도, 법원 등도 움켜잡고 열정을 불태우면서 경제를 살린다고 한다. 경제는 생명, 자유, 재산 등 기본권을 먹고 발전한다. 그러나 정치는 탐욕이 아
영가칼럼
조충열 기자
2021.11.10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