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정보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합동으로 실시한 보안 컨설팅에서 나타난 보안취약점 개선 및 자체 보안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선거관리기반 조성을 위해 ‘정보보안시스템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중앙선관위는 "보안 개선사항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보안컨설팅 결과 이행추진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인력 등 상황을 고려하여 사안별·단계별 추진방안을 마련하였다."라고 덧붙이며 아래와 같이 보안 강화 방안을 내놓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춘선숲길이 보행자 중심의 산책길로 재조성되고,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우회도로도 갖추게 될 전망이다.방문자센터 등으로 활용된 열차는 관리사무실 이전 후 작은 도서관, 시민열린카페,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재조성되고 전면 광장은 잔디마당과 연계돼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공간으로 특화된다.24일 박환희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전날 서울시가 개최한 ‘경춘선숲길 활성화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기존의 경춘선숲길 환경개선 사업 추진 현황과 기본계획 등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송 인구소멸 대응 연구회’는 지난 9월 21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송군 인구소멸 대응 사례조사 및 대처방안 연구용역」을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선진지 답사 결과 ▲워케이션 추진사례 및 대처방안 ▲아이돌봄 추진사례 및 대처방안 ▲향후 과업 추진 계획 ▲질의응답 및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연구단체 대표인 정미진 의원은 “지난 7월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진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중간보고회의 연구방향 및 중간성과 점검은 매우 중요하다”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경상북도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대표 배진석 의원, 경주)는 2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코로나19 이후 소비형태의 변화와 전통시장의 대응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본 연구용역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산업 전반의 피해 상황에서 소비형태의 변화와 유통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배진석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희수, 박채아, 이춘우, 최병근, 황두영 의원 등 6명이 「경상북도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를 구성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됐다.이번 중간보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대구시장에 취임 후 "임인년(壬寅年)은 대구시정을 대한민국의 모범으로 이끈 혁신의 원년"이라며 "취임 직후부터 선제적으로 착수한 공공혁신, 시정혁신, 재정혁신은 전국으로 거침없이 확산되었다"고 덧붙였다.홍 대구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굴기(倔起)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세계로 도약할 미래 50년의 초석을 굳건하게 다지겠다"고 강조하면서 아래와 같이 2023년 신년사를 통해 7가지 주요 포부를 밝혔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文의 공산권 사랑, 그게 병적이랍니다. 한번 공산당 이념에 중독이 되면 전향이란 것이 쉽지 않다. 종교는 아편이라고 하더니만, 공산권 사랑은 아편보도 더욱 지독하다. 그리고도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행세했다면 문제가 있다.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규정이다. 북한과 그 사회주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아닌가? 그런데 그들과 친구하기를 중독적으로 주장하게 되면 ‘미친 x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몽둥이가 필요할 때가 된 것이 아닌가?文 씨는 5년 동안 돈을 많이
추석 4일 전 국민이 잘 놀았다. 그리고... 전 국민은 4일 동안 나라를 올 스톱시켰다. 윤석열 대통령도 면피로 언론에 얼굴 내밀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야 어디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지 의문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을 강조했다. 그 정신 어디가고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국민의힘 얼굴 내 미는 것은 탄핵세력이고, 그 위로가면 김영삼 계열의 인사들이다. 그리고 민주당은 여전히 김대중 정신(5·18) 정신에서 한발도 앞서나가지 못한다. 이젠 내각제 개헌으로 돌파구를 찾아볼까 한다. 추석
“선동에 취약한 민주주의” 선동에 휘둘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연 이어 일어난 5·9 대선, 4·15 부정선거로 나라는 거덜이 나게 생겼다. 판을 바꾸지 않으면 계속된다. 그 뿌리는 북한, 중국 정치의 유입에서 온다. 단죄할 것은 단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언론의 방송의 선동술이 무섭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서 언론의 선동술은 대단하다. 그리고 4·15 부정선거에 대한 언론의 죄의식이 결핍되었다. 그 뒤에 공산권의 의도가 도사리고 있는데 말이다.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때는 반드시 공산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정신력과 기본에 충실할 때, 국가가 발전할 수 있어. 박정희 대통령은 강인한 군사정신으로 멸사봉공(滅私奉公)을 찾았다. 남북 대화도 박정희 정부 때 만큼 안정적일 때가 없었다. 그는 경제부흥, 자주국방을 끝없이 외쳤다. 그게 ‘박정희에게 길을 찾다.’라는 토론의 핵심이었다.문재인 청와대는 전혀 달랐다. ‘한 경험하지 못한 세상’은 아니었다. 자유와 독립정신이 없이 중국과 북한에 굴종 외교를 펴고, 밖으로 퍼주고 안으로 퍼주는 척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에서 “관원된자-엇지 그 더러운 재물이나 벼슬을 중하게 여기며, 백성된자
“교육백년대계, 반년도 못 갔다.” 정책결정과정에서 혼선이 있어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낙마했다. 선발과정 등 많은 문제점이 노촐되었으나, 사회구조적으로 보면 ‘만 5세 초등 입학 추진’이 반드시 나쁜지를 인구통계학적, 성장과정의 적합성, 삶의 행복 등 장기적 안목에서 봐서 결정할 사안이다. 물론 졸속처리는 금물이다.대학졸업자가 넘친다. 취업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대학, 군, 취업 준비를 끝내면 30살이 훌쩍 넘는다. 그간 고통으로 자살률도 만만한 숫치가 아니다. 물론 인구감소로 이어진다. 신촌에 연세대 1〜2학년 학생이 인천 국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의성)은 7월 19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소관부서인 경상북도 자치행정국, 복지건강국, 아이여성행복국 2022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열띤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 추경예산 편성으로 국비의 증액에 따른 도비 부담 증액분 등을 반영한 것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고유가,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하여 세출기준 아이여성행복국 400억원, 자치행정국 559억원, 복지건강국 3,391억
구미국가산업단지 중장기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착수보고회김장호 구미시장은 14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중장기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역사 공산당은 마초문화를 가졌다.우크라이나 전선은 약자와 강자의 대결이다. 러시아 공산 잔재는 그 대로였고 그건 마초문화 자체였다, 강자는 항상 약자를 누르는 공산당의 문화였다. 공산(共産)은 헛소리였다. 그들에게 민주주의는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는 전쟁이었다. 우크라이나를 보고, 대한민국 미래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 ‘종전선언’이라는 헛소리 하지 말고, 복지 좋아하지 말고, 동맹을 강화하고, 자주국방으로 강군을 유지하고, 정신력으로나 물질적으로 건강한 나라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동아일보 사설(2022.03.03),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저격수로 맹활약하는 김사랑 씨가 서정시집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을 오는 2월 10일 출간될 예정이다.투쟁하는 서정시인최근 10여 년에 걸쳐 경기 성남시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벌어진 지방권력과 법조계, 언론계가 결탁하여 저지른 대장동 게이트와 지역화폐 위탁업체 코나아이 특혜, 성남FC 후원금 비리 의혹 등을 폭로함으로써 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의 범죄 혐의부터 자질과 자격 문제를 본격 제기한 김사랑 시인의 사람과 사회, 자연을 응시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담긴 시편 110
안동데일리=국회)[속보] 오늘(17일) 월요일 오후2시, 국회소통관서 문재인 정부가 정책으로는 건국이래 최악의 정책이라고 판단되는 '탈원전 정책'에 대해 경북도민을 대표한 지자체 단체장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에 앞서 오후1시 30분경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의견서를 전달하였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시장, 군수 등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등 20여명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김기현 원내대표를 만나 면담을 하기도 했다.이번 기자회견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文 정부의
앞으로의 5년, 정권교체 아니면 아수라판이다.투표하기 전에 다음 5년을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다행스럽게도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미리 알 수 있다. 이재명 표 공권력 행사 등의 역사를 살펴보면 되기 때문이다.정신병원 강제 입원을 강제하고, 교제 살인이 심신미약으로 덮어지는 공포국가가 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고문치사 가해자를 선대위 조직본부 팀장에 앉혀 스스로 예측의 신뢰도를 높였다.비리도시는 스케일을 키워 부패국가가 될 것이다. 이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지냈으며, 백현동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의정미래포럼’(대표 이시복 의원)이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한 ‘‘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결과 지역 상품권이 중구, 수성구, 달서구 3개 지역에서 집중 소비되고 있고, 사용처 역시 음식점, 슈퍼마켓, 병원 등에서 절반 이상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의정미래포럼‘ 소속 임태상 의원은 강성환, 박우근, 이태손 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였다.연구 용역
"청와대 컨트롤 타워 문제 많다."공직자가 멸사봉공(滅私奉公) 정신이 없으면, 국가가 불행하다. 선동정치인이야 5년 전세내고 가면 그만이지만, 그 책임은 결국 공무원이 져야 한다. 그런데 공무원이 책임질 사람이 없다니...그런데 국민은 옥고를 치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책임을 전가할 판이다. 세상이 잘 못 된 것은 틀림이 없다. 굳이 따지면 그 책임이 청와대 컨트롤 타워에 문제가 있다니, 난제가 아닐 수 없다. 문재인 청와대의 정책, 공수처 설치, 공무원의 행태를 보면 난세를 직감하고, 탄핵이 잘 못되었음을 실감케 한다.조선일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제7회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지역 단체장들과 지난 임기 동안 했던 일과 남은 임기 동안의 정책에 대해 [기획] [제7회 지방선거 단체장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첫 순서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1. 안동데일리 독자와 경북도민 그리고 출향인들에게 인사 부탁합니다.안동데일리를 통해 독자와 도민, 출향인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기쁩니다. 코로나19가 2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민생이 이만저만 어렵지 않습니다. 오랜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면서 몸과 마음도 많이 지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