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서승관 기자) 인류 역사에 암흑기로 기록될 법한 2020년 한 해는 송두리째 코로나19에 관통됐다.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한 체육활동에도 타격이 컸다.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중단되고, 각종 경기 및 대회는 연기되었다. 안동시는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코로나19 종식 이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체육인구의 수요를 충족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안동시민운동장 주변에 전국체전이 가능한 1종 공인경기장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2030년까지 장기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동
안동데일리 안동=서승관 기자) 안동시가 한 해 동안 37개 기관표창을 수상해 포상금 1억2백만 원과 인센티브로 제공된 상 사업비 2억6천만 원을 받으며 시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평가’우수상 수상을 비롯하여 도 단위 평가 19개, 중앙단위 평가 6개 부문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시정 전반에 걸쳐 고루 수상하며 치우침 없는 행정력이 돋보였다. 행정 분야에서는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대상,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대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