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시가 서울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1월 6~8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3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했다.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꼭지사과 맛 좀 볼래?”라는 주제와 함께 4년 만에 서울 시민들에게 찾아가며, 경상북도와 사과주산지 14개 시·군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한다.7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 오세훈 서울시장,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한국 인문정신의 본향 안동에서 펼쳐진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한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이번 포럼에는 10년간의 포럼 역사를 기록한 전시와 함께 총 30개 세션을 구성, 18개국 169명의 연사가 참여해 인간다움을 성찰하고 인문가치의 실현방안을 논의했다.제10대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의 기조연설로 시작한 개회 첫날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기덕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어제(8.31) 서울시에서 발표한 마포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를 상암동으로 최종 선정한 결정고시와 관련하여, 깊은 유감의 표시는 물론 원천무효를 주장했다.김기덕 의원은 작년 8월 31일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후보지로 마포구 추가건립 발표(‘22.8.31.)이후 딱 1년이 지난 현시점에, “소각장 옆에 또 소각장을 건립하여 서울시 쓰레기 발생량 3,200톤 중 1,750톤인 절반 이상을 마포에서 태우라는 것은 공정성 및 형평성 등에 위배되는 행위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6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재경안동향우회 제32차 정기총회 및 2023년 체육대회’를 가졌다.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자 류성훈 사무총장의 안내로 시내·읍·면 향우회원들의 입장이 있었고 입장식이 끝난 뒤에는 박대섭 수석부회장이 행사의 개회를 선언했다.국민의례를 하고 난 뒤 내빈 소개가 있었고 이어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김영식 제16대 재경안동향우회장은 대회사에서 “첫 번째로 시작한 일은 고향의 농촌 지역 소규모 경로당을 지원한 일이 보람이 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숙자 위원장과 위원들이 2월 22일(수) 오전 11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하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행사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참석한 이숙자(국민의힘, 서초2)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을 비롯하여 서순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과 서울시립대 총동창회장 및 졸업생과 학부모 등 약 1,000여 명이 식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영상 인사를 통해 자리를 빛내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옥 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이 2월 23일(목) 열린 제31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파트너스하우스 공관 활용 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오 시장은 이미 수차례에 걸쳐 공관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왔고 시민들 역시 이러한 약속에 박수를 보낸 바 있다”며, “선거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약속을 스스로 깨뜨리는 것은 ‘불통’이자 ‘일방통행’일 뿐”이라고 주장했다.또한 “특히 지금 입주하려는 파트너스하우스의 경우, 지난해 ‘안전’
안동데일리 정치부=조충열 기자) 11일 오후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당사 강당에서 2023년 계묘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였다. 3월 8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당권 주자들도 보이는데 사진 왼쪽에서부터 나경원, 안철수, 황교안, 조경태, 김준교 후보가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매주 토요일 오후7시에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개최되는 합법적 집회인 'K파티'에 대해 집회를 방해하고 특히 여성 참가자들에게는 폭행을 저질렀던 A모씨가 검찰에 기소된 후 1심, 2심 재판에 이어 얼마전 대법원에서도 벌금 4백만원의 처벌이 확정되었고 민사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손해배상금 수백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까지 받았다. K-파티를 이끌고 있는 이용원 대표는 "광화문 광장은 1952년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만든 후 일반광장 중 집회 등을 목적으로 하는 중심대광장으로 조성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면
선악의 판단이 흐리니 지혜가 실종된 사회가 되었다. 개인은 전문성을 강화시키지 않고, 권모술수만 부리니 선악의 판단이 흐리게 된다. 절제 없는 군상들이 판을 친다. 그런 사회의 지속은 공동체가 무너지고, 국가가 위태로워진다. 개인은 자유를 갖 데 책임을 반드시 질 필요가 있게 된다.‘이태원 사건’도 공직자의 책임이 문제된다. 책임은 이성과 합리성에 가는 첫걸음이다. 칸트가 ‘실천이성’에서 한 말이다. 그 근거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의 선악 개념에서 도출하게 된다. 창세기 3장 1절에서 6절까지 “뱀은 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신민향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대표는 아래와 같은 보도자료의 입장을 밝혔다.1. 여고 급식에 죽은 개구리 반찬 서울시 교육청에 학생과 학부모는 분노한다!2022. 5. 30 학생과 학부모가 크게 놀라고 학교가 발칵 뒤집히는 일이 일어났다. 6월 1일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이틀 앞둔 날이었다. 여고 점심 반찬으로 나온 열무김치에 개구리 시체가 발견됐고 죽은 개구리의 눈과 입 형태가 일부 남아 있는 모습이었다. 급식을 받은 여고생들은 다 웩웩 거리고 난리였다고 한다. 학교 측은 급식 업체의 계약을 해
불법탄핵에서 ‘자기 방탄 法’으로 끝난 지난 5년. 공직사회의 부패가 심각하다. 그들은 우물 안 개구리들이었다. 문제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국제관계는 더욱 빈번해 지고, 해외 투자는 늘고, 외국에서 오는 기업이 늘어나는 데 ‘검수완박’(검찰 수사 완전 박탈)으로 수사의 전문성은 어디에서 축적할 수 있을까? 비리가 있으니, 우선 비를 피하고자 법을 만들면, 그 법 누굴 보고 지키라고 하는지 의심스럽다. 청와대와 국회에서 법을 지키지 않고, ‘꼼수’로 일관하면서, 국민에게 그 법을 지키라고 하면 그건 인간의 할 도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법원이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자의 재산세 고지액 중 자치구 징수분 50%를 감면해 주는 것에 대해 조은희 의원(전 서초구청장)의 소신이 옳았음을 확인해주는 판결을 했다. 대법원 특별1부는 14일 서초구의 재산세 감경 조례와 관련해 서울시가 제기한 ‘구세 조례안 무효확인 소송'에서 서초구의 승소를 선고했다.조은희 의원은 서초구청장 재임 중이던 2020년 10월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자를 대상으로 재산세 고지액 중 자치구 징수분 50%를 감면하는 조례 개정안을 공포한 바 있다.그러
시스템 시대는 거하고, 도인정치 시대 도래.탐욕이 지나 치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제3 세계는 시스템 이론이 맞지 않았다.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때에만 그 체제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각 사회 영역은 전문가를 포진하고,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필요가 있다.정치의 후진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도인 수준의 정치를 한 것이다. 지금까지 청와대는 정치방역을 해온 것이다. 동아일보 유근형·김소영 기자(2022.02.17), 〈현실로 다가온 하루 10만 명 확진…정부 “정점 예측 못해”〉, 국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월 20일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이 열렸는데, 이 행사에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인 지도자들과 정치·사회·안보 분야 지도자급 인사 등 한국의 보수가치를 지향하는 인사들이 총집결하였다.이날 행사는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KVMCF),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주최하고,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한국기독실업인연합회(CBMC), 대한민국장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행사는 제1부
공무원 늘리는 정부여당, “'자원 부국' 카자흐의 눈물‘을 보라.”철지난 생각으로 공무원 늘려서 무슨 국가에 도움을 줄지 의문이다. 기술 변동의 속도가 무척 빠르다. 조선일보 김성민 실리콘벨리 특파원(2022.01.10), 〈KT 최연소 임원 배순민 인공지능연구소장이 본 CES 2022-'가전·로봇·자동차 경계 무너져. 푸드·헬스·우주기술 비약적 발전. 대체육 누구나 즐기는 단계 앞으로 우주선 전시 경쟁할 것‘“〉, 조의준·김승재 기자(01.10), 〈선거공식 뒤집은 ’3S 대선- ①소셜미디어, 온라인이 유세장
야당 정치인, 사회주의와 다른 집단주의 정신이 필요한 시점.자유주의 시장경제는 달리 지켜지지 않는다. 어느 정치인 누군가는 희생이 있어야 한다. 각각의 사적 개인 주체를 함께 묶을 정치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멸사봉공(滅私奉公), 살신성인(殺身成仁)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것도 없이 몸에 밴 과거 습성으로 정치를 하려니, 불협화음이 계속된다.조선일보 사설(2021.01.04), 〈의장 허락 없이 말하면 市長 퇴장, 1당 장악 서울시의회의 막장〉, 이게 대한민국 ‘끼리끼리 우군’ 정치의 현실이다. 북한 꼭 빼 닮았다. 당 간부가 아니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동욱 경기도의사협회장이 서울시(서울시장 오세훈)와 경찰청(청장 김창룡)의 집회금지명령 통보 집행정지 신청을 지난 18일에 서울행정법원에 냈는데 그것을 행정법원이 받아 들였다. 이동욱 회장은 지난 10월 1일 개천절 행사를 광화문에서 할 수 있도록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행사도 이 회장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옥외집회 금지 가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이었다.이 회장은 "이번 서울행정법원의 결정으로 오는 21일(일) 오후 2시에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1만명 집회 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동욱 경기도의사협회장은 오늘(18일) 10시경에 서울시(서울시장 오세훈)와 경찰청(경찰청장 김창룡)의 집회금지명령 통보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 종합접수실에 접수시켰다. 이 회장의 이러한 행정명령 집행정지 사유는 아래와 같다.현재는 위드코로나 방역을 하고 있고 잠실 야구장에서는 2만3천명의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만원 관중이 연일 야구경기를 즐기고 있고, 만원 관중이 마스크를 벗고 치맥과 팝콘까지 먹고 있습니다. 2021.11.11 고양종합운동장에서 3만명의 만원 관중이 밀집하여 월드
"대통령 선거 공정방송 국민감시단 성명"KBS노동조합과 공정방송과 비전회복을 위한 직원연대, MBC노동조합,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자유언론국민연합, 행동하는 자유시민,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7개 단체는 2022년 을 운영합니다.11월 제1주차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대상 프로그램에서의 각종 불공정 방송 사례를 모아봤습니다. 불공정 유형별로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평편향성 혹은 편파 진행 14건, 이슈편향(친 정권 이슈 부각, 친 야권 이슈 축소 등 이슈 선정 자체의 편향)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오프닝멘트 전문"시작에 앞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지난 3일 시정질문 도중 오세훈 시장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의사진행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 데 대해 의원님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50조는 의회의 고유권한인 시정질문을 규정하고 있습니다.의회는 시정전반이든 특정 분야이든 무엇이든 질문할 수 있고 누구에게든 답변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같은 조례 제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