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상기 사진은 본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공개요청을 하여 얻어낸 답변내용이다.답변을 살펴보면 마땅히 투표지분류기 내·외부의 주요부위를 찍어 주요사진(A4 용지에 부착)을 제출하게 되어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지 납품받은 노트북의 내·외부 주요 사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무선랜카드'의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비공개 사유는 엘지전자가 납품한 노트북에 대해 법인 등 영업상 비밀침해(제7호) 제출된 제안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비공개 대상 정보) ①항 7호에 해당하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중앙선관위는 오늘 21일(금) 늦은 오후 5시 57분께 본 기자의 인터넷질의로 정치관계법질의 답변이 게시되었다고 문자로 통보해 왔다. 그 내용은 상기 사진과 같다.질문 내용아래의 정보를 성실히 공개해 주십시오."2018년형 투표지분류기의 운용장치인 엘지그램노트북의 무선랜카드 장착 여부와 장착용 패드 상태에 대해 납품검사시 분해해서 검사한 적이 있는지 여부와 있다면 전수검사였는지 아니면 일부 검사였는지 여부 그리고 관련 검사조서의 공개를 바란다라고 정보공개요청을 하였는데 재판관련 정보등(제4호)
LG(엘지)전자 VS 중앙선관위LG(엘지)전자가 중앙선관에 납품했다는 무선랜카드 패드 표면의 모습(사진1)과 중앙선관위가 2020년 5월 사전투개표 시연회에서 공개한 무선랜카드 패드 표면의 모습(사진2)이다. PCB 전문가, "패드의 표면처리한 상태를 보니 흔하게 쓰는 값싼 OSP(Organic Solderability Preservative) 방식으로 솔더링(Soldering)한 것으로 보이며 일반인들이 보더라도 사진1처럼 깨끗한 모습이지 사진2처럼 울퉁불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20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본지 기자는 지난 19일(월) 오전에 중앙선관위 공보과 강○○ 주무관에게 전화를 걸어 16일(금) 본지 기사(http://www.ando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58)를 설명하고 그 기사에 "문제가 있으면 알려달라"고 말했다. 그런데 연락이 없어 어제(28일, 월) 전화를 걸었다.공보과 김○○ 주무관이 전화를 받았는데 먼저 전화통화한 강○○ 주무관은 휴가중이라고 말해 김○○ 주무관과 통화를 했다. 김○○ 주무관과의 통화에서 핵심 사안만 정리하
선거전문가, '통신장치'가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를 "투표지분류기를 통과해 스캔된 사전투표지의 이미지의 외부 유출로 사전투표지의 QR코드 일련번호 등 정보가 악용될 경우 '비밀투표'의 침해 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런 침해 사건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리고 실시간 투표지분류기를 통한 개표결과가 외부로 유출될 경우 이런 정보를 활용하여 보고컴퓨터를 통한 집계 과정에서 부정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고 또한 해킹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표지분류기의 운용장치인 노트북에 무선랜카드 등 '통신장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무선랜카드' 없음을 알려달라고 요청해 그 근거로 제시한 지난해 5월 28일 사전투개표 시연회 이틀 전인 26일로 적혀있는 엘지전자가 중앙선관위로 보낸 공문서다.이 공문서에는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명이〈13Z980-BA5SL>로 또렷하게 기록되어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6월 4일 방영된 JTBC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4.15조작설 검증하다!」라는 제목의 탐사보도 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사진1, 2, 3)이다. 특별히, 이 방송에서는 2020년 4.15총선에서 사용했었던 엘지전자의 투표지분류기 운용장치인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명이 아니였다는 점을 포착했다.'4.15총선'에서 사용된 엘지전자에서 공급했던 엘지그램 노트북의 모델명은 '13Z980-B.AA5SL(BA5SL이라고도 함)'이었는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6월 4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방영되었다. 방영된 내용을 보면 중앙선관위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취재진에만 특별하게 선거관련 자료들을 제공하고 취재에 협조를 해 준 것을 싶게 알 수 있다. 왜, 중앙선관위는 특정 언론사에 취재에 협조를 해 주었고 특별한 대우를 해 주었을까를 묻고 싶다.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4.15 조작설' 검증하다!」라는 제목의 탐사보도 영상 시간은 48분 정도였다. 방송을 보면 중앙선관위에서 많은 자료와 취재 협조를 한 사실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사진은 지난 4.15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 운용장치인 엘지전자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납품한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명 「13Z980-B.AA5SL(BA5SL이라고도 함)」에 대한 엘지전자 홍보팀 담당자와 주고 받은 이메일과 문자 캡쳐 화면이다.먼저, 본 기자와 주고 받은 이메일 중에 12월 1일 엘지전자 담당자는 질의4 "위와 같이 도포하는 경우 처리 후의 표면의 납 두께는 일정한지요?"에 대해서 "패드의 표면은 은색이며 납 두께는 일정함"이라고 답변했다. 이 부분은 중앙선관위가 지난해 5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단독] 12일(화) 오후 2시경에 청구인 연명부에 서명을 한 청구인 524명으로 구성된 청구인들이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 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라는 제목으로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 민원실에 제출했다. 짧은 기간과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의 협조로 청구감사 기준인 300명을 훌쩍 넘긴 것이다. 이번 공익감사청구는 4.15총선 직후 유래없는 많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외신] 지난 12월 23일 NTD뉴스에서 'US & S. Korea Claim Similar Election Fraud(미국과 한국의 닮은 사기선거 주장)'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모두 다섯 가지 방법을 살펴 보았는데 이 중에서 한국의 사정과 가장 닮은 점은 두 번째로 살펴 본 한국의 중앙선관위 공무원들은 투표지분류기가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 부분이다. 이 부분은 안동데일리가 집중해서 취재하고 있는 부분이다. 현재까지도 한국 중앙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월 중순에 재검표를 앞 둔 미묘(微妙)한 시점에서 그것도 추석에 전격적으로 사전투표운영장비 점검 사업, 통합명부시스템 데이터 품질관리 컨설팅 사업, 투표지분류기 점검사업 그리고 본인확인기 점검사업 등을 행하는 대담한 사업을 단행했다.특히, 추석 연휴에는 중앙선관위 별관(관악구)에서 서버 이전 작업을 하면서 서버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들과 충돌까지 하면서 강행했다. 그러면서도 민원인으로 참여한 한 시민은 "선관위가 서버 이전을 강행하면서 이전하는 이유를 말하지 않는 것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특종] 지난 5월 28일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 및 개표 공개 시연'을 개최했다. 이날 가장 큰 이슈는 투표지분류시스템 노트북에 통신용 '무선 랜카드'의 유무(有無)였다. 시연에서 엘지그램 상용 노트북과 선거에 사용된 엘지그램 노트북을 열어 언론에 공개하며 4.15 총선에 사용된 엘지그램 노트북에는 '무선 랜카드'가 없다고 설명을 했다. 이날까지 선거에 사용된 엘지그램 노트북의 정확한 모델명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그러나 기자가 해당 노트북에 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안동데일리 뛰는 현장] 중앙선관위는 투표분류시스템 운용장치인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명을 '13Z980-BA55L'이라고 거짓말을 하다가 인터넷질의 등으로 더 이상은 거짓말을 할 수 없어 '13Z980-BA5SL'이라고 바로 잡으면서 또, "숫자 '5'와 알파펫 'S'와 착각했다"고 뻔뻔한 거짓 해명까지 했다. 공직을 수행하는 공무원이 이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닌가... 중앙선관위가 모델명과 관련해 거짓말 한 것은 이것만이 아니었다.국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 중앙선관위는 지난 5월 28일 본청에서 개최한 투·개표 시연에서 국민에게 보여 준 투표지분류 시스템 운용장치인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명을 악의적으로 '13Z980-BA55L'이라고 거짓말하다가 '13Z980-BA5SL'이라는 사실이 들통나 신뢰도에 큰 상처를 받은 상태다. 그런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인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마침내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명 '13Z980-BA5SL'에 무선랜카드의 유무(有無)가 4.15 총선이 부정선거인지 아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단독] 파이낸스투데이 금일 9. 16자 보도에서 엘지그램 노트북에 대한 LG전자 측 답변에 의하면 본지가 보도한 바 있는 투표지분류기 노트북 모델명 13Z980-BA5SL은 임의로 탈거할 수 없는, 무선랜 카드가 고정 장착되어 사용되는 모델이라고 인정하는 것이므로 만약 그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지난 5월 28일 중앙선관위 주최한 개표시연회에서 투표지분류기 노트북에는 무선랜 카드 탈거되어 있고 그런 상태로 4.15 총선에서 개표 용도로 사용했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판명되는 것이다.또, LG전자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종][단독] 지난 4.15총선에서 발생한 일련의 선거 종사자들의 범법행위가 있었음에도 지난 5월 28일에 개최한 그들만의 잔치로 만들려는 의도된 에서 단순한 '실수'라고 기자들 앞에서 말하는 공직자들의 자세에서 '내로남불'의 전형을 전 국민들이 목도(目睹)한 사실있다.선관위 직원들의 'QR코드 사용' 등의 범법행위 내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 그것이 일어났음에도 자신들이 행한 것은 '실수'라고 말했던 그날 중앙선관위
[안동데일리]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화면을 접어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다가 펼치면 태블릿 PC로 이용할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상용화가 머지않아 보인다. 특허청은 디스플레이 장치에 관한 특허출원 중 디스플레이 패널을 접고 펼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특허출원이 최근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관한 특허출원 건수는 최근 6년 동안의 특허출원 건수는 직전 3년에 비해 약 3.2배 증가했다.이는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발전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이전과는 차별화된 폴더블 스마트폰이
[안동데일리]공정거래위원회는 제한적인 실험 결과만을 근거로 공기청정 제품을 ‘바이러스 99.99% 제거’, ‘세균 감소율 99.9%’ 등으로 광고하여 실제 성능을 오인시킨 코웨이㈜, 삼성전자㈜, 청호나이스㈜, ㈜위닉스, 쿠쿠홈시스㈜ 및 쿠쿠홀딩스㈜, ㈜에어비타, 엘지전자㈜ 등 7개 사를 제재했다.7개 사업자들은 공기청정 제품의 바이러스, 세균 등 유해 물질 제거 성능을 극히 제한적인 조건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를 근거로 광고했다.이들은 실험 결과라는 점 자체를 은폐하거나 극히 제한적인 실험 조건을 은폐하고, 실험 결과인 99.9% 등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공정거래위원회는 엘지전자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3억 2천 4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엘지전자는 하도급 업체에게 휴대폰 부품을 제조 위탁하고 주로 분기별로 생산성 향상, 원자재가격 하락 등을 사유로 해당 부품에 대한 납품단가를 인하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의 기간 동안 24개 하도급 업체에게 제조 위탁한 총 1,318개 품목에 대하여 납품단가를 인하하기로 합의한 후, 그 인하된 납품단가를 합의일 이전으로 소급하여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