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권의 종편 재승인 점수 조작” 역사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사료 없는 역사는 왜곡의 소설만 쓰게 된다. 같은 맥락에 경성 뉴스(hard news) 없는 언론은 ‘가짜뉴스’를 양산하다.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s) 시대이다. 자기 생각을 물건으로 보라는 것이다. 내 자신의 아이디어인데 그건 금방 공개됨으로써 나를 압박한다. 즉, 당장 가짜 아이디어를 생산하면 곧 바로 그 ‘가짜 뉴스가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그게 제4차 산업혁명시대이다. 그걸 선도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가짜뉴스‘를 만드는 진원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속보] JTBC는 지난 7월 27일 방영된 썰전라이브에서 강지영 아나운서와 이성대 기자 사이의 대화에서 강지영 아나운서가 "바꿔 말하면 확실한 증거가 나왔다는 건가요?"라고 묻자 이성대 기자는 "그렇습니다. 주장에 따르면 지난달 대법원 투표용지 검증에서 물증이 나왔다, 국면이 전환됐다는 건데요. 푸른색 선거용지, 선거용지가 빳빳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주장이죠. 바로 민경욱 전 의원의 주장인데요. 하지만 대법원은 재검표 결과 "투표용지 조작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사실상 이슈가 끝난 건데, 황 전
는 지난 5월 17일 정치/행정면 제목의 기사에서, 한 대학생이 한강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하여 사고 현장 근처에 자동차 접촉 사고로 경찰차가 출동한 일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있는 가운데 사고 당사자가 조작된 보험접수 이미지를 인터넷에 게재하여 여론을 호도하였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2021년 4월 25일 새벽 3시 17분 실제로 접촉사고가 발생하였고, 당사자가 인터넷에 게재한 보험접수 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도지자 이철우)는 사회적 약자 배려와 여권신장 강화 업무를 담당할 사회소통실장(전문임기제 가급, 2급상당)에 최미화(62세, 여) 前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을 6월 1일자로 전격 발탁했다.신임 최미화 사회소통실장은 그동안 여성정책개발원장을 역임하면서 여성일자리,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시책화 하였고 풍부한 정책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저출생, 노인 및 장애인 정책 등 사회적 약자 배려 등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이슈들에 대한 정책 개발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쌓아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달 민변출신의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가 '정암 선생'에 대한 망언에 이어 동아일보는 『김순덕의 도발』에서 '조국·조광조가 개혁을 했다고?'라는 제목의 칼럼에 대해 지식인이라는 인사와 언론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정암 선생과 그 후손인 35만 종인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등 한양조씨 종인들이 뿔이 났다.한양조씨대종회(회장 조호원)는 사무실로 항의하는 전화가 빗발쳤다고 밝혔다. 그리고 문제가 된 인사와 언론사는 성명서와 전화를 통해 즉각적으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직원 77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되어 잠정적으로 업무에 배제하기로 했다’는 2월 27일 저녁 8시 MBC뉴스데스크의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히면서 정정보도 요청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교인으로 통보받은 4,0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집단시설 근무자로 확인된 77명에 대해서는 해당시설에 통보하여 업무에서
"MBC 통화안내음 조작방송 책임자 문책하라!",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자유한국당은 1월 9일 방송된 MBC 의 「전화해보니 “자유한국당입니다” ... 이 당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조작보도에 대해 책임을 물어 MBC사장, MBC보도본부장, MBC보도국장, MBC정치팀장을 업무방해죄와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지난 1월 28일 고소했다. 또한 같은 날 이 네 사람이 연대하여 1억원을 손해배상할 것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MBC를 상대로 제기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과는 별개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경에 [안동데일리TV 단독보도]로 「KBS 9시 뉴스 [팩트체크K] "19대대선은 부정선거" 정교해진 가짜뉴스... 따져보니"라는 보도를 한 '옥유정 기자'에게 듣겠다. 입법, 행정, 사법, 선관위, 언론 커넥션」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방영했다. 발단은 지난 10월 29일 방영한 『KBS9 뉴스 팩트체크K』의 뉴스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문제의 기사는 다음과 같다. [문제의 KBS9뉴스 보도를 확인하려면 옆을 클릭하세요] http://news.k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이 MBC 뉴스데스크 라는 제목의 보도에 대해 조작방송 의혹을 제기하며 15일 MBC를 언론중재위에 제소했다. 지난 9일 MBC 뉴스데스크는 “비례자유한국당 대표전화로 전화를 하면 ‘자유한국당입니다’라는 안내음이 흘러나왔습니다”고 방송했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자유한국당의 항의를 받고 현재 해당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는 2019년 2월 11일에 신축이전(移轉新築)했다. 정훈성 의장은 지난 2월 19일 시의회 회의실 2층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A언론사가 지적한 수수료 관련 ‘가구 및 사무용품’ 납품은 단 한 건도 없다"며 가짜뉴스를 남발한 언론기관을 수사기관과 언론중재위원회에 고소·고발하게 됐다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히면서 "의회청사를 의원만의 공간이 아닌, 17만 안동시민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약속을 했고 또, "소통과 통합의 새 시대, 희망의 안동을 열어 가는 민의(民意)의 전
국가정보원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SBS가 4일 보도한 방송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 아 래 - 국가정보원은SBS가 4일 보도한 ‘국정원 헌재 불법사찰 의혹’ 기사는 전혀 사실 무근으로, 국정원은 SBS에 강력히 항의하고 정정보도를 요구했으며, 여타 제반 대응 조치를 강구중이다.익명의 전직 국정원 직원 주장이라며 보도한 기사는 단 하나의 증거ㆍ증언도 없고, 국정원이 어떤 방법을 통해 무슨 활동을 했다는 것인지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다.특히 국정원이 SBS의 사전 취재문의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확인했고, 헌재도 “불가능하다”고 취재진에 언급한 유언비어 수준의 내용을 무책임하게 보도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