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김어준 뉴스공장 심의징계 회의가 열렸다. 김어준의 방송이 정치편향적이라는 논란으로 개최된 회의이고 징계여부를 논하는 회의다.징계는 "권고"로 끝났다. TBS 방송에 영향이 없는 수준의 징계이다. 사실 징계라고 볼 수도 없다. 그 중 눈에 띄게 재밌는 내용이 있어서 발췌해 봤다. 요약해서 정리하면위원회측 - "15년 전 기억을 사실 그대로 보도한게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 기억에 의존하는 사실을 전하는 건 위험하다."김어준측 - "증언자의 목소리와 톤이 진정성 여부에 중요한 요소다." 얼마전 JTBC에서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최근 내곡동 땅과 관련하여 16년전 논란이 되고 있는 생태탕집에 갔었다는 추가 증언자가 나왔다. 어제 단독으로 김포에 사는 전 ** 씨가 내곡동 생태탕집에서 16년전에 생태탕을 먹을때 하면 면바지에 페라가모 구두를 신은 사람을 봤고, 그 사람은 오세훈은 절대 아니고 앙드레김씨 같아 보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런데 오늘 해당 생태탕 집을 16년 전에 방문했던 증인이 추가로 나왔다. 서울에 사는 신** 씨도 해당 생태탕 집에서 식사를 했다고 하고, 이분 또한 생태탕 집에서 하얀색 바지에 페라가모 구두를 신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단독]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관련 의혹으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16년 전 당시, 해당 생태탕 집에서 식사를 하던 사람의 증언이 새롭게 나타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김포에 사는 전** 씨는 자신도 당시 생태탕을 좋아해서, 논란이 되는 식당에 자주 갔었다고 한다. 전** 씨도 당시 현장에서 흰 면바지에 페라가모 구두를 신은 사람을 봤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는 4번째 목격자가 되는 것이다. 그의 말을 들어보기로 했다. 기자 : 16년전 당시 논란이 되고 있는 생태탕 집에 가셨나요?전 ** : 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