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공화국. 신상필벌이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표상이다. 행위자가 많으면 법 집행이 엄격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문재인 청와대는 지금까지 검찰은 이념과 코드로 정치검찰을 했다. 정치검찰로 대통령을 배출하게 했다. 지금 그 검찰이 무서워 ‘검수완박’의 무리수를 두었다. 이젠 정치검찰 시대는 마감하고, 윤석열 대통령 말 대로 헌법정신의 자유주의, 시장경제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의 구호에 따르면 검찰공화국은 달갑지 않는 소리이나, 기업체까지 검찰 출신으로 채워졌으니, 2기 검찰공화국으로 의심을 한다.문재인 청와대는 검찰을 앞세워, ‘적폐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요즘 정국을 보면 웃을 일이 없는데 경찰이 이제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심각한 사건에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경찰이 개그콘서트 출신 목격자를 데려온 것이 아니냐는 시민들의 의견도 있다. 이 목격자들은 사건당시 동석자의 유력한 알리바이를 제공하는 증언을 하게 되는데, 정말 우연히도 "친구A보호모임"이라는 카톡방에서 사람들과 대화도 했다. 목격자가 동석자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오늘은 한강 물에서 사람을 목격했으면 신고를 왜 안했느냐는 국민들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친구 A씨의 행적에 대해 알리바이를 입증해주는 목격자가 나타났었다. 그런데 이 목격자의 증언은 두차례, 두가지 항목에서 바뀌었다. 1차 증언때는 "친구 A씨가 자는 모습을 4시 28분에 발견했다"고 말했다.그런데 CCTV상 해당 시각에 친구 A씨가 걸어다니는 모습이 공개되자 말을 바꾼다.2차 증언때는 진술을 번복한다. "친구 A씨가 자는 모습을 발견한 건 4시 20분이었다"라고 말을 바꾼다.이 목격자의 증언이 바뀐 건 또 한가지가 더 있다. 1차 증언때 "자신은 술을 마시지 않아서 정확히 기억한다"라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 특집] [단독] 민경욱 의원(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구을)이 지난 11일(월)에 국회의원회관에서 '투표지분류기'가 "너무나도 많은 일을 한다"며 "자료를 다른 곳으로 전송했다"고 폭로했다. 그래서 '4.15총선'에서 사용한 '투표지분류기'와 '투표용지발급기' 등의 선거에 투입된 장비들이 선거와 개표 때 사용했던 대로 아니면 검증이 가능한 상태로 선관위에서 온전(Intact)하게 보관하고 있는지가 또 다른 실체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열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배우 김현숙이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유쾌함을 한 스푼 더할 만발의 준비에 나섰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는 추리를 향한 열정을 불태울 콤비 권상우(하완승 역)와 최강희(유설옥 역) 이외에도 박병은(우성하 역), 김현숙(김경미 역), 이다희(정희연 역), 오민석(계팀장 역) 등 개성강한 캐릭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1에서 최강희의 절친한 친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의문의 일승’ 윤균상과 정혜성의 과거 인연이 드러난다.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또 한 번의 강렬한 엔딩으로 마무리 지으며, 19일 방송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 진진영(정혜성 분)이 김종삼(윤균상 분)에게 10년 전 검사 살인 사건이 있던 날, 범죄가 벌어진 시각에 진성그룹 18층에 김종삼과 함께 있었다고 말한 것이다. 누명을 쓴 김종삼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발언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앞서 김종삼과 진진영의 과거 인연은 잠깐의 회상 장면으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본격 정주행 부르는 꿀잼 드라마 탄생!” KBS ‘저글러스:비서들’이 비서들의 삶과 애환을 유쾌하게 그려낸, 통통 튀는 소재와 코믹함으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은 첫 방송부터 박진감 넘치는 재미와 캐릭터들의 개성을 한껏 살린 배우들의 열연,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 등이 3박자를 이루며 2017년 연말 안방극장을 강타할 ‘청춘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가 탄생했다을 예감케 했다. 여기에 성훈, 정영주, 알베르토 몬디 등 깜짝 스타들의 ‘특별 출연’이 빛을 발하며 한 시도 지루할 틈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무엇보다 비서 역할을 위해 전문 교육까지 받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선배 검사 민성욱을 향해 이글아이 모드를 발동했다. 이종석과 민성욱이 함께 링거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를 하게 됐는데, 시작부터 두 사람이 맹렬한 기싸움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와 함께 당시 링거연쇄살인사건을 담당했던 김원해까지 등장, 묘한 삼각구도를 이루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 연출 오충환 /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 측은 27-28회 방송 당일인 9일 정재찬(이종석 분)과 이지광(민성욱 분)이 링거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하며 수사관 최담동(김원해 분)을 두고 기싸움을 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딸 친구를 살해한 후 드러난 두 얼굴로 온 국민을 경악하게 만들고있는 '어금니 아빠'의 실체를 파헤쳐본다.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 ‘어금니 아빠’의 실체치아 뿌리에 악성 종양이 계속 자라는 희귀 난치병 ‘유전성 거대백악종’을 앓고 있는 35세 이영학. 그는 2006년 한 방송을 통해 사연이 알려진 이후 지금까지 11년간 많은 언론을 통해 소개되며 ‘어금니 아빠’로 불려왔다. 그는 수 차례의 수술로 어금니가 1개밖에 남지 않은 아픈 몸으로 자신과 같은 병을 가지고 태어난 딸 이 양(14)의 치료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했다. 그래서 그가 '어금니 아빠의 행복'이라는 책을 출간했을 때도, 딸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국토대장정, 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배우 김현숙이 확 달라진 세련된 변신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오는 4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측은 기존과 180도 다른 한층 세련되고 지적인 스타일로 변신한 김현숙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극중 김현숙은 설옥의 고교동창생 ‘경미’로 등장해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절친이자 그녀의 비공식 추리수사를 돕는 숨은 조력자로 열연을 펼친다.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먼저 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권상우와 최강희의 역대급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리의 여왕’의 명품 조연라인업이 공개됐다.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에 박준금, 전수진, 안길강, 양익준, 김현숙, 김민재, 박병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는 연기파 대세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완벽한 공조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완전 범죄를 꿈꾸는 범인들의 기발한 트릭을 기막힌 추리로 깨뜨리는 지적 쾌감은 시청자의 두뇌RPM을 급상승시킬 예정이다.이에 배우 박준금, 전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