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6일 대구시청 대강당에서 국정원 지부 초청 특별안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국정원은 국외출장 시 방첩수칙 준수와 보안사고 예방요령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625찬전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안동시지회(지회장 황순탁)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년 2회에 걸쳐 안동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평화와 번영을 위한 6.25실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5월 17일 금요일, 영가초등학교와 길원여고를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10월 25일 금요일에는 경안중학교와 성창여고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다.안동시의 후원을 받아 중학교 학생들에게 6.25전쟁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퀴즈를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했고 고등학생들에게는 안보장학금을 지급했다.6.25전쟁에 참전한
경상북도안동의료원 - 육군 제50동원지원단 업무협약 체결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은 4월 27일(금) 오전 11시 30분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육군 제50동원지원단 단장실에서 육군 제50동원지원단(단장 이영찬)과 지역 보건향상과 군장병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교육 및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국가 훈련 상황에 협조하며, 훈련 중 부상환자 발생 시 진료와 이송에 신속히 대응키로 했다.또한 의료지원 외에도 군 장병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분야에도 협력체계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은평구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주최 및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주관으로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장 및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졸업생,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졸업장 및 우수 졸업생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지난 2012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가보훈처는 2017년 보훈문화상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한 2017년도 제18회 보훈문화상 수상자는 개인 부문 임형주, 예우증진 부문 대전봉사체험교실, 기념홍보 부문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교육문화 부문 신목중학교, 지방자치단체 부문 인천광역시 옹진군 및 경상북도 칠곡군이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님은 6·25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기념 뉴욕 카네기홀 독창회 수익금 전액(2만 달러)을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을 위한 장학 사업에 기부했다.또한, 국방부 청소년 나라사랑 홍보대사,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돼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파하고 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매월 1회씩 국립대전현충원 묘역 가꾸기 활동과 매주 일요일 서해수호 5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청도군협의회는 통일시대 주역인 청소년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청도고등학교에서 “2017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 안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북한이탈주민이자 통일교육 강사인 권설경 강사의 “북한의 실상과 교육 체계 및 북한 주민의 현 실상”에 대해 우리와 얼마나 다른지 비교 설명을 듣고 통일과 나라사랑에 대해 한번 더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으로 한민족의 오늘과 내일을 깊이 생각해 보며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다시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디자인 해보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국토 최동단 지자체인 경상북도 울릉군의 청소년 53명이 철원 병영체험수련원에서 ‘안보교육 및 병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울릉군협의회에서 관내 유일한 고등학교인 울릉고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5일에서 8일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5일 뱃길로 동해를 건너 또다시 400km를 차량으로 이동하는 등 국토 최동단에서 최북단까지 600km를 이동하는 긴 여정이었다. 이들은 6일 철원군병영수련원을 입소 후 분단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 내 제 2땅굴과 경원선의 남쪽 마지막역인 월정리역, 철원평화전망대 등을 방문해 남북전쟁과 남북 대치상황 등을 직접 견학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또 북한 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미국 군사원조장비(이하 ‘군원장비’) 매각대금으로 조성한 한?미군수협력자금이 국방 획득 및 군수분야의 군사교육 확대와 더불어 한·미간의 군사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되고 있다.올해부터는 한·미군수협력자금을 활용한 현역 및 공(군)무원 대상 국내·외 군사교육이 정례화 된다. 미 해군대학원 국제자원관리과정에 해마다 3명이 입교하게 되고, 미 국방획득대학(DAU, Defense Acquisition University) 교수를 우리나라로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연 120여명의 교육대상자들이 군사교육의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6·25전쟁부터 1985년까지 대한민국에 무상으로 지원된 미 군원장비는 M1소총부터 전차, 화포, 함정, 항공기 등 거의 모든 전투장비를 포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