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시가 서울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1월 6~8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3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했다.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꼭지사과 맛 좀 볼래?”라는 주제와 함께 4년 만에 서울 시민들에게 찾아가며, 경상북도와 사과주산지 14개 시·군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한다.7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 오세훈 서울시장,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30일 선원들이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도 선상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선거권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으로, 국가는 유권자가 투표일 당일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거주지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에도 투표 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재외선거, 선상투표 등 여러 ‘부재자 투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선상투표’는 선박을 타고 장기간 멀리 나가 있어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선원들의 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2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은 취임 100일을 맞아 안동시민과 예천군민들께 메시지를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김 의원은 취임 100일 메시지에서 '경북신공항'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특별교부세' 그리고 최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공공의대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그런면서 "現 정부의 공공의대 신입생을 시민단체가 추전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며 지역대학 단과대학 형태로 평소의 입시 과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공공의대법을 발의하겠다고 덧붙였다.[취임100일
사설 - 내일은 4.15총선 투표날내일은 제21대 총선 본투표일이다. 하나님의 가호(加護)가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안동시와 예천군이 단일 선거구로 처음으로 치뤄지는 선거이고 대단히 중요한 선거다. 선거는 주권자가 스스로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고 때로는 심판하는 날이다. 주인된 권리를 긴 시간이 아닌 짧은 순간 결정을 내려야 하는 날이며 행사한 주권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고 고백하는 날이다.현재 ‘文 정권’의 무능은 이미 드러났고 또, 언론을 장악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청와대 내에서 벌어진 원전폐기문제, 조국 사태, 청와대 하명 울산시장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이번 4.15총선 사전투표용지 'QR코드' 안에 들어가는 내용 중 전과 달라진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前에는 선관위 답변자료에 의하면 선거명(12자리), 선거구명(7자리 또는 8자리), 관할 구.시.군위원회명(4자리), 일련번호(7자리), 투표용지 길이(3자리)로 33자리 또는 34자리로 구성되었는데 이번 '4.15총선'에서는 선거명(14자리), 선거구명(6자리), 관할 구·시·군위원회명(4자리), 일련번호(7자리)의 총 31자리로 구성되어 있고 그리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7일 안동시는 "오는 4.15총선의 선거인 수는 총 13만 7,615명(86.3%)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남자 6만 7,451명, 여자 7만 164명이라고 파악되었다. 예천군 선거인 수는 4만 7,268명(13.7%)으로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 총선거인 수는 18만 4천 883명(13.7%)이다.지난 10일, 11일은 사전투표일이었는데 역대 최고의 사전 투표율로 기록됐다.4.15총선 투표일이 이틀 남았다.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 미래통합당 김형
한심한 4.15총선 후보자들… 2020년 4월 2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안동·예천 지역구에는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 권오을 후보, 권택기 후보 등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경쟁을 하게 되었다.4.15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의 구태의연(舊態依然)한 행보와 직관력(直觀力) 부재(不在)에 대한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의 경우는 ‘혁신공천(전략공천)’이라는 미명(美名)으로 ‘낙하산’ 공천을 했다.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는 상향식 공천이라는 민주적 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 유림대표들이 미래통합당의 이번 공천파행에 반발하는 성명을 내고, 안동예천선거구 후보공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23일 안승관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회장 등 유림 인사 27명은 ‘구국의 심정으로 미래통합당 공천철회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격문을 발표해 “추로지향(鄒魯之鄕) 안동과 예천의 미래통합당 후보 공천은 민의를 반영한 공천(公薦)이 아닌 개인의 영달과 사욕을 위한 사천(私薦)에 의해 진행된 부당공천”이라고 지적했다.이들 유림들은 격문에서 “통합당에서 단수공천한 김형동 안동·예천 후보는 진정한 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정치발전포럼 소속 시민 50여명이 3월 16일 11시 국회 앞에서 “황교안 대표와 이석연 대행은 ‘문빠’ 김형동 공천을 철회하라!”고 주장하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가벼이 여긴데 대해 전 시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미래통합당과 공천관리위원회를 성토했다.시민들은 안동-예천 통합선거구 획정이 의결되기도 전에 졸속으로 공천자를 발표했고, 민주적 상향식 경선이 아닌 권위주의적 낙하산 공천을 감행한데 대해 안동시민을 가벼이 보고 자행한 폭거라고 규정하고, 안동예천 시군민들의 자존심이 짓밟혔다고 규탄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예천 지역구 미래통합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단수공천을 받은 김형동 후보자의 단수공천에 대해 공관위에 재의를 신청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제목 김형동 공천 재의 청원존경하는 최고위원님께!저는 경북 안동예천 선거구 예비후보 김명호입니다.김형동 단수공천을 재의해 주십시오.①선거구획정 전에 졸속발표했고, ②상향식공천이라는 헌법정신을 무시했으며, ③당헌당규(31조 5항)를 위배했고, ④최근까지 당을 공격해온 좌파를 공천했기 때문입니다.왜 당에 충성하고 지지를 받는 핵심당원에게는 경선기회를 박탈하고, 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명호 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3월 15일 미래통합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김형동 공천 재의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김명호 예비후보는 김형동 공천이 ①선거구획정 전에 졸속으로 발표했고, ②상향식공천이라는 헌법정신을 무시했으며, ③당헌당규(81조 5항)를 위배했고. ④최근까지 당을 공격해온 좌파를 공천했기 때문에 마당히 재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동안 재심신청과 항의서한을 접수했지만 기각됐고, 3월 12일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형동 후보의 적합성 여부가 제기됐는데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명호 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4일 오후 3시 안동시 당북동 김광림 최고위원 사무실 앞에서, 당의 정체성과 배치된 김형동 후보를 단수공천한 데 대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에 각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김명호 예비후보는 공천이 결정된 지난 6일 이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신청과 항의서한을 제출하는 등 잘못된 공천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특히 김형동 후보의 좌파성향 전력을 지적하며 미래통합당 후보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설] - 해도 해도 너무 나간 미래통합당 공관위..., 황교안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다.미래통합당 11명의 공관위 위원과 김형오 공관위원장의 국회의원 공천자 발표에 대한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공천의 심사기준에 대해 해석을 달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말하기도 한다. 마치 공관위의 심사결과에 대한 일방적인 공천발표에 지난 이한구의 전철을 밣는 것 아니냐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쯤되면 황교안 미래통합당 공심위 위원장의 정치력과 지도력이 국민들에게 발휘되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그동안 국민들이 보수의 가치를 가